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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부부 국가비상사태 만들어 처벌피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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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4만회 6일 전 5개 제품
임기후 처벌을 피하기위해서 윤석열 김건희부부의 선택은? 외국의여러사례을 통해서 현정부도 그런방행으로 나아갈수있고 나야 가는중인지 유추해볼수있습니다 한번 무너진 민주주의는 다시는 되돌릴수없습니다 미리 예방해야합니다 그런생각으로 이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0aJYUmDCm-E?si=stuXyjqWsK2soHhF
트럼프 러시아 금융제재 풀겠다. 왜? 달러 기축통화 지위 흔들리니까
조회수 7.8천회 · 8시간 전#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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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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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들, 카말라 지지 선언/ 트럼프, 미달러 위기 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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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9. 8. #트럼프 #해리스 #딕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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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Tia4TOiRKV0
미 대선의 주요 변수가 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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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북한 #해리스 #트럼프 미 대선의 주요 변수가 된 북한 …
출처: https://youtu.be/3ACPwg3NvP0?si=jRAIVzTCTdsv5Y2e
벨 통신 556 호, 러시아 어머니의 승리 // 쿠르스코이 우크라군에 대한 주민 반응 // 격전지에 고립되어있는 주민 생계 대책
조회수 716회 · 27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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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64ydLh6Qrwk
벨 통신 555 호, 세계 최강 탱크 T-70M 공장 공개 // 모스크바의 새 지하철 // 주지사 선거 진행 // 고전 발레 음악 축제 개막 // 영화 제작 공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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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21:00, 1 TV 방송을 번역합니다. 오늘은 877주년 모스크바 탄생 기념일입니다, 푸틴이 기념사를 하였고 지하철 새 노선 트로이츠카야 노선이 개설되어, 추가로 100만 모스크바 시민들이 이 새 노선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푸틴이 말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시는 현재 특수전에 도네츠크, 루간스크 지역을 지원하고 있다. 새로운 산업도시로 모스크바는 성장해야 하는데, 드론, 의약품, 마이크로 전자, 포토닉스 기술들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날 모스크바 시장은, 푸틴에게 새로운 지하철 노선의 운항 개설 명령을 제안했습니다. 모스크바 시장은 계속해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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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vhLvU_mzr74?si=DEEMcCncj5wXCNoH
벨 통신 554 호, 제재 비웃는 벨라루스 // 가난한 벨라루스?, 종합상가, 건설 광풍 // 세계 최대의 어린이 의료 무상 지원 체제
조회수 991회 · 1시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1.36만
출처: https://youtu.be/kEncrgswa5M
본격적으로 시작된 NATO 용병사냥!/러, 키예프 의회에 드론 공격!/러, 포크롭스크를 향해 쾌속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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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분쟁이 이제 끝자락을 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이제 단호하게 나토 용병들과 키예프군을 본격적으로 섬멸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지리한 소모전을 해왔지만 이제 키예프의 군사능력과 이를 지원하는 나토도 지칠대로 지쳤다는 것을 알아채고 바짝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출처:https://youtu.be/IS4zHhq8PXw
트럼프, "대러 제재 대폭 축소할 것"/메드베제프, "미국의 장난질은 망하는 순간까지"/푸틴의 복심 메드베제프가 보는 미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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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월드리딩 채널의 수익창출 중단에도 불구하고 진실추구는 계속됩니다. 있는 그대로의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사실 전달에 계속 힘쓰겠습니다. 이번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깜짝 선언 내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7hI-r1L0TCA?si=I18luUlhE5AU8BWy
일본인이 만든 일제강점기 영화 | 99년만에 드디어 제작된 그 사건의 영화
조회수 4천회 · 3일 전#몰아보기 #일본 #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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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셀라 CINEMA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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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9-7
미국은 왜 이해할 수 없는 전략적 실수를 하는 것일까? 록펠러 가문의 문제를 중심으로
미국의 패권붕괴 시기가 점점 더 앞당겨지는 것 같다고 느끼게 된 것은 외부적 요인의 변화보다 오히려 미국 내부의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어떤 패권국가건 도전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패권은 오래 존속한다. 미국의 문제는 외부의 도전에 제대로 대처는 커녕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 완전한 전략적 오판이 미국의 패권종식 시기를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최근 저지르고 있는 전략적 오판은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그 핵심적인 원인은 미국의 금융자본 그 중에서도 핵심적으로 록펠러가문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미치게 되었다. 미국의 금융자본 그 중에서도 유대자본마저도 록펠러 가문에게 완전하게 통제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된다. 확실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의 상황을 유대자본들의 움직이라고 하기에는 그들이 과거에 했던 것과 양상이 매우 다르고, 이미 록펠러 가문은 1930년대 금융위기이후 유대자본을 물리치고 금융자본의 정상에 오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블랙록이니 소로스니 하는 것도 모드 록펠러의 손안에서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든다.
미국의 외교관계연구소(CFR Council on Foreign Relations)는 매우 독특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말로는 비정부연구소라고 하지만 사실상은 미국정부의 공식입장과 별로 다를 것이 없는 위상을 지니고 있다. 록펠러 가문이 가장 큰 지분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록펠러 가문은 사실상 대외정책 의사결정과정에 지배적인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고 보아도 틀리지 않는다. 이제까지 미국을 부르주아 과두체제라고 했지만, 그 내막을 조금 더 살펴보면 록펠러 가문의 1인 비공식 통치체제라고 해도 별로 틀리지 않을 것이다.
록펠러 가문은 미국국내와 전세계를 이중적으로 통제해 온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미국 국내를 장악하기 위해 소위 딥스테이트를 완전하게 통제하고 이를 통해 미국내 금융과 산업을 지배하는 방식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주식에서 선두에 서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와 같은 회사들은 거의 직접적으로 미국 딥스테이트의 통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서 엘런 머스크가 트럼프 쪽에 붙어 있는데 그도 록펠러 가문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말판의 말에 불과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록펠러는 트럼프 승리이후 그에게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정치와 경제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세계정부를 구상한 것으로 보이며 그 핵심은 세계경제포럼(WEF)가 아닌가 한다. 기존의 유엔은 중국과 러시아가 있어서 마음대로 요리할 수 없으니 그들을 배제하고 각국 정부에게 가장 영향력을 강력하게 행사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었고 그것이 WEF라는 것이다. 그러니 클라우스 슈밥과 같은 자들은 록펠러 가문의 이익을 대신하기 위한 집사에 불과하다고 보아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록펠러 가문은 압도적인 권력을 행사해 온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미국 금융자본의 어떻게 많은 자본을 축적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구체적인 메카니즘과 수치는 잘 모르겠으나 결국 미국의 재정적자를 일으키고 거기에서 상당부분을 미국의 금융자본들이 가져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든다.
미국의 공공채무가 35조3500만 달러를 넘어가고 있다. 결국 미국의 금융자본은 새로운 부를 창출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미래세대에게서 돈을 뺏아간 것이라고 보아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최근 뭔지 모르게 이해할 수 없는 무리수를 둔 것은 지금까지 미국의 금융자본이 존재해왔던 방식에 문제가 생긴 것 때문이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것도 러시아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장악해야 미국의 재정적자와 같은 문제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미국이 당장의 경쟁상대인 중국보다 더 급하게 러시아를 붕괴시키려고 한 것도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러다가 러시아가 생각보다 완강하게 견디고 오히려 전쟁에서 패배할 상황이 되자 매우 당황한 것이 아닌가 한다.
