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름 10미터(m)에 달하는 소행성 '2024 PT5'가 지구의 중력에 잡혀 한 달간 지구 궤도를 맴도는 현상으로, 전문가들은 이를 '임시 위성' 또는 '미니문'(mini moon)이라 부른다.
소행성 2024 PT5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소행성 지상 충돌 최종 경보 시스템(ALTAS)에 의해 8월 포착됐다. 이 소행성은 지구에서 약 420만킬로미터(km) 떨어진 곳을 따라 이동하며, 53일 동안 지구 중력장에 잡혀 있다가 태양의 영향으로 떠날 예정이다.
첫댓글 혹시 외계 탐사선이 정기점검 온 건 아닐까..?
지름이 10m면 육안으로는 안보이려나ㅣ
지구여행
은찬이가 돌아오려오나보다
1Q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