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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대리초보때 쓴 글인데,,,댓글 다신 분들중에 장뢰삼님이 지금 폭력배소탕작전님이세요^_^(아직 뵌 적은 없어요-_-)
일요일 새벽 01시경 영등포 연흥극장 뒷편 (삼일?)주차장에서 강남오다 가로채신분 보세요^^
제가 강남 나가려고 택시비 4200원을 주고 탔어요~ 대략 5분 걸렸고요~(아무튼 고객이 월요일 1만원 송금해 준다니까...자기가 술취해서 그랬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네요) 정말 손님들이 없긴 없나봐요~~오죽 하시면 1만냥 딸랑 벌어보실려고 길빵을 하셨을꼬~~~ㅠㅠ
누구신지 덕분에 정말 하루종일 일진이 안좋더군요^^ 그거 놓치고 금촌가는 오다 잡았는데 또 취소당했는데 더욱 억울한 것은 강남가는 마지막 버스에 올라타고 내렸거든요..아무리 생각해봐도 노랑진수산시장에서 누가 길방한듯한 느낌...ㅠㅠ
결국 근처에서 양아치 만나서 1시간 기다리고 3천원 더 받은 오다 뛰고~~오다 운도 없었지만 길방 기사님 덕분에 오늘 일요일-월요일 02시까지 매출 부족분 보충했네요~
오늘 한남동서 또 캔슬당했는데,,,정말 미치겠더구만요..ㅎㅎㅎ 이 눔은 자기 지금 운행중이라고 하는데,,,미챠미챠~~~이 놈은 버스타고 가서 잡은거라 대기비 5천원만 붙이라고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잠시 한남동서 서성이다가 어느 어느 회사 정말 벌이가 안된다고 하시며 그 회사 다니다가 새로 입사한 기사님 얘기를 하시던 기사님....제 운행기록 보시고는 아무말도 안하시고 그냥 가시대요~~ 글쌔요~~저는 그 회사로 안 옮겨도 되겠다고 생각하신건지...^^ 어느 회사를 가나 평균을 할듯합니다^^
밤이 늦었네요~~일요일도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 분들 팁 팍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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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인천에 들러 한량대리과 선한남자님 픽업하여 대략 05시 10분경 강남역에 도착 다른분들 만나서 출발하여... 연신내에서 천국님 만나서 07시가 다 된 시각에 도착해서... 출출하신 분들은 닭도리탕에 한 잔들 걸치셨다고들 하는데, 정작 본인은 도착하자 마자 방에 들어가서 쓰러졌다는^^
제가 잠든 사이에 환영님을 비롯해 몇 분 픽업하시느라 천국님 수고하셨네요.ㅎㅎ
오후에 족구 한판.... 족구매니아님의 환상적인 발놀림의 승리 점심식사는 숯불에 구운 돼지목살... 그리고 지훈아빠님 사모님의 자그마한 생일파티~~~한 달동안 지훈아빠님 따라 꽁지해보셨다니 누구보다더 대리기사의 현실을 잘 아시는 눈치...^^
식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렵....300K님 예쁜 두 공주님 데리고 도착...근데..둘째따님은 너무 판박이..^^
이윽고,,,점심 후 다시 족구 한판... 아니 이게 웬일? 한량대리님 대신하여 300K님이 들어가자 마자,,,판세가 완전히 뒤바뀜... 아! 이런게 조직의 팀웍인가^^ 새삼 뛰어난 한 명보다는 서로서로 도와가며 협조하는 팀이 좀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무튼, 멋진 플레이 나올 때마다,,,뒤에서 박수치고 응원하는게 더 즐거웠습니다.
족구가 끝나고,,,펼쳐진 노래자랑~~벌써부터 저쪽편 100여명 가량되어 보이는 단체손님들은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다들 못하신다고 하시더니,,,다들 한노래들 하시네요. 1시간 30분 가량 어울려서 야깐의 춤을 곁들여 흥겹게 놀았습니다. 특히, 물찬제비님 내외분...카바레 사용료 안내시고,,,부부가 아닌 연인사이처럼 다정하게 스텝을 밟으시고,,,ㅋ, 차카게살자님 혼자 그렇게 미인을 데리고 사셔도 되는건지.^^; 두분도 친구처럼 다정하게 얘기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어요. 앗, 난천사 막내님도 사회보시느라 수고많았네요.
끝으로 한량대리님과 염미미님이 협찬해주신 커피세트 선물은 물찬제비님 내외분이 받으셨는데,, 다음에 댁에라도 놀러가면 맛있는 커피한잔 끓여주실꺼져?ㅎㅎ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밤이슬 야유회 기념품~~수건 2장 ..먼 훗날 자랑스러운 대리기사였다고 회상하게 하는 조그마한 징표가 되기릴....