미국의 언론이나 자료에서 록펠러 가문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기 어렵다. 그것은 그들에 대한 접근자체가 금단의 영역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추측을 할 수밖에 없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5701
[전문] 북 외무성 “미국과의 장기적 핵대결 대비 실천적 조치들 결행해 나갈 것”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9/08 [14:12]
▲ 한미 국방·외교 당국이 9월 4일 워싱턴에서 제5차 확장억제전략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 한국 국방부 | |
북한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이 최근 한미가 제5차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와 첫 핵협의그룹 모의연습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8일 담화를 발표했다. 대외보도실장은 “이번에 미한이 우리 국가의 합법적이며 당위적인 자위력 강화 조치를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핵전쟁 각본에 기초한 대결 모의와 그 실행적 조치인 ‘모의연습’을 감행한 사실은 미국의 ‘확장억제전략’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미치는 위험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외무성은 주권국가에 대한 핵공격 기도를 노골화함으로써 지역의 전략적 안정을 파괴하고 핵충돌 가능성을 고조시키고 있는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행태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라고 밝혔다. 대외보도실장은 “오늘날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의 안전 환경이 날로 위태해지고 있는 본질적 근원은 다름 아닌 추종세력들과의 군사적 결탁을 본격화하고 핵대결 강령을 연이어 조작하면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핵위협을 가시화하고 있는 미국”이라고 짚었다. 그리고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에 초점을 맞춘 전쟁 교범을 부단히 작성, 갱신하고 있는 미국이 그 무슨 ‘비핵화’와 ‘대화’에 대해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우롱이며 국제사회에 대한 기만”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핵위협 공갈은 우리 국가의 보다 완비되고 향상된 자위적 핵역량에 의하여 철저히 억제될 것”이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핵전쟁 광기로 말미암아 더욱 가열되고 있는 조선반도의 안전 형세를 엄격히 통제 관리하고 미국과의 장기적인 핵대결에 대비하기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결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담화 전문이다. |
출처: https://www.jajusibo.com/65700
중국, 아프리카 53개국과 운명공동체 선언
신상현 통신원 | 기사입력 2024/09/08 [12:58]
▲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 중국 외교부 | |
지난 8월 23일 천샤오둥(陈晓东)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건설’에 대한 중국의 기대와 관련해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이 설립된 지 24년 이래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포럼 기틀 내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이 평등, 실용, 효율성의 특징을 형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을 통해 지향하는 바가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공동 구축 ▲새로운 추진력을 모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해 ’일대일로‘의 고품질 공동 건설 모델 창출 ▲상호 이해와 우호의 새로운 장을 지속 형성해 중국과 아프리카 간 상호 이익, 상생, 공동 발전의 더 넓은 길 추진’임을 밝혔다. 중국은 2000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을 만들면서 먼 미래를 내다보고 아프리카 대륙을 상대로 ▲투자 ▲항만 건설 ▲철도 교량 지원 ▲중국으로 지도자들 국빈 초청 등 교류의 물꼬를 텄었다. 이후 중국과 아프리카는 2006년 11월, 2015년 12월, 2018년 9월에 각각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베이징 정상회담,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담, 중국-아프리카 협력 베이징 정상회담 포럼을 개최했다. 중국-아프리카 포럼 아프리카 회원국은 아프리카 대륙 내 55개 나라 중 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53개국과 아프리카연합위원회 등이 있다. 지난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6년 동안 잠시 중단했던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이 올해 중국 수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9월 5일~6일까지 양일간 재가동했다. 이번 회담에 참여한 나라는 회원국 53개국 가운데 역대 최대로 85%인 45개국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참가했으며, 이 중 총 30개국과 새롭게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거나 한 단계 고조시키는 협력 관계를 만들어냈다. 최근 아프리카 대륙에서 미국 군대가 철수 당하는 등 미국의 패권이 몰락해가는 변화 속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중국은 전략적 관계를 새롭게 추가로 맺으며 압도적인 협력 구축에 성공한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정상회담 개막식에 참석해 회의 주제인 ‘손잡고 현대화를 추진하고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높은 수준의 중국-아프리카’에 맞춰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리고 참가한 모든 국가 정상 및 주요 정부 대표자들과 회담을 갖고 주요 전략 문제에 관해 심도 있는 소통을 진행했다.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아프리카 측 현·차기 공동의장국 외무장관들과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왕이 외교부장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달성한 주요 성과를 네 가지로 짚었다. 첫째, 중국과 아프리카 수교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면적으로 실현했다. 둘째, 중국과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중국-아프리카 관계를 신시대 운명공동체인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공동체로 격상시키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셋째, 중국과 아프리카가 손잡고 현대화를 추진하는 6대 제안을 명확히 했다. 6대 제안이란 ‘▲공정하고 합리적인 현대화 ▲개방적이고 상생하는 현대화 ▲인민 우선 현대화 ▲다양하고 포용적인 현대화 ▲친환경 현대화 ▲평화롭고 안전한 현대화’를 실현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넷째, 중국-아프리카 다음 단계 협력의 청사진을 마련하여 양측은 향후 3년간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베이징 선언 및 행동 계획을 채택했다. | |
© 중국 외교부 | |
이번 회담은 이미 8월 말부터 아프리카 대륙 현·차기 지도자들이 미리 중국 베이징에 속속 도착하면서 상호 협력 체결의 근간을 확립했다. 그리고 양일간에 걸쳐 10가지 주요 협력 조치를 합의하여 발표했는데 향후 3년간 수행할 구체적 계획이 수반된 것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수행 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중국-아프리카 개발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1천 명의 아프리카 정당 인사를 중국으로 초청하여 교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문명 상호 학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한 아프리카 최빈개도국 제품의 세금 항목에 대해 100% 무관세 대우를 부여해 중국의 큰 시장을 아프리카에 큰 기회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보건 파트너십 액션(Health Partnership Action)으로 ▲공동의료센터 공동 구축 ▲의료진 2천 명 아프리카 파견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건립 지원 등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농업 분야에서 아프리카에 긴급 식량 지원을 제공하고 농업 표준화 시범 구역을 구축하며, 아프리카에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미래 아프리카 직업 교육’ 계획을 추진하고 6만 개의 훈련 장소를 제공하며, 2026년을 ‘중국-아프리카 인적 교류의 해’로 만드는 인적 교류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또 녹색개발 파트너십 행동(Green Development Partnership Action)으로 ▲아프리카에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30개 시행 ▲공동연구소 30개 건립 ▲위성 원격탐사 ▲달 및 심우주 탐사 협력을 추진한다고 한다. 이처럼 방대한 분야에 있어서 구체적인 수행 계획이 나왔다는 것이 주목할 부분이다. 회담을 통해 중국과 전략적 관계에 있는 아프리카 회원국들은 상호 미래를 현대화의 길로 개척해 가면서 운명공동체 관계로 나아갈 것을 선언한 것이다. 이 거대한 협력 포럼 관련 내용 속에 배타, 국수주의, 전쟁, 갈등, 보호무역 같은 적대적 논의는 없었다. 또 중국-아프리카의 우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미래와 성과를 창출해 가면서 다극화 세계를 구축하고 포용적인 경제 세계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미국의 대중 전략인 ‘좁은 마당, 높은 장벽’을 허물고 차별과 편견에 반대하며, 역사적 불의를 바로잡고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대화와 발전을 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베이징 정상회담에 참석한 나라와 지도자 명단. © 신상현 통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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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77517938&navType=by
의대증원 2000명은 미끼.. 의료 민영화 밑그림..건강보험 없애고..민간 보험사로 대체?
2시간 전
천공놈 뒤에는 분명 재벌이 있을거다...
여기에서 여러번 글을 썼는데...
의대증원 2000명도 결국..재벌을 위한거였네요...
그게..결국
의료 민영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분노가 치밉니다...
한순간에...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있네요..
문제가 생기니까...
이제 응급실 의사에게 1억원?
세금이 윤석열 돈인가...
물쓰듯이 쓰려는 버릇은 대체....
정말 화가 나네요..
개혁할려면... 니 몸 갈아서 해야지...
왜 국민들 생명 빼앗나...
응급실 전담의사 1억씩 지원 검토
응급실 전담의사 1억씩 지원 검토 정부가 파견한 군의관 15명 중 응급실서 일하는 사람은 없어
재벌들은 보험회사를 하나씩 다 가지고 있죠..
주가 뻥튀기해서 쳐먹고 튀고...
국민들 호주머니 뒤저서 다 가져갑니다..
재벌들은 대형 병원들도 하나씩 꿰차고 있죠.
한국의 공공 의료시스템을 붕괴시켜...
의사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서 돈을 벌겠죠..
이제 큰병 걸리면.. 미국처럼...
수억원을 줘야 하나요?
윤석열 김건희는 돈 많아서..주치의가 대기한다죠..
인요한처럼.. 아는 의사들에게 청탁하거나..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한국의 의료 시스템..
지금 붕괴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부러워 하는...
미국은 꿈에도 갖지못한.. 한국의 귀한 공공 의료시스템 입니다..
윤석열이 지금 이걸 무너뜨리고
재벌손에 줄려고 하고 있다...
한국에 무지한것들이... 오바마케어 찬양했죠..
미국의 오바마케어처럼...
그렇게 가려고 하는것 같다..
민간보험사 배불리는 악마의 케어..
오바마케어가 뭔지도 모르고..
오바마가 한다니까...찬양한것들아..반성해라..
그러나..그들은 반성 않하겠죠..
쇼츠 영상:
윤석열이 하려는 무시무시한것들...
