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가족들이 전에 나한테 '우울증 약을 n년간 먹었지만 얻은 게 없잖아' 같은 말 한 적 있는데.twt
카이지 추천 0 조회 43,481 24.10.01 02:5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01 04:32

    첫댓글 난 우울증이 심했고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일기에도 거짓말을 쓰는사람 내용이 우울증이 나은 지금의 나랑도 너무 흡사해서 눈물이나네.. 좋은 책과 글 추천 고마워 여시야!

  • 24.10.01 04:41

    되게 착하다 그와중에 못된말일까봐 말을 골라서 한다는게..나였음 더 못되게말함 ㅠ 상처주지마셈

  • 24.10.01 04:46

    그니까,, ㅜ

  • 24.10.01 08:35

    우울증 안걸려봤던 사람은 우울증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너무 낮은듯 나 포함....

  • 24.10.01 09:31

    책 읽어봐야겠다

  • 와 나는 스스로 저렇게 생각했어
    내가 약을 먹고 있어도 예전보다 못한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지
    근데 어느 순간 내가 자살 충동이
    적어졌다는걸 알았지ㅜ

  • 24.10.01 12:42

    제목만 보고도 그러니 살아있는거지 라고 생각함

  • 24.10.01 17:18

    아픈 나도 상처안주려고 생각하고 말하는데 안아프면서 생각없이 말는 사람들이 있는듯..상처주지마

  • 24.10.01 20:35

    맞아

  • 25.03.21 22:15

    이 책 좋아 지금 읽고있어
    작가님 그곳에서 꼭 행복하시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