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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2005년 겨울철인 까 하여튼 추위가 몹시 몰아 칠 때 쓴글. 이네요.
꿀은 벌이 먹을 양식을 모아놓은 것을 사람들이 가로챈다.
벌 입장에서 보면 사람들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다
꿀은 토종꿀이나 양봉 꿀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즉 영양학적 차이가 없지요
양봉 벌은 겨울철이나 장마철에 먹이 준다.
즉 인공사료 주지요(설탕물이나 당류 종류)
벌이 꿀 채취할 것이 많으면 인공사료 주어도 벌은 거들어 보지 않는다.
봄보다 가을에 꿀을 거두면 (채취할 것이 없을 때) 가장 저항이 심하다.
벌은 양식이 없어지니 벌들이 필사적으로 저항 하지요.
토종꿀은 있는 장소에 따라서 꿀의 이름이 달라진다.
바위에 있으면 석청이니 나무에 있으면 목청 하지만 꿀의 영양학적 가치는 차이가 없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꿀은 산속의 동굴에서 나고 2-3년 정도 되고
고약처럼 생기고(농도가 진하다)흰색 일수록 좋다고 한다.
꿀의 진품 여부는
꿀의 색깔 맛 향에 대해서 벽돌에 문질러 본다. 물에 희석한다.
떨어지는 모양 보고 안다 꿀을 물에 흔들어 보면 벌집 형태의 모양이 나온다.
등 하면서 이것이 진품 이니 하는데 근거가 없다
꿀의 진품 여부 판정 하는 법 알려 줄까요 이거 맨입으로 안 되는데 말이지요.
꿀을 젓가락에 묻혀서 태어본다
젓가락에 태우고 남은 찌꺼기 보고 판정을 하는데
타고 남은 찌꺼기가 흰색일수록 (즉 투명)좋고 찌꺼기가 없을수록 좋습니다.
보통 시중에서 구입 하는 양봉꿀은 진품이 약 40% 정도이면 잘 구입 한 것이지요.
그리고 토종꿀은 값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즉 부르는 대로 달라는 대로 돈 주어야 토종꿀 구입 하거든요
단지 전문가(양봉업자)가 먹어 보고 꿀의 진품 여부를 판단할 수가 있다
먹을 때 달콤하면서 부드럽게 넘어가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인체에 무리가 없어야 한다.
이런 것은 양봉 꿀이지요.
그럼 진품 토종꿀은 어떨까요.
양봉꿀은 한 되를 먹어도 지장이 없지만 진품 토종꿀은 혀가 아려서
한 숟가락 먹기도 힘듭니다.
즉 일반인이 진품 여부는 판독이 불가능 하다
진품을 구입 하려면 현지에서 꿀의 첫꿀과 마지막 꿀은 피하고 구입 하는 것이
가장 현명 하다
진품 꿀은 벌들이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수집한 것이 순수 꿀이다
양심적인 양봉업자를 믿을 수밖에 없다
속여서 파는 방법도 가지가지 이다
벌에게 물엿이나 과당을 주고 그것으로 만든꿀을(일명 불량꿀 가짜)
그릇에 넣고 물 붓고 그릇을 흔들면 벌집 형태의 모양(육각형)이 나온 것을 보여주고
이것이 진품 이니 사라고 한다. 주로 관광지에 가면 이숫법 많이 쓴다.
주로 겨울철이나 또는 장마철에 꿀이 나지 않을 때 이 방법 많이 사용 한다
이것은 농도 짙게 해서 만들면 생겨요
단 벌을 통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만든것은 이런 모양도 안 생깁니다.
꿀을 먹으면 잠이 오니 또는 어지럽다 등 꿀에 취하니 하는데
이것은 화공약품이 첨가된 것이다
즉 벌은 단체적인 생활 하고 하나의 생명체 인데 벌에게도 병이 있기 마련이다
이 병을 치료 하는 약품이 꿀에 유입되기 때문에 위와 같은 현상이 온다.
꿀은 벌이 식물에서 채취할 때는 일종의 단물이지요.
이것을 벌이 채취해서 다른 벌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하는 과정에서
벌의 내분비액로 인해서 모아진 것을 벌이 날갯짓을 해서 수분을 증발 시켜고
숙성 된 것이 꿀이 탄생 되는 거지요 꿀의 농도는 수분이 얼마나 있으나 따라서 틀리는데
수분이 많으면 꿀을 채취 하는 과정에서 기계에 넣고 인위적으로 열을 가하면
수분이 없어지지만
꿀의 주요성분이 많이 파괴 됩니다 즉 불량꿀 이지요 그렇다고 가짜는 아니고요
꿀은 꽃의 종류에 따라서 맛과 색깔 향이 달라진다.
