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다 보면
자신의 마음이 먼저 맑아짐을 알지요.
그렇듯
남을 위한 온정으로
어두운 이에게 불을 밝혀 주다 보면
자신의 앞이 먼저 환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남의 손을 씻기다 보며는
어느새 내 손도 따라 깨끗해 지는 것처럼,
중년에 우린
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닌
주위에 자신보다 좀 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올리는 기도와 나눌 수 있는 사랑이
보다 뜻 깊고 값진 삶이란 생각을 합니다.
우리 님들!
휴일을 뜻 깊고 행복하게 맞으시기 염원 하면서.....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Re:봄이 오는 길목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되시시길..
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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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08.03.08 23:4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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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메 젤라님 부처님 말씀인데 그럽시다 모든 가난한 이을 위한 기도로 말입니다 ㅎㅎㅎ
젤라님도 행복한 휴일 되세요
특히 마음이 가난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말씀...새기겠습니다
중보기도의 힘을 참으로 크고 놀랍지요... 젤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좋은 날 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