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째] 오랜만에 다리가 뻐근합니다.
*’07.9.7(금) : 저녁 – 걷기 조금 / 팔굽혀펴기 많이
*’07.9.8(토) : 황령산 산책 1시간 / 팔굽혀펴기 많이, 두동못 낚시
*’07.9.9(일) : 황령산 (문현동->인각사->사자봉->봉수대->집 / 3시간), 스피드민턴1시간 / 팔굽혀펴기 많이
*목표 몸무게 : 5차목표(9월30일)- 66.0kg, 최종 - 2008년 5월5일 61kg
*몸무게 변화 : 5/7 : 71.6kg -> 5/9 : 70kg -> 5/13 : 70.5kg -> 5/15 : 69.5kg -> 5/17 : 69.0kg -> 5/18 : 69.5kg -> 5/21 : 70.5kg -> 5/22 : 69.5kg ->5/30 : 69.0kg(5월목표도달) -> 6/11:70kg -> 6/12 : 69.0kg -> 6/19 : 68.0 kg(6월목표도달) ->6/25 : 68.5kg -> 6/26:68.0kg -> 6/28:69.0kg->6/29:68.0kg -> 7/6 : 67.5kg ->7/9 : 68.0kg -> 7/12 : 67.5kg -> 7/16 : 67.0kg(7월목표도달) -> 7/24 : 68.0kg -> 7/26 : 67.0kg -> 8/7 : 69.0kg -> 8/8 : 68.0kg -> 8/9 : 67.5kg -> 8/29 : 67.0kg (8월목표 66.5kg 달성 실패)
오랜만에 주말에 산에 올랐습니다.
덕분에 다리가 뻐근하네요..
지지난주 비오는 토요일 새벽에는 손이 헐 정도로 대박 맞아 지난주도 대박을 기대하며 차를 몰고 새벽을 달렸지만, 결과는 꽝이었습니다. 물 상황이 너무 달라져 있어서.. 지지난주 만큼의 결과는 아닐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아예 꽝을 먹고 오다니…
오는 길에 용원에 들러 딸래미가 좋아하는 고동 이만원어치 사서 토,일요일 실컷 먹었습니다.
처가에 아침먹으러 샌달 차림에 갔다가 필이 꽃혀 그냥 샌달 바람에 황령산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그런 차림으로 산에 오르는건 예의가 아닌데.. 철판깔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시원하더군요..
참, 토요일엔 우리딸래미와 이웃집 아이들과 아이들 아빠와 황령산 가볍게 산책을 했습니다. 형님 동생하는 사이로 발전하고 있는데, 걷는거, 등산 이런거 평생 안해봤다네요.. 데리고 다니면서 운동좀 시켜야 겠습니다.
다음 주말은 무슨 일이 생길지…
첫댓글 와우~꾸준히 하는 모습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심기일전!!!!!!! ^^ 잘지네시죠~?ㅋ
꼬치님도 잘 계시죠? ^^ 요즘 띄엄띄엄 하다 이제 좀 열심이 나는것 같네요. 꼬치님도 화이팅!!
부산분이시네요 ^^ 저도 부산인데.ㅎㅎ 저도 주말에 아들데리고 아들친구랑 산에 올랐답니다. 아직 어려서 많이는 못했지만 그래도 왕복 2시간 조금 더 걸렷네요.. 기특한 녀석들..잘 걷더라구요..주말마다 산에 가야겟어요 ^^
저도 틈 나면 데리고 다녀야 겠습니다. 즐거운 산행 되시길.. 화이팅!!
등산도 하시고 꼭 목표 하시는거 이루실 겁니당~ㅋㅋ
감사합니다. 망고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