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이런내가궁금하니
나도 좋은직장 들어가서 그만두고싶다 이야기했었을때 아빠가 말렸었는데, 회사에서 괴롭힘 당한 이야기 하니깐 당장 그만둬도 된다고 더 좋은길 있을거라고해서 오열했던게 생각나네. 원래 저런 말 해주실 분이 아니거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이런내가궁금하니
첫댓글 부럽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딨냐고 머라머라 하기만할텐데
완전 내이야기우리 엄빠 나 본가로 내려가면 매일 출퇴근 기사 자처할 사람들 본인도 출근하면서 밥도 해주고 힘내라고 드라이브도 시켜줄듯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든데 다 참고 사는 거다 이런말 듣는데… 저런 부모 가진 사람들 진짜 부러워
근데 사실 저 말이 진심이 아니어도진짜 힘든데 저렇게 말하면 오히려 퇴사 안해.. 하더라도 얼른 이직할 생각하지
내가 당장 돈을 안벌면 큰일나는 상황이라 몸쓰는 일 취직했는데 엄마가 출근 첫날 전화와서 못하겠거든 그사람들 눈치보지말고 그만두고 집에 오라고 해서 넘 큰 힘이됐음 ㅜ 열심히 다니는중
쩌리에서 뷔네 아버지도 연습생때 저런말했다는거 본것같음뭐 결과적으로 둘다 그룹내 비쥬얼인건가 ㅋㅋ
부럽다 우리엄빤 사측이라 힘들어도 아예 말 안꺼냄
첫댓글 부럽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딨냐고 머라머라 하기만할텐데
완전 내이야기
우리 엄빠 나 본가로 내려가면 매일 출퇴근 기사 자처할 사람들
본인도 출근하면서 밥도 해주고
힘내라고 드라이브도 시켜줄듯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든데 다 참고 사는 거다 이런말 듣는데… 저런 부모 가진 사람들 진짜 부러워
근데 사실 저 말이 진심이 아니어도
진짜 힘든데 저렇게 말하면 오히려 퇴사 안해.. 하더라도 얼른 이직할 생각하지
내가 당장 돈을 안벌면 큰일나는 상황이라 몸쓰는 일 취직했는데 엄마가 출근 첫날 전화와서 못하겠거든 그사람들 눈치보지말고 그만두고 집에 오라고 해서 넘 큰 힘이됐음 ㅜ 열심히 다니는중
쩌리에서 뷔네 아버지도 연습생때 저런말했다는거 본것같음
뭐 결과적으로 둘다 그룹내 비쥬얼인건가 ㅋㅋ
부럽다 우리엄빤 사측이라 힘들어도 아예 말 안꺼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