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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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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고양이 지능이 2~3세 아이랑 비슷하다는것도 편견이라더라
p9i7y5r3w1 추천 0 조회 67,141 24.10.01 23:51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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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2 02:00

    울 고양이는 나 슬플때, 아플때 귀신같이 알아 ㅜㅠ 진짜 천재냐옹임 ㅠㅠ 어디 박아서 소리지르면 자다가도 와다다 다가와서 나 확인하구 감

  • 24.10.02 02:01

    내가 밥솥에서 밥을 퍼서 식탁에서 밥 먹는거 몇번 보더니 배고플때 내 밥솥위에 올라가서 밥달라고 야옹야옹울어
    보통 자동급식기 앞에서 울던데 울야옹이는 꼭 내밥솥에서 울더라

  • 24.10.02 02:01

    오… 우리 애는 진짜 암것도 몰라… 바보야 걍

  • 24.10.02 02:11

    먹이 퍼즐 사줬는데 하는거 보여주고 놔뒀는데 관심 1도 없길래 조금 실망했는데 잠깐 외출했다가 왔더니 간식을 죄다꺼내놓음ㅎ먹지도 않으면서...그래서 다시 다 담았는데 몇분 지나고 또 다 꺼내놓음ㅎ 또 넣으니까 옆에서 애옹애옹 뭐라뭐라함ㅋㅋㅋㅋ
    안돼,나와 알아들어서 말대꾸는 하는데 싫어하는건 안해ㅎㅎ
    그리고 앉아 훈련 2번만에 습득함...근데 손주는건 알면서도 안해^^
    새물 떠주고 물먹어하면 물먹고 우리가족 밥먹으면 빤히 쳐다보다가 가서 자기도 밥먹음.완전 똑쟁인데 알면서 귀찮으니까 안하는게 많아

  • 24.10.02 02:17

    매탈남네 누리보면 인간 따라올수 잇는길도 테스트해서 새끼들잇는데류 데려가고 같이사는 인간이 몇시에 들어와 라이브하게~ 이러니까 진짜라이브 시간 맞춰서 귀가함.

  • 24.10.02 02:40

    진짜 똑똑해..

  • 24.10.02 02:45

    사람임 사람

  • 24.10.02 02:58

    우리 애 진짜 똑똑이임..가족들은 다 도어락 비번 치고 들어오는데 가족 아닌 사람들은 전부 벨 누르니까 그 소리로 가족인지 아닌지 판단함;; 그래서 내가 그냥 벨 듣고 바로 문열려고 하면 나 깨물고 막아섬 ;; 진짜 ㄹㅇ 똑똑이여..

  • 24.10.02 03:13

    내가 밥주는 길냥이는 내가 이름부르면 멀리서도 오고 우리집강아지 유모차 달달 소리 들어도 나타남

  • 냥이가 아빠 차키 자꾸 손으로 떨어뜨려서 아빠가 어허 쓰읍 하고 계속 올려놨는데 나중엔 바로 안떨구고 슬쩍 밀면서 반응 한 번 보고. 안 떨구니까 아빠가 관심 꺼서 방심했을 때 기다렸단 듯이 휙 떨구고 그러드라..ㅋㅋㅋㅋ

  • 실제로 정수기 작동법 알아내서 정수기 취소한 사례 종종 있다잖아ㅋㅋㅋㅋㅋㅋ 유아용 오작동방지 고양이한테도 보통 적용된다고 봐야함

  • 24.10.02 05:09

    우리애는 진짜 바본디..

  • 24.10.02 05:19

    우리 열살짜리 고양이는 사람 5살 정도 느낌임 4살짜리 고양이는 한 3살 정도 .. 울 애기등

  • 24.10.02 06:11

    ㅇㅏ 댓글에

    1. 우리애는 진짜 똑똑함 다만 무시할뿐..
    2. 우리애 진짜 천잰 것 같애
    3. 아닌데.. 우리 앤 진짜 바본데 ㅠㅠ


    의 반복임 ㅋㅋㅋㅋㅋㅋㅋ
    댓글조차 넘 기엽 ㅠㅠㅠㅠㅠ

  • 24.10.02 06:17

    알아들으면서 씹는다는게 너무 기여움 진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바보 고양이도 있다는것도 너무너무 기여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0.02 06:30

    우리애 개똑똑해 천재야

  • 24.10.02 07:13

    우리애는 4-5살 정도인 거 같애ㅋㅋ 좀 순진함... 매번 목욕 당하면서도 내가 화장실에서 부르면 총총총 와서 감금당해줌

  • 24.10.02 07:16

    진짜 똑똑한데 바부야

  • 24.10.02 09:17

    ㅠㅠ질투난다.. 부러워서 댓글 못읽겟어ㅜ
    우리애는 정말루 바보라구ㅜㅠㅜㅜㅠㅠ흣

  • 24.10.02 09:37

    우리애는... 바보야..

  • 24.10.02 09:44

    진짜야.... 지가 원하는거 있으면 따라오라고 함... 손도 (자기 필요할 때만) 잘 쓰고 너무 똑똑이임.....여담으로 시츄도 뭐 견종 중 멍청하다 어쩌다 하는데 키워보니까 아님^^...ㅎ 개똑똑해서 새 이불 위에 기가막히게 대자로 누워있어 비켜달라고 하면 한숨 푹 쉬면서 비켜줌;;;; 아니 같이 쓰기로 한 자리잖아...

  • 24.10.02 10:13

    2~3세 절대 아냐 훨 높은 거 같음...선택적 반응이라 그렇지 말 다 알아들어서 가끔 소름돋아

  • 24.10.02 10:14

    우리애는 똑똑한데 어떨때는 빙구임..

  • 24.10.02 10:29

    우리앤..아니야....
    건강하게만,,,자라다오,,,

  • 24.10.02 11:12

    우리집 첫째는 바보고 둘째는 천재임

  • 우리 애는 카피캣이란 단어랑 안어울림....걍 필요하면 모두 다 울어 재껴....

  • 24.10.02 11:49

    우리집냥은.. 바보가 마따.. 어제 새벽에 열린문을 열기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고 확신함

  • 24.10.02 12:24

    ㅈㄴ 다 알아들음 걍 개무시하는거임ㅋㅋㅋㅋ꼴릴때 말 들어줌ㅠㅠ

  • 24.10.02 12:34

    다들 귀염 가득한 댓글보니까 상상돼서 넘 좋다
    댓 더 달아줘..

  • 24.10.02 13:20

    한국말을 알아

  • 24.10.02 14:01

    근데 우리 애는 진짜 바보야...

  • 24.10.02 16:35

    우리애도 똑똑한데 멍충해..
    놀아주고 간식줄때 개맛있게먹다가 자기스타일 아닌 간식이면 애걸복걸 입에넣어줘도 뱉음.. 자기필요할때는 자기이름부를때 바로 달려오는데 필요없으면 절대안와 거들떠도안봐..

  • 24.10.02 17:07

    우리애들은 바보야..최애간식으로
    야바위도 해주는데 구경만하고있어

  • 5,6세정돈 되는거같애..

  • 24.10.13 12:25

    우리애 진짜 똑똑하고 깔끔하고 가끔 날 한심하게 보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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