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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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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일로 힘들때 부모님이 이렇게 말해주면 오히려 힘남
Rich 추천 0 조회 18,645 24.10.02 00:03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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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2 10:20

    ㄹㅇ 울 아빠도 너만 힘든 거 아니라고 겨우 그런 걸로 관둘 생각하냐고 고나리

  • 24.10.02 10:58

    나진짜 출퇴근할때 교통사고 나서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 매일하고 너무 힘들어서 엄마한테 하소연 했더니 니가 사회생활 안해봐서 참을성이 없는거란식으로 말하더라.. 남들은 다 그러고 사는데 왜 너만 힘들다 찡찡대냐고ㅠ
    진짜 세상에 내 편 하나없이 버려진 기분이었다 다 큰 성인인데도 ...
    다시는 나 힘든거 절대 가족한테 얘기안함 걍 나쁜일이든 좋은일이든 지지 못 받을거 아니까 내 얘기는 안 하게 되더라

  • 24.10.02 11:33

    나도 첨엔 부모님이 사회 다 이렇다 못버티는 게 이상한거다 너 왜그러냐 이래서 악착같이 버티다가 결국 정신병 생겨서 그만 둠
    내 병을 이해 못하다가 내가 ㅈㅅ 낌새가 보이니까 받아들이더라(경찰 오고 난리였었거든)
    이젠 힘들면 그만 두라고 하는데 참... 이전에 살아왔던 겋들이 있어서 힘들어도 못그만두는듯..

  • 24.10.02 13:23

    부럽다..

  • 24.10.02 17:52

    울엄마도 그랬엌ㅋㅋ 힘들다고 찡찡거리면 왜그런다니..걍관둬! 이래서 오히려 그말 듣고 안관두고 더 참아보자..이러고 ㅋㅋ ㅠ

  • 24.10.02 22:20

    우와,, 맞아맞아 울엄니도 언제나 돌아와도 괜찮다고 말해줘서 그래 견딜때까지 견뎌보자 할수있었름 뭔가 다 나한테 등돌려도 엄마가 있다 이런 마음이 들고 ㅠㅠㅠ

  • 24.10.03 15:39

    별관심없는거같다가도 상태 안좋아지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돈 몇푼번다고 몸 혹시키냐고 아바랑 살자고 머라함

  • 24.10.13 20:24

    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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