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일
오늘은 할아버지 생신이셨다.그래서 대구에사시는 할머니댁을 방문하였다. 할머니 집에 다와가니
밭에서 할머니가 마늘을 심고 계시는것을 보았다. 우선,먼저 인사도 못드리고 할머니 집에 들려
이모,이모부를뵙고 인사를 하였다. 정말 오랜만에 뵙던지라 다들 너 벌써 이렇게 많이 컸구나 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듣고난뒤, 동생들과 할머니가 계시는 밭에 가보았다.역시 먼저 인사를 한뒤,할머니의 마늘심는것
을 조금 도와드렸다. 그리고 동생들과 조금 논뒤에,바로 할아버지 생신을 축하드렸다.동생들은 죄다 할아버지꼐
선물을 드렸는데, 나는 빨리 오려고 새벽부터 출발했던지라 선물을 못드려서 죄송스러웠다.
그리고 밥을 먹고 난뒤에 어느새 생긴 조그만한 강아지와 산책을 하였다.시골개라 그런지 아무데나 막 돌아다니고
그랬다. 그리고 할머니집에 모인 가족들 모두 밭에 갔다.할아버지는 걷는것이 불편하신지라 전동차를 타고 오셨다.
우리는 먼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놀았다.그리고 나는 전동차를 타보고 싶어서 전동차를 타보았다. 역시 내가 했던
기대만큼 재미있었다.그 다음,할머니를 도와 마늘을 옮기고,심고 하였다. 그리고 다시 집에 와서 옆집개랑 할머니집개랑
놀았다. 걔네둘은 쌍둥이인데 자꾸 싸워서 끌고 다른곳으로 갔다.그리고 동네 구경을 하였다. 할머니집 밖에 나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벼 였다.그것역시 잘 보지 못한것이라자꾸 쳐다보고 만져보고 하였다. 도시에서는 못하고 못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 다음, 친할머니,친할아버지가 묻혀계신 산소에 갔다. 언니들은 친가도 아닌데 같이 데려갔다.아무튼 가서 쑥을 뽑았다.엄마한테 쑥은 왜 뽑냐고 물어보니,쑥을 안 뽑으면, 집안이 쑥대밭이 된다고 그래서 쑥을뽑았다. 미신인데 왠지 그럴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짬을내서 언니와 꽃다발을 만들었다. 그리고 할머니집에 가져다 놓았다.그리고 텔레비젼을 보았다,그런데 갑자기 팔이 간지럽고 따가웠다.풀독이 올라서 그렇댄다. 그리고 언니들은 먼저가고,두번째로 우리가 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만나는 할머니, 언니들,이모,이모부,오빠,동생들인데 너무 빨리헤어져 조금 아쉬웠단 느낌이 든다.
첫댓글 이거 오른쪽 위에 "HTML"풀면 이렇게 안퍼짐
띄어쓰는 것좀 신경쓰면 좋겠따
뽕삼이의 말처럼 "HTML"풀면 다시 뛰어쓰기가 될꺼야....그리고 앞으로느 더욱더 노력하면 더욱 좋은 글이 될 거야. 다른 친구들의 글도 읽어보면 도음이 될꺼야. 앞으로 홧팅하면서 잘 써보자...그리고 할머니 식구들이 참 좋았겠당!
.... 세로로 쓰지 ...
띄어쓰기 좀 했음 좋겠다...
띄어 쓰기를하면 좋겠어,, 그리고 세로로 쓰면 길게 쓸수있을거야,.,앞으로도 화이팅^^
세로로 쓰면 더 좋은 것 같아^^ 할아버지 생신축하하러 갔다왔구나.. 나도 할어버지 생신이였는데 가지 못했다.^^ㅎㅎ
앞으로 좀 잘하고 띄어쓰기 하면 좀 길어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