윤석열이 의료개혁한다고 하죠?
그거 완전 거짓말 입니다.
대형병원에서 전공의들이 나가자..
이제 비대면 진료라는것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그런데..이것을 중개하는 회사와 앱이
바로 재벌들이다..
재벌들은 민간보험사들 다 하나씩 갖고 있다..
결국 이틈에 돈을 버는건 재벌들이다.
그리고 의료대란을 틈타...
의료개혁 특별위원회라는걸 만들었다..
이 위원장이 제약바이오 협회장입니다.
여기에는 삼성생명 같은 민간보험사들이
공공 건강 보험을 대체하겠다는 계획이 들어있다..
결국 이 역시...재벌들을 위한것이다..
의료민영화 하자고..
의료대란 부추기고..
응급실 의료 뺑뺑이 현상을 발생 시키고...
이로인해 죽어나가는것은 국민들이다...
이제 미국처럼...
큰병 한번 걸리면..수억원 드는 ..
그런 미친 나라로 가는걸 원하고 있다...
딱...2찍이들이 원하는나라네요..
무식한 윤찍이들아...
이런 괴물 니들이 찍었어..
그래서 나라 망가뜨리니까...좋으냐...
https://www.youtube.com/shorts/OMuTNss2ORQ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76629617&navType=by
기시다 방한 목적.. 100년전 밀정과 용산의 밀정의 차이.. 일본의 차기 유력 총리는 바로 이 사람..
21시간 전
아래 영상의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인터뷰를 정리했습니다.
기시다가 한국에 오는 이유..
후임 총리에게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한일관계 이렇게 다 만들어놨으니..
내 영향력 무시하지 마라... 하는 과시용..
기시다가 계속하는말이...
내년이 한일 수교 60주년인데..
한일관계를 한차원 끌어올릴거라고 계속 강조함..
그것은 바로 한일 군사동맹 (악사) 압박이다..
일본은 그에 대한 선물로...
한국인들에게 무비자로 한일간 솅겐 조약을 할려고 한다.
한국에는 일본에 갈려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한국인들이 무비자 일본 입국을 선호한다는것이다..
헐..
정말 위험한 생각을 가진 한국인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이걸 일본이 한국에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다니...
미치지 않고서야...
일본가고 싶어 환장한것들이 많은가봐요...
한일간 솅겐 조약 결사 반대 입니다.
셍겐조약..왜 위험할까?
한국-일본 여권 없이 왕래하자고? 목적은 자위대의 자유로운 한반도 진입.. 생겐조약..
호사카 유지 교수님 유튜브 영상입니다. 한국인들이 꼭 알아야할 중요한 내용이라서 가져왔습니다. 이번에 ...
독도에 대해서..
일본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독도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첫번째...
미국이 1965년 제안한 대로 한일이 독도를 공동으로 관리하는 방안..
헐..
두번째...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서...국제사법재판소로 간다...
이것은 한국정부가 응하지 않으면 성립이 않되는데..
최근 국방부 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한것이 나와서...
매우 우려스럽다..
이것역시...
한국내에 친일파들이
독도를 분쟁화 하려는 시도를 할려고 했다는 느낌이 든다..
최근에 지하철에서 독도조형물을 철거하는것도 그중 하나다..
송병준과 일진회에 대해서
송병준은 1907년 정미7조약(신한일협정)을 만든사람이고..
일본의 명령에 따라 일진회를 만들었으며..
지속적으로 한일합방 운동을 벌였다..
이런것때문에 한일합방이 결국 이루어질수 있었다..
그리고 1909년..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가츠라 테프트 밀약의 주인공인 당시 총리 가츠라 타로우를 만납니다.
가츠라 타로우
송병준
송병준은 가츠라에게 내가 대한제국을 다 넘겨줄테니..
나에게 1억엔을 달라고 협상을 합니다..
현재가치로 5조원 정도 라고 합니다..
헐...
일본은 그돈을 분할해서 줬다고 합니다..
또 한일합방이 끝난후에도 훗가이도 땅을 달라고 해서
560만평의 땅을 송병준에게 줬다고 함..
일본은 송병준에게 백작 작위를 수여함...
송병준이 죽었을때...
일본 왕이 나와서 애도를 했으며..
야스쿠니 신사에서 추도식을 하였다 함..
송병준은 정말 어마어마한 성공한 친일파인셈이다..
그러나..이완용처럼 앞에 나서서 친일하면..
오히려 불이익이 있었고..얻은것도 별로 없었다 합니다..'
헐..
이완용과 송병준은 여러모로 대비시켜 볼만 하네요...
그리고..실제 도장을 찍어준건 윤덕영 이었음..
조카딸이었던 순정왕후가 치마속에 옥쇄를 몰래 숨기자...
그걸 꺼내서.. 일본에게 도장을 찍어준 인물...
윤덕영은 이완용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하사 받았다고 합니다..
암튼..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는것들은..
100년전이나...지금이나...
존재한다는것을 최근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씁쓸하다..
윤덕영 1910년
일본은 평화헌법을 개정하거나.. 자위대를 명기하지 않는한..
전쟁에 직접 나서기가 무척 어렵다..
따라서... 미국이 시키는데로..
한미일 동맹을 맺게 되면..
결국 전쟁은 한국 군대를 앞장세워 할수 밖에 없는 결론에 이른다...
헐...한국 망했네요.. 윤석열때문에..
송병준이 그랬듯이...
용산의 밀정들은 결국 일본이 원하는데로
자랑스럽게 명예일본인이 되는것이다.
최근 김문수등이 자신의 선조가 일본 국적이라고 주장했다.
말도 안되는것이다.
과거 2차대전무렵..카이로선언에서
영미중이 모여 분명하게 선언하였다..
일본이 한국을 불법적으로 침입하여 한국인들을 노예로 만들었다고..
이것이 영미 국가의 당시 선언문이었고...
그후에 포츠담 선언에서 일본은 이것을 수용했다는것이 기록으로 남아있다..
따라서... 당시 조선인의 상태는 노예이지...
일본 국적인이 아니다...
더구나 불법적 식민지 침탈이라는것이 국제사회의 시각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이 되서...
자랑스럽게...일본국적이라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일본인들의 태도..
일본은 철저히 언론이 보도통제를 하고 있는 나라 이기 때문에...
일본인들 조차도 실태를 잘 모른다...
마지막으로 기시다 후임으로
일본의 유력한 차기 총리는 바로 이사람...
고이즈미 신지로..41세..
고이즈미 총리 아들...
정치경력도 짧고..젊고..
논란을 많이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자민당이 이사람을 내세울려고 한다네요...
헐...윤석열 하는거 봤잖아요...
무지한 자들이 무대포로 밀고 가는거...
고이즈미는 현재까지도 신사참배를 하는 사람이라서..
아들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신사참배가 뭔지도 모르고..
뭐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대통령제 VS 내각제
현재 한국은 대통령제 이고..
일본은 내각제인데...
호사카 유지교수님은 어느쪽을 선호하시는지요?
둘다 겪어본 저로서는...
아무래도.. 대통령제가 더 낫다고 봅니다.
내각제는 잘못하면 일본처럼 장기집권으로 갈수 있다.
왜곡된 사회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국회의원들이 대를 이어서 지역구를 차지한다.
일본의 경우..30%가 대를 이어 한다..
그래서... 정권교체가 힘들다...
1955년 자민당이 만들어진 이후...
지금까지 70년동안 한번도 정권이 바뀐적이 없다.
딱 3년간 빼고는..
검색해보니....2004년도에 기사가 하나 있네요...
