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흑백요리사 업로더
바로 에드워드 리
오늘의 대결 미션 주제는 자신의 인생을 담은 요리였음
시작부터 명언 대방출하며 걸어가는 에드워드 리
그런 에드워드 리가 준비한 음식은
현대식 참치 캐비아 비빔밥
에드워드 리는 어째서 이 비빔밥을 만들게 되었을까
참고로 에드워드 리는 한국계 미국인임
그렇게 완성된 에드워드 리의 비빔밥
왠지 벌써부터 느낌이 오는 안성재의 질문
그리고 시식이 끝난 후 심사위원의 점수가 공개됨
백종원 97점 안성재 82점 ㄷㄷ 엄청난 점수 차이
심사위원들이 이런 점수를 준 이유
에드워드 리 서사에 설득당한 백종원
그렇다면 안성재는?
너무나도 안성재다운 이유로 점수를 준 것으로 판명.
그렇게 에드워드 리는 백종원에게 최고 점수를 받고 안성재에게 최저 점수를 받고서 최종 스코어 3위에 안착함 ㅋㅋㅋ
ㄹㅇㅋㅋㅋㅋ근데 이해는감 새우가없는데 왜 새우요리라는 이름을??..
근데 진짜진짜개 맛있었으면 점수 높게 줬을듯.. 그정도도 아니었고 의도도 이해가 안가니까 그점수 줬을것 같른디
솔직히 모수는 양식에만 점수 몰빵하고 나머지엔 넘 짜게 준다고 생각함... 계속 백개비 점수만 이해됨 사람이 넘 1차원적이야
이해는 가는데 너무 낮음
백종원 심사평 너무 좋더라
얼마나 혼돈하셨을까 알겠다고 하는게ㅠㅠ
어쨋든 82점 오바임
마늘빠진 봉골레에 88점줘놓고
평가 내용 자체는 안성재 쪽에 공감갔는데 내가 닮고 싶은 건 백종원이었음
난 보면서 저건 주먹밥아닌가? 왜 비빔밥?
엥 근데 칼로 잘라서 먹으라고..? 그럼 진짜 비빔밥이 아니잖아..생각함
예전에 외국에서 비빔밥 보고 동물 사료같다, 역겹게 왜 다 섞어먹냐 이런 말 많았는데 그럼에도 비빔밥이라는 정체성 지키려고 엄청 노력했잖아
그런 거 생각하면 솔직히 모수 심사평은 이해가 돼
물론 점수가 많이 짜긴 하다
나도 안성재 평듣고 공감했어 '비빔밥'이란 말을 붙이면 다 비빔밥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 백종원이 캐치한 포인트항 점수가 후해서 근데 다행이었어 이상하게 에드아저씨 응원하게 되서 그런가
이해는가지만 점수 다른사람들에 비해 너무짜게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