어제 집에 오자마자 너무 피곤해서 오늘지방갔다 올라와서 이제야 후기를 쓰게되었네요. 이번 모임은 족구와 야유회겸 가족동반모임이라 그리고 기념품을 준비하느라 비용이 다소 비싸게 책정이 되어서, 그 비용때문에 쉽게 참여 못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해주신 염미미님과 동료들 잘 챙겨주신 천국님 언제나 털털하게 이해심 많은 한량님, 술 취한 절 집까지 운전해주신 선한남자님 그리고, 인천에서 늦게나마 얼굴 비추실려고 고생하셔서 오신 소연아빠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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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는 딱 한번 나왔네요. 살짝 섭섭했다는... 06.09.26 01:57
┗ ㄴlㅇㅔㅁl™
두물머리님과 잘 들어가셨나요.. 그런데.. 시간이? 벌써 끝내셨나??? 06.09.26 06:10
┗ 마바리
앞으로 자주 만나다보면 섭섭할 때가 더 많이 있겠죠
근데 미인을 둘(?) 이 델구 살면.... 못 쓰죠?? 꼭 혼자 델구 살아야 하능게 정답 아닝감요?? 글구 한량대리님을 대신해서......(이하 생략...) 한량대리님은 개인프레이?...(??)... 하두 심심 해서 태클 (뒤에서...ㅋㅋ)~~~~~!!!!! 잘 노셧다니... 부럽삼... <== 일욜두 풀 가동 해서리....지리에 어둡고 잘 찍지 못하는 사람은 몸으루 때워야... 죄송 스럽고 담 기회에... 꼬~옥 참석을.... 기약 합니당... (_____) 06.09.26 03:46
┗ 마바리
형님,,일요일 바쁘신거 제가 잘 알지요..^^ 언제 쪼매난 오프모임 하면 나오세요~~추석때 시간되면 한번 뵙구요..벙개칠껍니다^^ 06.09.26 18:50
재미있는 야유회 되셨다니 다행입니다.다음엔 꼭 참석 할께여~~ 06.09.26 06:34
┗ 마바리
이제 곧 바쁜 시기라,,,,자주 모임이 없을걸로 예상합니다. 다만, 10월에 잘하면 천국님이 "산행"모임 하실지도 모르구요~~ 간간히 부담없는 번개모임에라도 참석해보세요. 06.09.26 18:53
갑자기 참석하게 되었는데 지가 둥그런 모양을 좋아하는 편이라 물론 여러 횐님들 만나서 조아구요 생각도 안했던 커피선물세트까지 필드에서 횐님들 만나면 제가 커피는 쏩니다 다들 괜 찬은지 몰러 전 온몸이 멍석말이당한 듯 여기 저기 기침만혀도 옆구리 아파요 여러 님들만나서 방가웠습니다 06.09.26 06:45
┗ 마바리
족구 참 잘 하시데요^^오프모임 오실때는 언질이라도 주시면 감사~~준비하는 과정에 인원파악이 안되면 간혹 난감한 일이 생기더라고요..ㅎㅎ 06.09.26 18:56
저두 참석하고싶었는데...담에 기회가 되면 참석하고싶네요 06.09.26 07:27
┗ 마바리
이제 곧 바쁜 시기라,,,,자주 모임이 없을걸로 예상합니다. 다만, 10월에 잘하면 천국님이 "산행"모임 하실지도 모르구요~~ 간간히 부담없는 번개모임에라도 참석하셔서 함께 고생하시는 동료분들과 만나보세요. 06.09.26 18:54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서 좋았겠습니다.. 저도 집에 손님들이 약속을 하고 오시는 바람에 참석은 못했지만 은근히 걱정도 했내요 다른 님들이 많이 못오실까봐... 다행이 많은 님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저도 흐뭇 합니다. 담에 한번더 모임 가져요 수고 하신 염미미님 마바리님 수고하셨습니다... 09:11 06.09.26 09:13
┗ 마바리
이번에 인원파악도 안되고,,,차량 배차부분도 해결이 안되었으나,,,서로 협심하여 무사히 아무 탈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06.09.26 18:59
안녕하세요...? 천국입니다.^^ 이번 밤이슬 야유회에 참석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밤이슬님들 하고 같이 했다는게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을 주최하고 준비까지 하느라 수고하신 "염미미"님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염미미님은 언제나 뵈도 즐거운 분입니다. 참석하신 회원들께 편하게 대해주시고 마지막까지 회워님들 먼저 보내시고 ....고생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06.09.26 11:49
마바리님....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많이찾고 좋아하시니까 더말씀드릴 필요없이 아실겁니다. 마바리님 이번야유회에도 역시나 애써주셔서 성공적인 모임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한량대리님 즐겁게 입담풀어주시고 노래도 즐겁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족구도 열심히 하셨는데, 컨디션만 좋았다면 실력이 나왔을텐데 잠이 부족 하셨을 겁니다...피곤하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06.09.26 11:50
지훈이아빠님.... 멀리서 오셔서 힘드셨을텐데 다시뵙게되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지훈이아빠님 한테서는 프로정신과 의리가 떠오름니다...족구도 잘하시고 술도 않드셨는데 다른님들보다 더 즐겁게 노는게 엮시 멋있는분 입니다...^^ 갈때도 인천까지 픽업해주시고...감사합니다. 06.09.26 11:51