송병준 매국 대가 1억5천만엔 요구 |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4/08/003000000200408121031279.html
송병준 매국 대가 1억5천만엔 요구 : 정치 : 인터넷한겨레
송병준 매국 대가 1억5천만엔 요구 |
|
매국노 송병준의 매국 발언은 그가 과연 한국인지조차 의심스럽게 한다. △ 송병준의 매국 행각 = (재무국 사무관 후지모토 슈조<藤本修三>의 진술) 송병준이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공과 가쓰라 다로 총리에게 "일본에 조선을 팔아 넘긴다", "1억5천만엔을 내라"고 교섭을 해왔다. "1억5천만엔으로 조선을, 이만큼 넓은 토지와 2천수백만명의 인구를 모두 일본인의 손에 넣을 수 있지 않은가, 조금도 비싸지 않다"는 것을 가쓰라 총리에게 여러차례 얘기했다. 한 기록에는 1894년 그가 대신을 그만두고 도쿄에 와서 가쓰라 총리에게 한ㆍ일합병론을 꺼냈다. "시행은 곤란하지 않은가"라는 총리의 질문에 "1억엔만 있으면훌륭히 할 수 있다. 조선 땅과 2천만명의 인구에 대한 대가로 수십, 수백억엔의 세금이 생겨난다. 너무 싸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3천만엔 밖에 들지 않았다. (경기도 경찰부장 치바료<千葉了>의 진술) 송병준은 3.1 운동을 계기로 시작된'문명정치'(문화통치)와 새로운 경찰의 운영에 비판적이었다. 그는 미즈노 총독부 정무총감 임명 직후 접견에서 "일ㆍ한합병이라는 것은 러시아의 연방제 형태를희망한 것이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르다. 합병 당시 일본이 한국측에 지불한 돈이 너무 적다. 이번에 100만엔을 받고싶다"고 말했다. 총감은 이를 거부했다. 이 사건으로 그는 총독부의 정책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 윤치호 친일변신 = (경무국장 미하시 코이치로<三橋孝日郞>의 진술) 윤치호를 집으로 불렀다. 당신도 스스로의 신앙이 있으니 확신이 있겠지만 자계(자숙)하지않으면 곤란하다. 그러면(자계하면) 우리 쪽에서도 세상의 말에 편승하지 않고 충분히 당신 쪽과협력해 우선 조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 집에서 수시간에 걸쳐 설득했다. 그랬더니 매우 쾌히 승낙해주었다. 아주 무서웠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윤치호는다양한 단체(국민정신총동원 조선연맹)에도 스스로 머리를 내밀게 됐다. 세상으로부터 다양한 비판을 받았지만 잘돼 주어서 결국은 매일신보의 사장도 했다. △ 사이토 총독 가죽벨트 덕택에 무사 = (경기도 경찰부장 치바료의 진술) 사이토 마코토 총독(제3대)과 미즈노 정무총감은 1919년 경성의 남대문역에 도착했다. 사이토 총독이 먼저 마차에 올라탔다. 미즈노 정무총감이 다음 마차에 올라타려는 순간 굉음과 함께 폭탄이 터졌다(강우규<姜宇奎> 폭탄투척 사건). 그리고 파편이사방으로 날랐다. 경비원, 신문기자 등 30여명이 쓰러져 선혈이 낭자해 지는 등 대혼란을 빚었다. 총독은 등에 파편을 맞았다. 총독은 관저로 들어가 상의를 벗어 등을 부인에게보여주었다. 이날 조선에 부임한 총독은 도쿄에서부터 계속 모닝코트를 입고 있었다. 그런데 경성에 다가오면서 육군으로부터 의장병이 마중을 나간다는 사실을 기차안에서 듣고 해군대장의 제복으로 갈아 입었다. 경성에 도착한 시각에는 해군대장의 제복으로 내렸다. 제복 안에는 가죽 벨트가있었는데 파편이 여기에 맞았다. 부인이 벨트를 풀어보니 안에 울혈(멍)의 흔적이있었다. 그래서 파편이 몸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도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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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준98] 걷잡을 수 없는 내분, 원인은 윤석열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9/07 [23:00]
최근 적폐세력 내에서 흥미로운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공천 개입 논란 뉴스토마토가 5일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권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의혹의 내용은 김건희가 총선 당시 김영선 국힘당 의원에게 창원·의창에서 김해갑으로 지역구를 옮겨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통령과 맞춤형 지역 공약을 마련하는 등 지역구 이동에 따른 지원 방안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김영선은 김건희 말만 믿고 지역구를 바꿨는데 컷오프되면서 경선에 출마조차 못 했습니다. 이에 김영선이 분개해 ㄱ 의원에게 김건희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문자를 직접 보여줬다고 합니다. 공천을 위해 횟집 수족관 물을 손으로 떠 마시는 기행까지 했던 김영선으로서는 정말 억울했을 것 같습니다. | |
▲ 김영선(왼쪽)과 김건희. | |
김건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증언은 ㄱ 의원뿐 아니라 ㄴ 의원과 김영선 참모, 국힘당 전 당직자 ㄷ의 증언도 있습니다. 이 가운데 ㄴ, ㄷ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이야기가 언론에 나오자 김영선은 일단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일은 김영선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터질 일이었습니다. 황형준 동아일보 기자는 저서 『포스트 윤석열』에 이준석 의원에게 지난해 들었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이준석은 “내가 김건희 여사를 만나고 통화도 여러 차례 했다. 그 과정에서 느낀 건데 내년 총선 공천에서 파동이 난다면 분명 김 여사 때문일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김건희와 통화하고 문자 주고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특히 대구경북 등 내년에 영남 공천 노리는 사람들이 공천을 못 받으면 난리 칠 게 뻔하다는 것입니다. 이준석은 그런 사람만 100명이 넘기 때문에 김건희와 주고받은 대화들이 다 공개되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이준석은 “내가 정치하면서 정치인 부부를 많이 만나봤는데, 윤 대통령 부부는 여느 부부들이랑 확실히 달랐다. 윤 대통령이 입당하기 전에 코바나컨텐츠로 가서 내가 김 여사를 만났다. 처음 만나서 한 말이 너무 충격적이라 정확히 기억하는데, 당시 김 여사가 ‘우리가 입당하면 나를 지켜줄 수 있냐’고 하더라. 윤 대통령이 아니고 ‘나’를 지켜줄 수 있냐는 게 너무 쇼킹했다”라고도 했습니다. 이걸 보면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은 허수아비고 실세는 김건희라는 게 분명해 보입니다. 그러니 김건희가 공천에 개입했다는 주장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김건희 공천 개입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자 대통령실은 고위 관계자의 말로 해명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공천이 안 됐으니 공천개입이 아니며 공천은 공천관리위원회가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동문서답이고 물타기 답변입니다. 사실이 아니면 “그런 문자 주고받은 적 없다”라고 깔끔하게 털어버렸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폭로한 측에서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선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은 하지만 김영선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ㄱ 의원이 김영선 발언을 녹음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준석 말처럼 김영선뿐 아니라 이런 식의 ‘공천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앙심을 품고 추가 폭로를 이어가면 천하의 김건희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야당이 추진하는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만 되면 온갖 김건희 녹취록이 쏟아질 수도 있습니다. 세간에 이미 이런 얘기들이 돌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김건희 몰락의 신호탄이 될지 그리고 그게 윤석열 탄핵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봅시다. 이런 사건이 사실 한두 개가 아닐 것입니다. 문제는 누가, 왜 지금 시점에 이 사건을 터뜨렸느냐는 것입니다. 김영선이 분노를 터뜨리며 문자를 보여준 건 아마 컷오프 직후일 것입니다. 그러니 ㄱ 의원은 몇 달 전 일을 이제 와서 언론에 공개한 것입니다. 당연히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 ㄱ 의원이 한동훈계인 듯합니다. 김건희와 한동훈 국힘당 대표의 갈등은 이제 더 이상 덮을 수도, 봉합할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한동훈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대로 가면 차기 지방선거, 대선 다 박살 날 게 훤히 보입니다. 여론은 바닥을 치고 있는데 윤석열은 국정 기조를 바꿀 조짐조차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김건희를 때려야 선거에서 이긴다’고 판단한 듯합니다. 나아가 한동훈의 ‘생존 투쟁’이기도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만약 다음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승리하면 특검을 통해 한동훈은 나락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한동훈은 지금 조국혁신당이 한동훈 특검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통령이 된 이재명이 조국 대표와 손을 잡고 특검을 통과시킨 후 자기에게 보복할 것이라 여길 것입니다. 이재명이 아닌 윤석열이 자기를 죽일 수도 있습니다. 세간에는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한동훈을 더 싫어한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윤석열 기질로 볼 때 당연히 그럴 것 같습니다. 술 사주며 후배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윤석열의 ‘보스’ 기질을 생각하면 한동훈은 배신자입니다. 10년 넘게 데리고 있으면서 무리해 가며 국힘당 비대위원장까지 시켜줬는데 은혜도 모르고 등 뒤에서 칼을 들이댄 ‘배은망덕’한 자가 바로 한동훈입니다. 이런 감정이 생각보다 심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윤석열이 한동훈을 배신자라고 비난할 처지는 아닙니다. 윤석열 본인도 검사로서 평생 상관을 공격하는 배신자로 살아왔습니다. 검찰총장 때도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상급자인 추미애 법무부장관을 치받았습니다. 지금은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일등 공신이나 다름없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몰아 손자 아이패드까지 압수했습니다. 뭐 자기가 그랬으니 자기가 키운 한동훈도 자기를 따라 할 것으로 여기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윤석열에게 한동훈은 자기 심부름이나 하던 가신으로, 정치인으로는 깜냥도 안 되는 애송이인데 대통령을 하겠다고 설치니 우스워 보일 것입니다. 자수성가한 정치인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서 한동훈 정도는 쉽게 짓밟아줄 수 있다고 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조국혁신당이 추진하는 한동훈 특검이 국회를 통과했는데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자기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도 얼마든지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이재명, 조국도 공격하면 여야 가리지 않고 공정하게 ‘정의를 추구’한다는 명분도 쌓으면서 자기 지지율도 올릴 수 있습니다. 