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번개 모임을 알립니다.
회장님 학교 방문건을 총무님 명을 받자와 올리려다가 머리 좀 굴렸지요. 여행 모임도 이참에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원님 덕에 나발분다고....
여행 모임과 회장님 학교 방문을 21일 (금)에 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함께 모여서 가고 시간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개별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전화 주시면 좀 늦더라도 기다릴테니까요.
오후 2시에 신도림역에서 만나는걸로 하겠습니다. 신도림역에서 개봉동 가는 국철 타는 곳에서 만나기로 하겠습니다. 개봉역에서 내려 또 버스타고 30분을 가야한다니까 시간 약속 잘 지켜주세요. 2시입니다.
회장님 근무하시는 교장실 휘~~이 둘러보고 폭신한 쇼파에 앉아 폼도 한번 잡아보고~~~ 우리함께 퇴근해서 저녁 먹으면서 여행 이야기 하면 되겠지요.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제 잡고,......
참석 가능하신 분 꼭 꼬리 달아주세요. 이상 알려드렸습니다.
PS : 지하철 타고설랑 돈가방 잃어버리면 클나니까 은행 계좌번호 모두 알려 주세요. 21일에 현금은 안가져 갑니다. 메일 주소 : okson49@hanmail.net
|
첫댓글 아니 무슨 계좌 번호? 돈을 개별로 다 돌려 주는거야? 왜?그러지말고 갖고 있는 김에 그냥 계속 가지고 있다가 같이 여행 가지? 그 날 시간 약속은 상황 봐서 빠질 수 있으면 2시를 지키고,그렇지 않으면 따로 갈 수 밖에 없는데 혼자 갈 수 있을라나 몰라.만일 여의치가 않다면 난 3시까지 움직일 수가 없어서~~ㅊㅊ
회장님의 초빙교장샘 축하사절단이 드디어 행동을 개시하는군요~~ 2시 신도림역 국철 타는곳으로 냉큼 갈것이오니~ 거기서 만납시데이~~~~~ 회장님~ 준비하시고 기다리시시요~~~~~~
지도보니 교장선상님 댁에서 가차운데로 발령이 나섰네유~ 경사에 집 가차우니 더욱 잘된일이라... 나두 교장선상님 의자에 앉아 볼랬더니.... 기냥 예서 축하드리옵니다. 칭구들아 많이많이 축하해 디리구 쟈밋는 시간 보내렴 내몫꺼정.
교장샘 집과 가차우면 그대집과도 가찹겠네. 아~참 집이아니고 사무실서 와야되는구나~퇴근후면 너무 늦을래나??
교장 선생님 축하드리구요. 이모저모로 교장실과 학교구경하게되는군요. 친구야그날 만나자~~~
메일은 보냈고 갑자기 나가게 된 두달짜리 학교에서 하필 그 날이 장학지도 날인데다 멀어서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발 동동 구르고 싶어라.
......
못가는 마음 나도 발 동동... 친구들 많이 축하해 드리고 좋은 시간 갖기를...나도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학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