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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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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딸내미 인내심테스트하는 엄마들
(본인 닉네임)) 추천 0 조회 8,394 24.09.30 22:2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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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30 22:27

    첫댓글 나도 나이먹으면 저렇게 되는걸까 ,, 싶음….+나는 저렇게 의지하면서는 안살아야지 싶암

  • 24.09.30 22:30

    ㅋㅋㅋ울엄마도...뭐가 자꾸 안된대..아무리해도 안된대...아니 비밀번호를 모르면👉비번찾기 누르면 되겠다 이렇게 생각이 안되나봐 왜그럴까

  • 24.09.30 22:32

    나는 초등학생때부터 그냥 자연스럽게 항상 접했는데 엄마는 한참 나이먹고 찔끔찔끔 겨우 한거라 단편적 기억으로 저장해야 해서 힘든가 싶음 ㅠㅋㅋ 답답하긴 한디 어쩌겠나 싶어

  • 24.09.30 22:32

    진짜 오빠도 있는데 나한테만 의지함 .... 돌아버려

  • 24.09.30 22:33

    난 그래서 처음부터 내가 해버림 엄마는 걍 시킴

  • 24.09.30 22:33

    아 ㅇㅈ... 그럴때마다 그래 생활비도 안내는데 내가 참아야지 하면서 참음ㅋㅋㅋㅋㅋㅋ 금융치료 한다 생각하고

  • 24.09.30 22:35

    아들들한텐 저러는꼴 못봄

  • 24.09.30 23:22

    아들은 안 받아줘서

  • 24.09.30 22:37

    아 시발 개웃겨 ㅋㅋㅋㅋㅋㅋ주민세 내는 법을 알려주세요 이거 우리엄만데 아ㅠㅠㅠ

  • 24.09.30 22:38

    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ㅜ진짜 동생이랑 서로 미룸

  • 24.09.30 22:39

    하..진심ㅠ 사는거 다 똑같구나
    찾아보고 안 되면 물어보는건 ㄱㅊ 근데 내가 챗gpt도 아니고 냅다 물어보면 지침

  • 24.09.30 22:40

    아으 근데 또 못하고 ㄱ낑낑대면 불쌍혀.....ㅠ

  • 24.09.30 22:40

    앜ㅋㅋㅋ똑같애 ㅋㅋㅋㅋ

  • 24.09.30 22:48

    이러고 내가 그냥 다하고 시키는거도 다하다가 나만 모르면 안된다고 알려달라고 하고 무한루프됨 하 ㅠㅠ

  • 24.09.30 22:49

    엄마도 나 어릴 때 질문 무한대로 답해줬겠지 싶어서 진짜 성심성의껏 도와주다가도 압!!!! 울화가 치밀어오를 때가 잇음ㅋㅋ큐ㅠㅠㅠㅠ

  • 24.09.30 22:55

    나도 그래서 뭐 가입할때 아이디랑 비번 걍 내가 정해줬었어ㅋㅋㅋㅋㅋ 내꺼랑 좀 비슷하게 만들고 내가 기억함ㅋㅋㅋㅋ 지금은 엄마가 나보다 ott도 많이 구독하고있고 로켓배송 마켓컬리 다 씀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아이디랑 비번은 처음에 내가 알려준거 쓰더라 익숙해졌나벼ㅋㅋㅋㅋ

  • 24.09.30 22:54

    우리엄마만 저런줄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안알려줘 몇번 알려주고도 모르면 어 정말?하고 같이 앉아서 해봐.함. 그리고 모르겠어 안돼!!하면 잘 들여다 바바 핸드폰은 화면안에 답이 다~~써있어..하늗폄.. 진짜..엄마까진 어떻게 하겠는데 할아버지가 진짜 힘듦

  • 아소름 너무 똑같아서 스트레스 받음

  • 24.09.30 23:04

    난 다 해주긴 하는데 남혈육 한테는 왜 안 물어보는건지 의문

  • 24.09.30 23:04

    나 엄마랑 계속 저러다 걍 아줘봐!!하고 다해줌 걍 ㅠㅠㅠ

  • 24.09.30 23:05

    개웃겨 ㅅㅂ 울엄마랑 내 대화넼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처음에 되게 화내고 짜증냇는데…. 남들은 안그러더라 나만 그래서 엄마가 불쌍햇어 그래서 요즘은 잘 알려줘..ㅜㅜ

  • 24.09.30 23:18

    아ㅋㅋㅋㅋㅋㅋ너무 비슷해

  • 24.09.30 23:23

    나중에 후회하기 싫어서 군소리 안하고 다해줌! 사고싶은걸 아예 링크를 나한테 보냄
    카드는 엄마카드로 결제하고 거의
    비서수준임 ㅋㅋ그래도 엄마좋아

  • 24.09.30 23:34

    하 누가 아까 내 모습 몰카찍은겨

  • 24.09.30 23:34

    ㅋㅋㅋㅋㅋ 쿠팡 네이버 카드 다 등록하고 해놨는데 카드재발급이나 그런이슈생기면 마비돼서 도와달라하는거안쓰러움ㅠㅠㅋㅋㅋㅋ등록새로해줘 이러는데 막상하면 진짜간단한건데ㅠ

  • 24.09.30 23:39

    엄마ㅠㅠ

  • 알려주는거는 문제가 안돼.. 매번저러니까 알고자 하는 노력을 안하는것 같아서 화가나...

  • 24.09.30 23:56

    헐 똑같아...
    난 진짜 꼼꼼하게 알려주는데 배우려고도 안하고 걍 다 나한테 해달라고 함...
    잘난 아들한테나 부탁하지

  • 24.10.01 00:09

    진짜 똑같음.. 답답해미쳐 ㅠㅠ 가르쳐주고 해주는건 그렇다 쳐도 기억하고 다음에 해보려는 노력을 안해서 화가남..

  • 24.10.01 00:37

    엄만 그래도 배우려고 해서 알려주는데
    개빡치는건 앞...그냥 몰라 해줘. 해. 하면 진짜 개빡쳐 기다리라는데도 빨리하라고 재촉까지하면 환장의궁합

  • 난 걍 다 해줌 존나 김비서

  • 24.10.01 01:05

    딸이 다.해줄거 아니까-.-;;
    아들들은 성질만내고ㅡㅡ

  • 24.10.01 01:06

    와악 나야....이러다가 내가 조금 짜증내거나 퉁명스럽게 대하면 딸년이 돼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돌아버려....ㅠ

  • 24.10.01 01:10

    귀찮아하면서도 다 해준다죠;

  • 24.10.01 01:23

    영상으로 마우스 클릭까지 다 찍어서 저장해줬는데도 안하더라
    결국 내가집나가서 아맞다엄마먄 해준다는거깜빡했어 나운전중인뎅 나여행왔는데 어쩌징?ㅜㅠ 지금컴터없어못봐 이지랄하면서 모르쇠하니까 엄마가 인터넷 검색해서 다하더라

  • 24.10.01 01:38

    저거 본인이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야 걍 딸한테 말하면 다 해주니까

  • 24.10.01 02:05

    의지가 없는거야 왜? 딸이 다 해주니까 ㅠ ㅅㅂ 그게 나야

  • 귀찮아하면서도 다해줌 걍 김비서 운전해여

  • 24.10.01 07:34

    너무 똑같네 울엄마랑

  • 24.10.01 07:49

    엄만 모르지 이거 울엄마네ㅋㅋㅋㅋㅋㅋㅋ

  • 24.10.01 10:12

    그래서 회사가서 같은 나이때 여자 부장님들 척척 잘하시는거보고 좀 속상했던기억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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