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여서 지금 찡해보이는건데, 목적이 없이 그냥 단순 있어보이는 곳에서 대학다니고픈 로망이 있는거라 비싼 취미를 갖는거라고 보임.. 만약 비슷한 값의 요트를 산다고 하면 선뜻 하라고 할지....? 노후도 안됐는데 요트(대학)를 산다고??? 라는 반응 당연한거임.. 그러면 본인의 취미 로망을 위해 겪을 남은 가족의 고통은? 말도 안되는 사치적인 취미임;;
곧 60이면 회사 다닐만큼 다니신거 같은데 자식 소득이 잡히는 게 문제면 자식이 나가서 살면 되지 않을까 조금만 버티면 연금도 나오겠구만 본인이 모아둔 돈으로 공부하겠다는거면 뭐 자식한테 물려줄 게 없어질 뿐인데 그건 어차피 자식 욕심인거고 일단 수능부터 도전해보시라고 해 여기서 현역들과 붙어보고 현실 깨달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만 수능보기도 전에 괜한 걱정인듯 혹시 방통대라면 학비가 저렴하기때문에 저런 걱정할 필요도 없고
개가치 응원
돈은 누가 대주는데....? 아내랑 자식이.....? 노후 준비도 안되어있는데...?
60먹어가지고 하고싶은거 좀 하게 냅둬라 평생 일 안 한 것도 아닌데
근데 곧60이면 휴식기간이 길어진다는 말도 안맞는거아냐?..어차피 퇴직할 나이 다된거같은데..본인도 직장인이라하고..모르겠다 우리집도 엄마아빠 대학안나왓는데 대학간다고하면 응원할듯 ㅠㅠ .
근데 진심 엄마가 반대하는거면 이해라도하겠는데 난 자식이 무슨권리러 반대하는지몰겟네ㅋㅋㅋ
대학<이여서 지금 찡해보이는건데,
목적이 없이 그냥 단순 있어보이는 곳에서 대학다니고픈 로망이 있는거라
비싼 취미를 갖는거라고 보임..
만약 비슷한 값의 요트를 산다고 하면 선뜻 하라고 할지....?
노후도 안됐는데 요트(대학)를 산다고??? 라는 반응 당연한거임..
그러면 본인의 취미 로망을 위해 겪을 남은 가족의 고통은?
말도 안되는 사치적인 취미임;;
차라리 더 요트가 나아보임
@힘들어죽겠노 ㅇㅈ
대학 다니는동안 아내가 뒷바라지 해야할텐데 마누라가 지 엄만줄 아노ㅋㅋ 어차피 돈도 안버는데 이혼하고 각자 갈길 가는게 나을듯.
돈도없는데 왜 로망을 찾아.... 노후가 되어야 로망을 찾는거지
요새 저런 어르신들 많아서 지역이나 대학에서 학과 같지도 않은 수업 개많이만듦;;;;; 뭐 무슨 평생교육 프로그램만도 못한걸 학과랍시고 만들어서 돈벌고있더만 장사치임 일단 의대 정도 레벨 노릴 각오 아니면 안하는게 맞음
배우자는 몰라도 자식은 말얹을 자격 없다고 봄
국장 안나오는 것도 결국 자식때문인데 ;;
세대분리 하고 받을 수 있는거 받아서 가면 생활비 정도만 걱정하면 될 것 같음
지금 생활비는 누가 내고 있는거임? 모아둔 돈으로 내는건지 배우자가 일해서 내는건지가 중요할 듯
곧 60이면 회사 다닐만큼 다니신거 같은데 자식 소득이 잡히는 게 문제면 자식이 나가서 살면 되지 않을까 조금만 버티면 연금도 나오겠구만 본인이 모아둔 돈으로 공부하겠다는거면 뭐 자식한테 물려줄 게 없어질 뿐인데 그건 어차피 자식 욕심인거고 일단 수능부터 도전해보시라고 해 여기서 현역들과 붙어보고 현실 깨달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만 수능보기도 전에 괜한 걱정인듯 혹시 방통대라면 학비가 저렴하기때문에 저런 걱정할 필요도 없고
자식이 나가살아야 뭐.. 그래서 국장 나오면 그걸로 알아서 다니시라고하고.. 다 성인이고 자기돈으로 하겠다는데 뭐 어떻게 말리겠음
노후준비가 안되었다며....누가 노후준비도 없이 몇천을 로망실현을 위해쓰나요 엄마는 뭐 하고싶은게 없어서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