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소변 본 뒤...콧물처럼 길게 늘어지는 분비물의 정체

[용띠띠용]

출처 :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76000

소변 본 뒤...콧물처럼 길게 늘어지는 분비물의 정체 | 뉴스/칼럼 | 건강이야기 | 하이닥

생리 예정일을 2주 앞두고 분비물이 늘어나 속옷이 젖는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많다. 달걀흰자처럼 투명하며 콧물처럼 길게 늘어지는 이 분비물의 정체는 단순히 냉이 아니다. 배란일을 알리는 '배란점액'이다.

배란점액은 자궁의 입구와 질이 만나는 좁은 부위인 자궁경부(자궁경관)에서 분비되는 액체다. 배란점액의 양과 양상은 월경 주기에 따라 달라진다.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사 김종호 원장(로앤산부인과의원)은 "생리가 매달 규칙적이라면 예정 생리일 14일 전이 배란일"이라며 "배란점액은 배란일 당일뿐만 아니라 며칠 전과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배란이 가까워지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배란점액의 양이 점차 늘어난다. 김종호 원장은 "배란 전 2~3일에는 점액이 약간 늘어지다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배란일에는 달걀흰자처럼 투명하고 길게 늘어나는 점액이 많이 분비된다. 이를 엄지와 검지로 잡은 후 늘려보면 7~10cm까지 늘어난다. 이 때문에 배란 때는 외음부가 젖는 느낌이 드는 것도 미끌미끌한 느낌이 드는 것도 정상이다.






진심 계란흰자같음 이새기…..

[머가리꽃밭ㅋ]

걍 ㅈ같음 ㅠㅠ

[dtdewf]

와 진짜이쉑 싫어ㅠㅠㅠㅠ 내가 오줌싼줄알았어 투명한거라 아오 ㅡㅡ 배란점액..

[10억 주식왕]

헉 나는 그냥 내가 남들보다 냉이 많은줗 알았는데..! 이런 기사 가져와줘서 고마워~~~ 직관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글이라서 다들 터놓고 얘기할수 있어서 좋다!! 내 몸을 알아가는 기분 ㅎㅎㅎ

[리어카센타조알]

나 이거 고딩때 치질증상인줄 알고 아빠한테 이거 뭐냐고 물어봣음..
아빠 머리 박박 긁으면서..어. . ..? 이러길래
아빠도 치질걸려놓고 왜 모르냐고 머라함..

[답답한마스크]

어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굴티비]

하 개싫음 생리 2주 전부터 나온다는데 그럼
2주 전부터 냉 나옴 -> 2주 후에 생리 일주일 함 -> 1주 온전한 인간의 몸 -> 2주 냉 나옴 -> 1주 생리
이게 무한 반복인 거임

[건강해]

ㅁㅈ 나이들면서 생기더라 ㅅㅂ...

[냥냥이는귀여워]

닦을때 그 미끄덩 느낌 넘 시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