┗ 마바리
지훈아빠님은 수원에서 양주까지 오시려면...10만원은 드려야 오시는 분인데,,,ㅎㅎ 정말 먼길 오셨네요. 06.09.26 19:35
족구매니아님... 오실때 너무 잘찾아오셔서 제가 버선발로 맞이하고싶을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사실 속으로 걱정을 조금 했었거든요... 픽업가야하는데...버스로 오게해서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족구의 세계를 보았습니다... 독수리서브에서 스카이서브 강력한 스파이킹...현란한 실력을 여러회원님들이 보았습니다...가까이 계시면 족법을 배우고싶은 마음입니다.... 노래또한 아무나 할수있는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즐겁게 해주셔서 제가더 즐거웠습니다....감사합니다. 06.09.26 11:52
물찬제비님... 닉네임이 아니더라도 딱 어울림니다. 20대가 민망할정도로 넘치는 활기와 끼는 주위사람들에게 더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사모님과 멋드러지게 추신춤또한 멋지셨습니다...화목한 가정이 눈에 보이더군요.. 그뿐아니라 족구도 잘하셔서 막판에 이겼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환영님... 힘들게 오셨는데 저또한 반가웠습니다. 멀리서 한눈에 우리 회원이란걸 알았습니다. 좋으신 성품에 인심좋게 대해주셔서 저도 편했습니다. 저보다 연배이신데 저보다 먼저 즐겁게 해주시고 ...족구할때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6.09.26 11:52
┗ 물찬제비
천국님 일일이 횐님 네임 기역하시어 다글까정 감사 제비인 전 흰머리 맞구요 천국님은 새치인정합니다 수고많으셧구여 담에 또 봴수있겠죠 06.09.27 06:09
차카게살자님 다른분들과 말씀나누느라 저하고는 인사만 나눴는데...차카게살자님을 비롯 다른님들 모두 노래를 왜이리 잘하는지... 어디가서 노래기기는 뺏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족구많이 하신 실력입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300K님 중간에 오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궁금했었는데... 엮시 야유회잘왔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두 따님한테 밤좀 많이 따줘야 하는데...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300K님 덕분에 족구팀이 활력을 얻어 이겼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06.09.26 11:53
선한남자님 오프에서 처음 뵙습니다만...정말 편안하고 저보다 연배신데 젊어 보이십니다. 젊어보인다는게 어려보인다가 아니라 건강한 젊음이란 뜻에서 입니다.... 호남형이신데다 목소리또한 편안하고 즐거운 톤으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연아빠님 전화통화 하면서 저멀리서 늦게라도 오신다기에 걱정많이 했는데... 반갑게도 늦게나마 주인공처럼 나타나셨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인사만 나누고 술잔만들고 헤어졌는데, 아쉬웠습니다. 오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06.09.26 11:53
난천사라구님 야유회도착해서 처음볼때 저랑 비슷한 숫자겠구나 생각했는데...난천사라구님은 저보고 나이 많아 보인다고...아시다시피 머리에 새치가 조금 많아서 그렇다는거...알죠?! 그리고 난천사라구님 덕분에 족구 지고...이기고 ...즐겁게 운동 했습니다. 노래도 재밋게 불러주고 신경써주셔서 즐거웠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 근데 대리를 벗어나님은 어디서 주무시나 안보여요....!! 혹시 제가 생각이 않나는분이...있는것 같아서...그분 댓글좀...아마 복이 넝쿨채 굴러 올겁니다.^^ 06.09.26 11:54
그리고 가족내외분 같이 오신 지훈이아빠님 물찬제비님 차카게살자님...쉽지않은 외출인데 아내분께 고생하셨고 말씀드리고 싶고, 부럽게도 보이고 정말 좋은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엮시 멋쟁이 십니다. 06.09.26 11:55
즐거운 한 떄들 보내신거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네요..모이기 만만치 않은 자리인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 드네요...암튼 무사히 모임 잘 치뤄 내신거 축하드립니다 06.09.26 12:59
┗ 마바리
모이신 분들 결코 쉽게 오신거 아닌거 맞습니다. 저도 무리했더니, 주머니가 텅텅 비었답니다 ^^;, 이번달 목표 잘 달성하셔서,다음 기회에는 저렴하게 같이 한번 가요^^ 06.09.26 19:38
처음 모르는 사람들과 만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요. 다들 배려하는 마음에 감동을 느낍니다. 좋은 만남이 지속되길..... 06.09.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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