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의 들불이여 활활 타올라라. 궂은일은 다 태워 액을 막고 무술년 새 희망 소원성취의 불꽃으로 활활 타올라라. 들불의 소원이여, 하늘에 올라라"
제21회 제주들불축제 셋째날인 3일 오후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축제 장소인 새별오름은 높이 119m, 둘레 2713m, 면적 52만2216㎡이다.
이 가운데 들불이 타는 면적은 오름의 절반이 넘는 30만㎡로 축구장 42개에 달한다.
첫댓글 화재의 위험없다면 너무 멋진 축제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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