한동훈은 윤석열이 언제 자기를 죽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김건희 공천 개입 폭로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 1일 이재명과 비공개 단독 회담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거래를 시도했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김건희, 윤석열을 날릴 테니 한동훈 특검을 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대선에서 승부를 보자는 식으로요. 이재명도 윤석열에 공격을 집중하자는 취지로 보면 나쁘지 않으니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정원 횡령 사건 최근 국가정보원 최고위 간부가 대북 공작금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정원이 이와 관련한 특별감찰을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국정원은 횡령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김규완 논설위원은 ‘횡령이 아니라 대북 공작 사고’라며 자세한 내막을 전했습니다. 김 논설위원이 소개한 사건 전말은 이렇습니다. 이명박 정부 말기 대북 공작 전문 블랙요원이던 홍장원이 중국 홍콩으로 파견갑니다. 홍장원 요원은 홍콩에 700만 달러에 이르는 고급 대저택을 구입해 공작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공작금으로 구입했고 자기 신분을 숨기기 위해 재미교포인 자기 친구를 집주인으로 등록했습니다. 그렇게 3~4년 동안 공작 기반을 닦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이병기 신임 국정원장이 소환합니다. 의전 비서가 필요하니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원래 블랙요원은 공작 기반을 닦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소환하는 건 국정원 내에서 굉장히 황당한 일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상부의 명령이니 어쩔 수 없이 귀국하면서 홍장원은 대저택을 처분하려고 합니다. 그러자 집주인으로 되어 있던 친구가 자기 소유라면서 먹고 튀어버립니다. 홍장원은 블랙요원이고 장소도 외국인 데다 서둘러 귀국해야 하니 전혀 대응을 못 하고 눈앞에서 수십억 원의 공작금을 날려버렸습니다. 하지만 홍장원은 귀국 후 대북공작국장, 이병호 국정원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며 실세가 되었기에 이 사건은 조용히 덮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정원 내 이인자라 할 수 있는 1차장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홍장원 1차장이 자기가 있었던 대북공작국 출신들을 국정원 요직에 앉히면서 내부 불만이 생긴 것입니다. 불만세력은 홍장원의 약점인 ‘대저택 날리면’ 사건을 횡령 사건으로 만들어 조태용 국정원장에게 투서를 넣고 감찰 압박을 넣습니다. 조태용은 외교관 출신이라 내막을 잘 모르고 감찰 지시를 합니다. 그러자 국정원 실세인 정통 블랙요원 출신 홍장원이 반발을 하면서 내분이 격화되었고 이 과정에서 사건이 언론에 유출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 사건의 본질은 국정원장과 대북공작국 출신 실세들 사이의 권력 다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 조태용(왼쪽)과 홍장원. | |
그런데 국정원 내 인사를 둘러싼 내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2년 9월과 11월 김규현 국정원장이 국정원 간부 100여 명을 인사 발령했는데 여기에 측근의 입김이 들어갔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됐습니다. 2023년 6월에는 대통령이 결재한 1급 간부 7명 인사 발령을 1주일 만에 번복하고 대기발령 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로 결국 2023년 11월 26일 김규현 원장과 1, 2차장이 동시에 교체되었습니다. 조태용도 원장 취임 후 8월에 1급 간부 10여 명을 교체했고 이번에도 3급 이상 간부 100여 명을 인사 발령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정원 내부가 시끌시끌하다고 합니다. 핵심은 역시 조태용과 홍장원이라는, 국정원 일인자와 이인자의 권력 다툼입니다. 그런데 홍장원의 뒤에 두 명의 거물이 있습니다. 첫째는 김승연 외교안보특보입니다. 김승연이 원래 국정원 공작특보였고 외교안보특보로 가면서 홍장원을 자기 후임으로 앉혔습니다. 김승연이 국정원의 ‘찐실세’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승연 뒤에는 같은 육사 38기인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있습니다. 또 한 명은 홍장원 고등학교 후배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입니다. 국가안보실장이 계속 바뀌는 중에도 자리를 지킨 국가안보실 실세 중의 실세입니다. 김태효는 2023년 6월 국정원 1급 간부 인사 파동 때 김규현 원장 쪽에 서서 권춘택 1차장을 날렸습니다. 사안은 복잡하지만 결국은 기관 내 일인자와 이인자의 권력 싸움입니다. 마치 얼마 전 정보사 내 사령관과 여단장이 싸워서 법정 다툼까지 간 것과 비슷합니다. 권력 다툼이야 흔한 일이지만 이게 적당한 선에서 멈추지 않고 언론에 정보를 유출할 정도로 치고받는 건 ‘선’을 넘는 일입니다. 특히 정보가 생명인 국정원, 정보사 같은 정보기관의 내부 정보가 언론에 줄줄 새어 나오는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김규완 논설위원은 이런 민감한 정보를 어떻게 알 수 있었냐는 질문에 “관심 있으면 다 알 수가 있는 것”이라며 답변을 흐렸습니다. 아마도 누군가 ‘언론플레이’를 위해 정보를 제공해 준 사람이 있다는 말이겠죠. 내분은 계속된다 좀 더 들여다보면 이런 사태의 원인은 윤석열입니다. 윤석열 인사에 문제가 있으니 기관 내에서도 인사를 둘러싼 갈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공명정대하게 승진할 사람이 승진하고,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을 임명한다면 아래에서도 불만이 크지 않을 것입니다. 또 설사 인사 문제로 갈등이 생기더라도 최종 인사권자인 윤석열이 ‘서열 정리’를 잘 해주면 금방 봉합할 수 있지만 그런 것도 못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이 결재한 인사를 아랫사람이 뒤집는 일까지 있으니 ‘윤석열은 허수아비’라는 말이 돌아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집안 단속이 안 되고 내분이 커진다고 해서 윤석열이 개과천선할 일은 없습니다. 오로지 직진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동훈 같은 ‘배신자’들이 치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계속 짓밟을 것입니다. 그러니 내분은 갈수록 심해질 것입니다. 심각한 민심 이반은 내분 격화의 주요 요인입니다. 원래 잘되는 집안은 화목하지만 망해가는 집구석은 허구한 날 싸움박질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6일 한국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석열 지지율은 23%에 불과하며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응답이 무려 67%나 됩니다. 윤석열의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에서도 지지율은 37%밖에 안 나오고 부산울산경남은 26%로 서울보다도 낮습니다. 지지율은 총선 이후 지금껏 계속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윤석열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국힘당은 총선 참패로 뒤숭숭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누구에게 줄을 서야 살아남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정치인들만 그러는 게 아닙니다. 공직자들도 눈치를 봅니다. 정권교체가 될 것 같으면 야당에 붙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 몸값을 높이기 위해 정부·여당의 비리 정보를 하나라도 가지고 가서 붙을 것입니다. 한동훈이 권력을 잡을 것 같으면 한동훈에게 달라붙어 윤석열·김건희의 비리 정보를 갖다 바칠 것입니다. 이런 이탈자들이 갈수록 늘어날 것입니다. 윤석열·김건희의 실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인성이 수준 이하라는 점도 내분 격화의 요인입니다. 불만이 있어도 대통령과 측근들의 실력이 좋고 인성이 좋으면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인사관리를 제대로 못 해 곳곳에서 사고가 터지는 것만 봐도 윤석열·김건희의 실력을 알 수 있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로 1년 가까이 나라가 아수라장이 되었는데도 수습하지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총선 직전에 윤석열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해 의대 증원 2천 명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겠다고 선포하자 국힘당 후보들은 모두 절망했다고 합니다. 정무 판단 능력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 수가 있냐는 겁니다. 아마 윤석열 입을 꿰매고 싶었을 것입니다. 인성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대선 시기 열차에서 맞은편 의자에 구둣발을 올린 모습은 그들의 인성이 어느 수준인지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2022년 8월 수도권에 홍수가 발생했는데 윤석열은 “퇴근하면서 보니 아래쪽에 있는 아파트들은 벌써 침수가 시작이 되더라”라고 말하며 국민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때도 “뇌진탕, 이런 게 있었겠지”라며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대통령이 이 모양이니 측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열의 신임을 받았는지 좀처럼 잘리지 않는 한덕수 총리는 이태원 참사 당시 외신 기자 간담회에서 웃고 농담을 해 사이코패스 같은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상민 장관도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요구를 받자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나”라는 막말을 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때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며 구난차를 지나가지 못하게 막아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런 자들 밑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괴감이 심하게 들 것입니다. 아마도 모든 정부 부처와 기관들에서 불만이 확산되고 있을 것입니다. 실력 부족과 인성 문제로 발생한 불만은 불만을 가진 사람에게 정당성을 심어줍니다. 이대로 놔두면 국힘당이, 국정원이, 정보사가, 군대가, 검찰이, 경찰이 망할 수 있고 나라가 망할 수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서 내부 고발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 같은 게 생깁니다. 정보사 블랙요원 명단 유출사건을 김민석 의원에게 제보한 사람도 아마 정보사가 공중분해되는 걸 막으려는 사명감이 있었을 것입니다. 백해룡 경정이 외압을 폭로한 것도 한국에 대량의 마약이 퍼지는 걸 막고자 하는 사명감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아마 한동훈조차도 윤석열·김건희 무리로부터 국힘당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사명감이 있는 사람의 제보는 제보받은 사람에게도 사명감을 느끼게 합니다. 제보 내용을 보고 내부 권력다툼이라며 무시하지 않고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하겠다는 위기감에 제보를 대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사명감이 결합되면 정부 기관 내에서 양심선언과 내부 고발이 더 격렬한 양상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앞으로 적폐세력 내부의 분열상이 볼만할 겁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4-9-6
