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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여백-마음의풍경소리 축의금...
행복가득 추천 0 조회 240 13.11.27 09:5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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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7 10:09

    첫댓글 그래서 친구인가 봅니다.
    보지 않아도 그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우정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3.11.27 12:04

    칭구란 그런거죠..
    보이지 않아도 마음은 늘 같이있죠...

  • 13.11.27 10:39

    친구!
    생각만 해도 기분좋고 보고있으면 더 좋고~~

  • 작성자 13.11.27 12:04

    블랙홀 칭구님...ㅎㅎ
    보고있음 더 좋더라요 *^^*

  • 13.11.27 12:09

    목숨을 걸만한 친구 가 세상에서 함께 살아간다는거..
    그거 행복입니다
    이철환씨의 반성문 저도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13.11.27 19:57

    감상문 연재하셔요*^^*

  • 13.11.27 12:10

    고작 연탄길만 읽어봤네요.
    다른 산문집도 읽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13.11.27 19:58

    앙주님 읽으시고 좋은글 부탁합니다^^*

  • 13.11.27 13:52

    오늘처럼 바람이 사나운 날. 마음까지 따스합니다 아들결혼식 앞두고있는데 축의금으로 마음을 헤아리지않는 사람되어야지 다짐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11.27 19:58

    벌써 자재분이 결혼식이시군요...ㅎ
    품앗이라서 그런맘도 들거 같아요^^*

  • 13.11.27 15:00

    눈물 났어요,,^^

  • 작성자 13.11.27 19:59

    저도요^^;;

  • 13.11.27 18:32

    이 글은 볼때마다 나를 염소처럼 울게 합니다.
    이철환님, 이미 어디선가 낯익은, 어쩌면 지인인것 같은
    그분을 그 아름다운 마음을 오늘도 훔칩니다~♥

  • 작성자 13.11.27 20:00

    눈물은 없구 음메라고 소리만 내시는건 아니죠?ㅎㅎㅎ
    아름다운 마음을 저도 살짝 훔쳐왔습니다...^^*

  • 13.11.27 19:52

    흑 눈물이 ㅠㅠㅠㅠ 나도모르게......

  • 작성자 13.11.27 20:01

    맘이 찡하시죠?
    요즘 축의금과는 조금 동떨어진 얘기지만
    감동을 주는 글에 맘이 아려오네요.

  • 13.11.27 23:37

    아. ~ 친구.
    내 아내의 눈동자에 내 마음도 담아보낸다
    요런. 친구. 한두명 있어야. 있지요. ?

  • 작성자 13.11.27 23:43

    네...한두명은 있는듯 한데 상황이 달라서요...
    이런 칭구 흐르는 물님도 있으시죠?ㅎㅎ

  • 13.11.28 15:31

    @행복가득 ㅎㅎ. 있어야죠. ~
    오랜 친구가 참 좋드만요.
    멀리 있는 친구들 함. 모아모아.
    이슬이 한잔 나누고. 싶은 날이네요.

  • 작성자 13.11.28 19:29

    그럼 가까운 이웃을 불러서 이슬이 한잔 하셔요...ㅎ
    날씨도 추운데 과음은 삼가하시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28 12:04

    그런 맘아픈 칭구가 있군요...
    저에게도 먼저간 이쁜칭구가 있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칭구...
    그 스산햇던 2월마지막 밤에
    저만 남기고 저세상으로 갔어요...
    넘 그리운 칭구...보고싶네요...
    오늘 같은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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