아카시아 꿀이니 유채 꿀이니 밤꿀이니 하는데 꽃에 따라서 색깔과 맛과 향이 독특 하다
순수한 아카시아꿀은 아카시아 향이 별로 없네요. 이점 오해 마시기를
기타
꿀을 덜어내는 과정에서 곤란 해지요
더운물에 숟가락을 넣어다 꿀 덜어 보세요.
그럼 꿀을 깔끔하게 덜어 낼 수가 있네요.
꿀 병에 모이는 개미 퇴치
꿀만이 아니고 유독 단 것에는 개미들이 많이 모인다.
이럴 때 꿀 병에 고무줄 감아 둔다.
개미는 고무 냄새 싫어 하니 효과적이다
꿀이 오래되면 결정이 되어서 마치 설탕이 첨가된 것으로 오해 하는데
이것은 어느 꿀이던 오래되면 결정이 되기 마련이다
꿀의 보관은 섭씨 영상 10도에서 16도사이가 적당 하다
이상의 온도를 벗어나면 꿀이 변질되기 쉽다
결정이 된다고 하든지 아니면 꿀의 주요 성분이 없어진다. 즉 증발이 되는 거지요
그리고 뚜껑을 막아서 보관(밀봉 이면 더 좋고요)
뚜껑을 열어 두면 꿀이 수분을 흡수하기에 꿀이 묽어진다.
꿀은 몇 년 정도 보관해도 품질에는 아무 이상이 없네요.
꿀의 약리적인 작용
꿀은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며 내부기관을 편 하게 하면 해독(解毒)과 허약기능을 강화 해 주며 아픔을 그치게 한다.
사실 이렇게 적으면 귀신 볍씨 까먹는 소리 하네 난 모르게다 이런 분 많지요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 숙취에 고생 하지요
꿀을 마시세요. 주독이 풀립니다.
아 그리고 변비 기운이 심할 때도 통 하고요
벌한테 쏘여서 아플 때는 꿀을 바르세요.
요즈음 차렴. 추위에는 꿀을 드시고요
추위 많이 타는 사람도 이 방법이 좋고요
여성분의 냉증 생리불순 대하증 남성의 악습 이런 것에는
꿀을 차게 해서 먹을 것
꿀을 이용 한 질병 치료에는 차게 해서 먹는 것
뜨겁게 해서 먹는 것
뚱보 이면 뜨겁게 해서 먹고 빼빼 이면 차게 해서 먹고
그리고 꿀은 뭐니 뭐니 해도 뚱보 보다 빼빼가 먹으면 좋고요
꿀과 다른 약초를 혼합해서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 할 수가 있습니다.
꿀을 먹을 때 보통 물에 타서 먹고 하는데 물 타지 말고 그냥 먹으세요.
즉 벌이 꿀 만들기 위해서 벌이 수분을 날려 버립니다.
그런데 인위적으로 꿀에 물 타게 되면 꿀의 주요성분이 많이 없어집니다.
아시지요. 꼭 꿀은 물에 타지 말고 그냥 먹으세요.
그리고 꿀의 나머지 질병치료 작용은 여러분이 찾아보세요.
꿀벌 하고 벌꿀 하고 우리는 용어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꿀벌은 꿀을 꽃에서 채취하고 생산하고 해서 꿀을 모우는 벌을 이야기 합니다
벌꿀은 이런 벌이 모은 꿀을 지칭 하는 용어입니다
사양벌꿀 일명 가짜벌꿀
우리나라에서는 사계절이 뚜렷하다
겨울철에는 식물도 겨울잠을 잔다
이때에 벌꿀을 키우는 양봉업자는 벌에게 설탕물을 준다
그럼 이벌들이 설탕물을 먹고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사양벌꿀이다 즉 가짜꿀이지요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
꿀을 채취하는 산지에서 겨울철을 피하고 아카시아 꽃이 한창때인지 봄철에 꿀을 구하면 가짜을 피할 수가 있다
난 양봉업자가 아닙니다
저 한테 꿀 매매 거래 쪽지나 문자 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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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내에서는 아카시꿀이
압도적으로 많이 생산되며
아카시아 꿀 채취 기간에는 벌에게 밥 즉
설탕물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아키시꿀이 진꿀일 확률이 제일 많지요.
국내에서 생산되는 아카시꿀 진꿀 2.4키로 ㅡ
1되 ㅡ1병ㅡ 5만원이면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진꿀 원액 그대로 먹는게 제일 효과 있다는것 맞습니다.
전에 양봉을 10년정도 했습니다.
@농자(도원)
꿀은 아카시야 꽃이 피는 봄철에 꿀을 구하면 진품입니다
장마 철에도 겨우럴에도 인공사료 줍니다
그럼 벌이 인공사료 먹고 꿀을 만들어 냅니다% 천연 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