우크라이나 전쟁과 달라진 미국과 유럽의 분위기, 무의미한 전쟁
최근 들어서 유럽과 나토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분위기가 많이 변화한 것 같다. 헝가리와 그루지아 및 발칸지역의 세르비아와 슬로바키아가 친러시아 분위기로 넘어간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몇가지 두드러진 현상이 있는데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독일과 폴란드의 태도 변화이다. 폴란드는 한때 대규모 용병을 파병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러시아군으로부터 상당수 병력이 살상을 당했다고 한다. 최근 들어 미묘한 변화가 발생했는데 폴란드는 자국 공군기가 우크라이나 상공에 들어오는 러시아 드론과 미사일을 더 이상 요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초창기에 한때 가장 강력한 반러시아적 태도를 보였는데 최근 들어 이상하게도 분위기가 바뀌었다.
독일은 더 이상 우크라이나 전쟁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독일내부의 정치상황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독일 튀링겐 지방의회 선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대하는 극좌 및 극우 정당이 승리를 했다. 아무리 숄츠가 미국을 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고 싶어도 정권을 뻿기는 상황에 직면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다. 그래도 선거를 해야하니 숄츠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이상 금전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독일 대중들의 마음을 돌리기는 늦어 버렸다.
한때 적극적으로 미국을 지원하던 프랑스도 소강국면이다. 마크롱은 처음에는 미국과 러시아 사이를 중재하는 입장이었으나 전쟁이 시작되자 미국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아프리카의 사헬국가들이 쿠데타를 통해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나려고 하자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했다. 마크롱은 한때 대규모 지상군 파병이라도 할 것처럼 이야기했다. 프랑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실제로 군대를 파병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다. 최근 들어 이마저도 조용해졌다.
영국도 별로 다르지 않다. 영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가장 적극적인 국가였다. 우크라이나군이 크림반도의 러시아 해군함정 격침과 노드스트림 가스파이프 파괴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랬던 영국도 최근 들어 그리 큰 목소리른 내고 있지는 않다. 영국도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에 신경쓸 정도로 여유롭지 않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그나마 적극적인 국가는 최근에 나토에 가입한 북구라파의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이다. 핀란드는 러시아의 전략항공기 파괴에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노르웨이는 나토에 가입하기도 전에 이미 노드스트림 가스관 파괴에 상당부분 개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웨덴은 나토국가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고 있다. 9월초에 러시아는 이스칸다르 미사일로 폴타바 지역의 제179 통신 훈련소를 타격했고 거기에서 교관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스웨덴 군인들 상당수가 살상되었다.
그동안 가장 강력한 반러시아 분위기를 조성하던 발틱3국도 조용하다. 한때 군대를 모집하여 우크라이나 전쟁에 뛰어 들것 같기도 했는데 최근들어 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태도를 완전하게 바꾼 것은 나토와 미국이다. 미국과 영국을 위시한 국가들은 자신의 무기로 러시아 종심을 타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자신들이 직접 우크라이나 전쟁에 말려들어가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나토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표명했다.
물론 미국과 영국 등 유럽국가들은 앞에서 하는 말과 달리 뒤에서는 직접 개입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이런 표리부동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미국과 유럽이 설사 군대를 모두 동원하여 참전하더라도 러시아에게 승리할 수 없다. 언론의 선전선동과 정치인의 입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사실상 끝났다. 더 이상의 전투행위는 무의미했다. 우크라이나는 그 어떤 경우에도 추구하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돈바스와 크림의 회복은 고사하고 우크라이나라는 국가자체를 유지하기 어려워질지도 모르겠다. 전쟁의 정치적 종결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처음 예상한 것처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점령함으로써 전쟁을 종결시킬 것임이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미국은 대선이전까지 전쟁이 종결되지 않도록 끌고 나가겠다는 계산이지만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다.
전쟁을 계속한다는 것은 미국의 대선까지 지연시키기 위해 무수한 인명을 희생시키는 죄악에 불과하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5690
러 외무부 대변인 “제재 무기한 부과? 끔찍하고도 의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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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기자
기사입력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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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 러시아 외무부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6일(현지 시각)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 중인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대북 제재와 관련해 논평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2006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첫 번째 대북 제재 결의를 채택한 것에 대해 “서방은 기만과 거짓말을 계속 일삼으며 세계가 한반도 상황이 최악으로 가는 것을 막고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고 믿게 했다”라며 “이제 우리는 이러한 제재가 북한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것임을 알고 있다. 서방은 그러한 결정의 이면에 있는 고통도, 고난도 외면하고 제재 결정으로 인해 교착 상황이 벌어짐에도 직면하지 않으며 아주 비인간적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무기한 제재 부과’라는 문구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며 “해당 국가가 제재 사유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변경하더라도 제재는 무기한으로 유지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제재받은 국가 국민의 운명에 끔찍하고도 의도적으로 관심 두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한 대북 제재를 고치거나 없애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하로바 대변인은 북러관계와 관련해 “양국은 제재 전쟁의 관점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도전을 겪고 있다”라며 “양국은 지리적으로 함께 있고 국제 상황에 대해 공통된 관점을 많이 갖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러시아는 서방의 표현대로 하면 ‘북한 문제가 최종적으로 해결되는 것을 막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라고 짚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나는 특히 북한과 한반도 주변 정세 전반에 대한 러시아의 일관된 입장을 강조하고 싶다. 이 입장은 이 지역의 역사와 무엇이 진정으로 해결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방이 추구해온 외적이고 억지스러운 사상의 지배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을 바탕으로 형성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방이 추구하는 대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국가와 국민 모두 국제적으로 자주적인 나라에서 독자적인 국익을 가지고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5663
국군의날은 왜 10월 1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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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4-09-03
정부가 3일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했다.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중동 분쟁 등 국내·외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한 시기”라며 “정부는 올해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국방의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장병들이 국민의 성원 속에서 사기가 높아지고 사명감이 더욱 투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이유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재가하면 올해 국군의날인 10월 1일은 임시공휴일로 된다.
국군의날이 10월 1일로 제정된 것은 1956년이다. 국군의날은 1976년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국군의날이 10월 1일로 된 것과 관련해서는 논란이 있다.
국군의날이 제정되기 전까지 육·해·공군은 각각의 날을 기념했다.
육군은 1946년 1월 15일 미군정 아래서 남조선국방경비대 1연대가 창설된 날을, 해군은 1945년 11월 11일 조선해안경비대의 모체가 된 해방병단의 창설일을, 공군은 1949년 10월 1일 육군에서 분리된 날을, 해병대는 1949년 4월 15일 부대 창설일을 기념일로 정했다.
