출처: https://v.daum.net/v/20240403104738933
"싱크대 무너지고 천장서 물 뚝뚝"…군 초급간부 관사 실태 '충격'[영상]
강원도 전방부대에서 근무하는 한 초급간부가 장교 숙소의 열악함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리며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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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방부대에서 근무하는 한 초급간부가 장교 숙소의 열악함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리며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2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강원도 전방 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초급간부입니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초급간부 A씨는 현재 자신이 머물고 있는 간부 숙소가 너무 낡았다며 "수도관에서 녹물이 나오고 싱크대는 무너졌으며 천장에서는 물이 새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고 털어놓았다.그는 "현재 군단 주거 관리팀 측은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조치만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거를 옮기려고 해도 숙소 자리가 없다는 답변만 돌아오니 참 답답하다"고 했다.A씨는 "최근 국방부는 1인실을 늘려주겠다, 처우 개선을 해주겠다 등 전폭적인 지원을 얘기했지만, 현실적인 주거 지원은 먼 이야기 같다"고 말했다.지난 1월13일 국방부는 오는 2026년까지 군 간부 주거여선 개선과 전 간부 1인 1실을 목표로 1인 가구형 행복주택과 모듈러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첫댓글 인정... 나 지금 사는 관사도... 진짜 사람살곳이 못돼ㅠ 물새고 무너져가
병사월급은 200주면서 직군숙소는??
기혼자 관사도 지어주라, 남편 부대 이동했는데 들어갈 집이 없어서 6개월~1년 대기 해야하는게 맞는거냐, 외진곳이라 매매 전세도 없어서 마냥 대기해야하고, 전세자금은 초에 이미 끝나고 전세금 올라서 택도 없고
한남들 애국심 다 어디갔냐이런 기사엔 조용하지?
첫댓글 인정... 나 지금 사는 관사도... 진짜 사람살곳이 못돼ㅠ 물새고 무너져가
병사월급은 200주면서 직군숙소는??
기혼자 관사도 지어주라, 남편 부대 이동했는데 들어갈 집이 없어서 6개월~1년 대기 해야하는게 맞는거냐, 외진곳이라 매매 전세도 없어서 마냥 대기해야하고, 전세자금은 초에 이미 끝나고 전세금 올라서 택도 없고
한남들 애국심 다 어디갔냐
이런 기사엔 조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