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차량은 규정 속도로 중앙선을 넘지 않고 가고 있었고 사고 후 바로 가보니 아이들이 짐에 깔려 보이지가 않았고 제 아들은 스키장비가 많아 뒷좌석 중간 보조의자에 앉아있었으며 제아들은 왼쪽 귀 옆에 스키 칼날 자국이 10센티 이상 얼굴엔 온통 상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꺼내지 못해 3시간 이상을 방치 어떠한 구조활동 응급조치 한번 받지 못하고 싸늘하게
죽었습니다.
저희부부는 3년전 스키장비와 아이들을 같이 태우고 홍천에서 시합장까지 이동시키기에 불안해서
아빠가 사용한 트럭까지 감독에게 주며 당부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안보는 해외에서는 비용을
아끼려고 짐차에 내아이를 태우고 정좌석도 아닌 보조의자에 앉혀 이런 비극을 만들었습니다.
감독차량은 렌트비도 더 비싼 고급7인승 suv 차량에 감독 감독부인 감독아들 학생1명 4명만 타고 온갖 스키장비는 사고차량에 싣고 이동
어떻게 관리감독을 하는 지도자라는 사람이 어찌 이럴수가 있나요?
하나밖에 없는 내 자식이 내아들이 온얼굴엔 상처가 난도질 되어있고 그순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를 생각하면 죄책감에 나 자신을 원망하고 세상을 등지고 싶어집니다.
첫댓글 인재다 인재야.. 어린친구들이 어디까지 희생되어야 이런 사고 그만낼거냐 얼마나 원통하실까...
이거 진짜 죽은 사람들만 불쌍해. 감독 책임지라고
진짜 감독가족은 왜 탔는데?
다른기사 보니까 부인이 매니저고 감독 아들도 선수라하고
뭐 짐차에 탄 애들이 거기 기사랑 더 친해서 탔다고는 하더라고...
너무 참혹하다.. 저 감독을 비롯 우리나라 협회는 왜 이따구야.... 어떡하냐 정말..
진짜 기본이 안되서 나는 사고가 많는 거 보면 후진국임
이건 감독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게 아니라 시스템으로 딱 규정을 해야지
안타깝다..
사람의 수준 보면 한국은 망하는게 맞다
감독이 책임져야지 스키장비아니었으면 살았을텐데ㅜㅜ
아.. 이거 뉴스 봤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구나..
아....정말.....
저만큼 키워놨는데 데랴가서 한순간에 다죽여버렸는데 얼마나 원통하겠음 ㅅㅂ..
에휴ㅠㅜ
이게뭔일이야진짜 세상에
아이고 ㅠ
나같으면 돌아버릴거같은데.. 감독 진짜 사람이냐..
나같음 저감독 죽이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