한국전쟁 이후 이승만은 각 군의 화합과 행사의 효율성을 위해 육·해·공군과 해병대 사령부의 통합된 기념일을 만들기로 하고 의견 수렴을 해 10월 1일을 국군의날로 정했다고 한다. 특히 공군이 육군으로부터 독립한 1949년 10월 1일이 육·해·공군 삼군체계가 완성된 날이기에 10월 1일을 국군의날로 지정했다는 것이 정부 측 주장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군대에서 공군보다 육군의 비중이 더 큰데 육군을 창군한 날을 왜 국군의날로 지정하지 않았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처음으로 38선을 넘어 북한으로 진격한 날이 10월 1일이기에 국군의날로 지정됐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국전쟁 당시 육군 3사단 23연대 3대대가 38선을 돌파한 날이 1950년 10월 1일이다. 한국전쟁 이후인 1955년 육군은 육군의날을 국방경비대 창설일인 1월 15일에서 유엔군이 ‘작전명령 제2호’로 38선 돌파를 공식 승인한 10월 2일로 변경했다. 이후 육군 3사단이 38선 위로 진격한 날짜가 10월 1일이라는 게 확인되자 정부가 국군의날을 공군 창설일과 겹치는 10월 1일로 정했다는 게 육군의 일반적 시각이다. (「공군의 생일 ‘10월1일’이 국군의날이 된 이유」, 경향신문, 2019.9.30.)
즉 육군은 한국전쟁 당시 38선을 넘어 북한으로 진격한 날이 10월 1일이기에 이날이 국군의날로 기념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을 기리기 위해서였다는 설명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데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것은 엄연한 침략 행위이기 때문에 결국 정부가 침략 행위를 기념한다는 문제가 생긴다. 당시 유엔에서는 유엔군이 38선 넘어 북진하는 것과 관련해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위의 육군의날 유래에도 나오지만 국군은 유엔군 승인이 나오기도 전에 단독으로 38선을 돌파했다. 국군 스스로 자신이 침략행위를 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한편 이번 기회에 국군의날을 한국광복군 창설일인 9월 17일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 이는 국군의 정통성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시작됐다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75346763&navType=by
검찰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건희 불기소 권고.. 무혐의 수순.. "언론플레이하면 다 무효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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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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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이 법에 따라..공정하게 심사한다더니..
결국 콜X이 콜검 위에 있었군요..
뭔짓을 해도..언론이 은폐해주고...
또 검찰시켜서..무혐의, 불기소, 무죄 네요..
그러니..전과 0범이네요..
나라꼴을 보니..한숨이 나옵니다..
이젠 특검밖에 답이 없다...
김건희 7시간 녹취록에서 이렇게 말했죠..
우리가 맘먹고 언론플레이하면 다 무효화 된다..
대체 여기서 우리란 누구일까?
김건희와 우리....
김건희뒤에 거대한 경제공동체 네트워크가 있음을 암시 하고 있다..
삼부체크하고 에서 봤듯이..
도이치모터스, 삼부토건등...
주가조작단이 있는건 말할것도 없고...
대체 그 범위가 어디까지 뻗어있는지..
그건...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김건희 녹취록 중에서
디올백 사건 정리...
김건희는 2022년 5월..
윤석열 당선 이후..
자신의 코바나 컨텐츠 사무실에서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디올가방 받았다..
또 화장품 세트.. 180만원과
양주 세트 30만원... 모두 약 500만원 상당을 받았다..
최재영 목사에 따르면...
자신이 사무실에서 나오자...
복도에는 면세점 가방을 든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재영 목사가 이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한것은..
선물 받는와중에..
김건희가 금융위 인사에 관여하는 전화를 듣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나라가 무너지겠다 싶어...
2023년 11월...폭로를 결심한다.
그후 벌어진 일들...
2024년 6월..권익위에서 김건희 무혐의 결론
2024년 7월초..검찰이 수사하려고 소환하자...
김건희는 자신은 불출석 하겠다며...항변함...
2024년 7월 22일..
느닷없이...김건희가 검찰을 소환하며..
청와대 인근 건물로 검찰을 부름...
수사당시...
김건희는 검찰 핸드폰 뺏았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형식적인 수사를 마친 그들...
2024년 8월 10일..
디올백 담당했던..권익위 국장이..
양심을 호소하며...스스로 목숨을 끊음..
2024년 8월 23일..
이원석이 더욱더 공정하게 하겠다면서...
비검찰로 구성된 수심위를 통하여 재검토하겠다 함..
설마했더니..역시나로 끝이 났네요...
그들끼리는 정해진 결론이었나 봅니다..
그런데..수심위는 누구로 구성된건지..
명단도 비공개네요..
초유의 김건희 명품백 수수, 무혐의 수순…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041
초유의 영부인 명품백 수수, 무혐의 수순…野 “김건희 안심위” 맹폭 - 시사저널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명품가방을 수수한 김건희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권고했다. 이원석 검찰총장 퇴임이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검찰은 내주 중으로 김
"김건희 처벌 못 해" 수심위-수사팀 같은 결론… 다음 주 무혐의 종결 전망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0613030000721?did=NA
"金여사 처벌 못 해" 수심위-수사팀 같은 결론… 다음 주 무혐의 종결 전망 | 한국일보
검찰 외부 시각으로 살펴도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을 받은 건 '처벌 불가능한 행위'라는 판단이 나왔다. 검찰수사심의위원
검찰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6143
검찰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 중앙일보
수심위는 이날 현안위원회를 열어 안건을 심의한 뒤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 의견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수심위까지 김 여사에게 혐의점이 없다는 수사팀 의견과 같은 결론을 내리면서 검찰은 조만간 김 여사에 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한 지 약 4개월 만에 김 여사에게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6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재판에 넘기지 말 것을 권고했다.
수심위는 이날 현안위원회를 열어 안건을 심의한 뒤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 의견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김 여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증거인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변호사법 위반 등 6가지 혐의를 모두 살펴본 뒤 이같이 결론 내렸다.
김건희 조사 장소, 종로구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721/126044800/1
김건희 여사 조사 장소, 종로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였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로 대면 조사한 장소는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에 대한 출석…
숨진 권익위 국장의 문자...
김건희 디올 명품백 종결처리로 힘들어 했다.
https://blog.naver.com/finch1234/223542907585?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숨진 권익위 국장의 문자... 김건희 디올 명품백 종결처리로 힘들어 했다.
숨진 권익위 고위 국장은.. 김건희 디올백 명품백을 혐의없음으로 종결짓자... 양심에 괴로워하며... 지인...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74608278&navType=by
일본군, 옛 점령지 필리핀 이제 합법 진입…한반도도 곧 자위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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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2024. 9.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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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뚫렸네요..
한국사람들이 증오하던 두테르테가 물러나니..
필리핀이 자국의 땅을 미국에게 내주고..
일본과 동맹을 맺음...
하나씩 하나씩 야금 야금..
미국 네오콘의 계획대로 가고 있죠...
결국 South China Sea 영토분쟁으로
나라를 일본에 내주고..중국과 전쟁하게 생겼어요..
두테르테가 친중반미 여서..
그동안 아시아 전쟁을 막는 역활을 했습니다..
트럼프와도 의기투합했구요...
그랬더니...한국인들이..
얼마나 트럼프와 두테르테를 물어뜯었는지..
말도 못합니다...
진저리가 다..처집니다..
그걸 어떻게 잊겠어요...
유튜버들..대다수가 그랬는데...
결국 일본이 필리핀을 합법적으로 진입...
한국도 결국 그 길로 가고 있고...
에휴...자업자득...
그러게...왜 윤석열이같은걸 뽑았냐구...
일본군, 옛 점령지 필리핀 이제 합법 진입…한반도도 '곧'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96
일본군, 옛 점령지 필리핀 이제 합법 진입…한반도도 '곧'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일본과 필리핀이 군대의 상호파병을 허용하는 '상호접근 협정'(RAA·일본명 '원활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평시에 연합군사훈련을 뒷받침하는 법적 장치이지만, 유사시 상대국 지원 병력과 장비의 신속한...
