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린 - 야상곡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 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카페 게시글
―····음악ノ가요감상실
(복면가왕) 린 - 야상곡
리키
추천 23
조회 222
19.11.27 16:38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깊어가는 가을은
마중하니더
찬란하기에 아름다워라
노래도 조쿠나요
리키님
아니 이렇게나 신경을 ㅎㅎ
거리만 가까우면 꽃다발 한아름 드릴긴데 참말로ㅎㅎㅎ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