일, 호‧영 이어 필리핀과 '군대 상호파병'…중국 반발
중국 "침략‧식민 통치에 엄중한 역사적 책임"
'전쟁 가능한 정상국가'로 줄달음치는 일본
미·일 주도로 새로운 지역안보구조 구축
일본 "획기적…양국 군 교류 더 적극 진행"
필리핀 "국방 협력 전례 없는 높은 수준"
일본과 필리핀이 군대의 상호파병을 허용하는 '상호접근 협정'(RAA·일본명 '원활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평시에 연합군사훈련을 뒷받침하는 법적 장치이지만, 유사시 상대국 지원 병력과 장비의 신속한 전개는 물론 장기주둔까지 용인하는 것으로 전략적 의미가 크다.
일본군, 옛 점령지 필리핀 이제 합법 진입
호‧영 이어 필리핀과 '군대 상호파병' 합의
미국의 아시아 핵심 동맹국인 두 나라는 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일본의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 필리핀의 엔리케 마날로 외교장관과 길버트 테오도로 국방장관이 참석한 외교·국방 장관협의(2+2회의)를 열어 상호접근 협정을 매듭지었다.
이로써 일본 자위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점령지였던 필리핀에 합법적으로 다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일본제국주의 군대가 패배하면서 1945년 필리핀에서 철수한 지 약 80년 만이다.
미국의 강력한 후견 아래 작년 11월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추진에 합의하고 8개월 만이며 양국 의회에서 비준이 이뤄지면 효력이 발생한다.
이제 일본과 필리핀은 '준동맹' 관계로 격상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11일 기시다, 마르코스와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3국 정상회의를 갖고 3국 합동 방위체제 구축을 공식화했다.
앞서 바이든은 지난해 8월 18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캠프데이비드로 불러 한‧미‧일 3국 군사협력을 '제도화'한 바 있다.
일본 "획기적…양국 군 교류 더 적극 진행"
필리핀 "국방 협력 전례 없는 높은 수준"
마날로 외교장관은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RAA는 우리의 국방 협력을 전례 없이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고, 테오도로 장관은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보장하기 위한 양국 공동 노력에서 또 다른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본의 가미카와 외무상은 "법의 지배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 질서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라고 말했고, 기하라 방위상은 "오늘 서명한 RAA는 획기적이며 자위대와 필리핀군 간의 협력적 교류는 훨씬 더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정의 정식 명칭은 일본 자위대와 필리핀 군 간의 '상호 접근 및 협력 원활화에 관한 협정'(AGREEMENT CONCERNING THE FACILITATION OF RECIPROCAL ACCESS AND COOPERATION)이다. 일본은 2022년 1월 호주와 최초로 이 협정을 맺었고, 작년 1월에는 영국, 이번엔 아시아 국가론 처음으로 필리핀과 맺었다.
영국과 호주는 모두 미국 주도의 앵글로색슨 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 멤버들이고, 필리핀은 대만과 지근 거리에 있으며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다툼을 벌이고 있는 나라다. 대만과 남중국해 유사시 중국에 군사적으로 맞설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의도임은 물론이다.
일단 일본 자위대는 이번 RAA 체결을 통해 필리핀과 남중국해 등지에서 진행하는 합동훈련과 재난 구호 활동 등에 참여함으로써 해외 군사 활동 영역을 크게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동맹국 간 RAA와 관련해 미국 전략예산평가센터(CSBA)의 토머스 만켄 대표는 '3개 전장(戰場) 전략: 미국은 아시아·유럽·중동에서의 전쟁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가'란 <포린 폴리시> 5일 자 기고문에서 "미국과 동맹국 군은 평화 시에 서로 더욱 긴밀하게 훈련과 작전을 함으로써 전쟁 시에 잘 활용될 협력의 관행을 만들어낼 것이다"라며 "동맹국들은 그들이 위협을 억제하거나 침략에 대응하는데 필요할 경우 전장들을 가로질러 (다른) 기지들로 신속하게 병력과 자원을 증강하도록 허용하는 합의를 타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일본은 프랑스와도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며, 공개되지 않았지만, 윤석열 정부와도 논의 중일 공산이 크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한·일 양국 간에 '상호접근 협정'이 맺어지면 일본군이 역시 80년 만에 합법적으로 한반도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관계자들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 상륙전 심포지엄 팔스(PALS) 서울 2024와 일본 자위대 장성 첫 공개 방한, 한일 군사협력 등을 규탄하고 있다.
일본, 프랑스와 논의 중…그다음은 한국?
미·일 주도의 새로운 지역안보구조 구축
일·호 협정, 일·영 협정, 그리고 일‧필리핀 협정의 내용은 거의 똑같다. 본문과 총 29조로 구성된 이 협정은 일본 자위대와 상대국 부대의 상호파병을 허용하고 있다. '방문부대'(Visiting Force)의 '접수국'(Receiving State) 입국과 체류, 군사협력 행동 절차들을 상세히 담고 있으며, 방문부대 병력과 군무원의 접수국에서의 지위를 규정하고 있다. 협정 내용 대부분이 '주일미군지위협정'(SOFA·주둔군지위협정)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SOFA에 준하는 무게가 느껴진다.
RAA는 일본이 1960년 1월 미국과 맺은 SOFA 이후 다른 나라와 맺은 가장 중요한 안보협정들이다. (시민언론 민들레 2023. 02. 28. 일본 자위대, 대만 유사시 겨냥한 파병·장기주둔 채비).
조성렬 북한대학원 초빙교수는 이런 일련의 일본 움직임을 중국의 군사 굴기에 맞서 미국이 새롭게 추진하는 '통합억제전략(integrated deterrence strategy)'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조 교수에 따르면, 이 전략에 따라 아시아·태평양에서 인도·태평양으로 전환한 지역안보구조를 미·일 주도로 새롭게 짜고 있다. "미국을 중심축으로 한국, 일본, 필리핀, 호주 등이 연결된 구조에서 미·일이 중심이 된 미·일·호·인 4개국 안보협의체(쿼드), 한·미·일 안보협의체, 미·일·필 안보협의체, 그밖에 역외 국가로 이뤄진 미·영·호 안보동맹(오커스)으로 바뀌고 있다.
즉, 새로운 인도·태평양의 안보 구조는 형식에서는 '격자형'이지만, 내용으로는 미·일이 주도하는 허브-스포크 관계로 전환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시민언론 민들레. 2024. 04. 26. '팍스 아메리닛폰'과 윤석열의 외교 무개념)
중국 "침략‧식민 통치에 엄중한 역사적 책임"
'전쟁 가능한 정상국가'로 줄달음치는 일본
중국은 강하게 반발했다.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는 어떠한 군사적 블록, 더욱이 진영 대결이나 신냉전을 선동하는 그룹들이 필요하지 않다.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고 단결과 협력을 해치는 어떤 행동도 역내 국가 인민들의 경각심을 부르고 반발을 초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린 대변인은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은 필리핀과 다른 동남아 국가들에 대한 침략과 식민 통치에 엄중한 역사적 책임을 지고 있다. 일본은 진지하게 침략 역사를 반성하고, 군사 안보 영역에서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8일 자 기사에서 '일본-필리핀의 RAA'는 "이 지역에 일본의 군사 역량을 수출하고 영향력을 확대할 뿐 아니라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국가들을 상대로 민감한 일본 침략사를 희석하기 때문에 일본은 필리핀과의 군사협력이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나아가 아‧태 지역의 다른 나라들에서도 '복제'되길 바라는 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2022년 12월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안보 3문서를 개정해 선제공격 능력 확보를 선언해 75년간 지켜온 '전수방위'(공격받을 때만 반격) 원칙을 폐기한 데 이어, 일련의 RAA 체결을 통해 자위대의 해외 파병을 추진하면서 △ 군대 보유 금지 △ 전쟁 포기 △ 국가 교전권 불인정 등을 규정한 평화헌법 제9조를 무력화하면서 '전쟁가능한 정상국가'로 줄달음치고 있다.
첫댓글 러시아가 당할 만큼 당하고도 뽕쟁이들의
말을 믿을까......
러시아 국민들을 화나게 만든 것은 준비된
권력자이며 상대에 대한 빈틈과 부패가
보이지 않고 엄청난 신임을 받는 푸틴을
노리개 정도로 얕보는 거란다.
굳게 단결한 러시아는 조만 간에
승리할 거라. 그리 보여진다. 푸틴은 미국대선에서
해리스의 승리를 바라는 게 이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의 전쟁방향이 정해진 거로 보여진다.
트럼프의 달러패권유지정책은
미래를 암울하게 한다고 본 것이다,
달러패권유지는 한마디로 도둑질을 계속하겠다는
거고 식민지개척을 멈추지 않겠다는
숨은 뜻을 말하는 거다는 게
러시아의 인식으로 보여진다.
그렇게 볼 여지도 없지는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