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의 섭취[편집]
염분이 없으면 지구의 많은 생물은 목숨을 이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소금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순물 함유량이 많은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 신장병, 심장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염분 과잉 섭취를 두려워한 나머지, 염분을 너무 섭취하지 않아서 혼수 상태가 되어 병원에 실려가는 사람이나 사망하는 사람도 나오고 있다. 이 경우, 목숨을 건져도 만성적으로 염분이 부족하면 혈중 나트륨 이온 농도를 낮은 수준으로 일정 범위를 유지하려고 몸이 변화하기 때문에, 염분의 급속한 배출에 따라 오랜 시간 동안 염분을 대량 섭취하는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
위의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더운 날씨에 운동할 때나 땀을 흘렸을 때 수분뿐 아니라 염분도 배출되지만, 그와 관련 없이 수분을 보급하면 혈중 나트륨 이온 농도가 낮아진다. 몸은 혈중 나트륨 이온 농도를 일정 범위로 유지하기 위해 땀이나 오줌으로 배출하게 되며, 오히려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열사병이나 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높은 온도의 환경에서 일하는 곳에서는 직원에게 염분을 보급하기 위해 식염을 놓곤 한다.
되도록 불순물 함량이 없는 깨끗한 소금을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출처.ㅡ위키백과
소금(common salt)
소금(common salt)은 염화 나트륨(NaCl, sodium chloride)을 주성분으로 하는 짠맛의 물질이다. 식염(食鹽, table salt)이라고도 한다.
소금은 체액에 존재하며,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구실을 하므로 사람이나 짐승에게 중요하다.
그 밖에도, 체액이 알카리성을 띠도록 유지하고 완충물질로는 산과 알칼리 평행을 유지시켜 준다.
- 바닷물의 약 3%가 염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닷물에서 구할 수 있다.
- 이는 천연적인 방법이지만, 인공으로도 생산할 수 있다.
- 물 대신 소금물을 마시면 오히려 갈증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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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법 식품 포장에는 영양 성분표 안에 염분 대신 나트륨만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고혈압의 요인으로 식염(먹을 수 있는 소금)의 양보다 오히려 나트륨 섭취량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소금으로 5g, 염화나트륨으로 2g이다.
소금은 상온에서 극히 안정적인 무기 물질이며, 썩지 않는다. 따라서 소금 제품에 유효 기한을 설정하지 않는다.
단 천일염의 경우 호염성 세균이 생존 가능하다. 천일염에 대한 여러 나라의 반응[편집]
- 대한민국에서는 천일염을 건강식품으로 여기고 있으나,
- 한 때 천일염의 제조 과정에서 불순물이 들어갈 수 있다는 이유로 /
- 1963년 염관리법 제정시 광물로 분류됐었고,
- 1992년에 천일염을 식품공전에서 제외함으로써 식품으로의 사용을 제한했었다.
- 하지만 2005년부터 1년간 천일염에 대한 정밀분석이 이뤄졌고,
- 문제가 없다는 식약청의 판단 하에 2008년 3월 28일 다시 식품공전에 천일염이 기입되고,
- 염관리법의 개정으로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 천일염은 생산 직후 염도가 85% 수준으로 오래 묵힐수록 쓴 맛이 나는 염화마그네슘 간수가 빠져 가격이 올라가며 염도가 정제염에 가깝게 높아질수록 좋은 소금으로 친다.
- 국내 대부분의 천일염은 장판염이며
- 이로 인한 합성 유해성분의 혼입과 염전 주변 함초를 제거하기 위한 농약 사용,
- 생산인력의 비위생적인 오물처리 등의 위생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 정제염 대비 장점으로 홍보하는 덜 짠 맛과 미네랄에 대해서는 그 종류와 섭취 가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유럽 연합에서는 CODEX 기준(염도 97% 이상)을 적용하고 있지만,
- 프랑스의 경우 프랑스 국내 천일염 생산자 조합의 활동에 따라 천일염의 염화 나트륨 함유율을 94% 이상으로 정의하는 조례가 2007년 4월 24일에 성립되었다.
삼투압 삼투(渗透, osmosis)는 반투과성 막을 경계로 농도가 다른 두 용액이 있을 때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용매가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당연히 고농도액은 저농도용액으로 이동하지 못한다 출처.=다음백과 눈물은 왜 짤까?
아이가 떼를 쓰며 울었습니다. 달랠수록 더 크게 운다는 것을 아는 엄마는 울지 말란 소리도 하지 않고 등을 돌려 볼일을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아이 울음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니 아이가 제 볼에 흐르는 눈물을 혀로 핥아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 울었냐는 듯 태연하게 하는 말, “엄마, 눈물이 짜요.” 아이는 방금, 난생 처음 인생의 짠맛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수없이 눈물로, 땀으로 맛볼 바로 그 짠맛 말입니다. 그런데 눈물도, 땀도 왜 짤까요? 체내에는 혈액, 림프액, 조직액 등의 액체가 흐르고 있는데 이를 체액이라고 합니다.
체액은 체내를 이동하면서 조직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운반하고 제거할 뿐 아니라 병원체를 박멸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3분의 2가 물이라고 하는 말은 바로 이 체액을 일컫습니다. 그리고 체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염도를 유지하는 것이 꼭 필요한데, 그 염도가 0.9퍼센트입니다.
신장이 이 체액의 염도를 일정하게 조절하는 기능을 하지요. 만약 염도가 떨어질 경우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근육이 경직되고 소화력도 떨어지며 피로를 쉽게 느끼는 증세로 이어집니다.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염도가 0.8퍼센트 이하로 떨어지고 암환자는 0.2퍼센트까지도 떨어지는데요. 이때 투여하는 것이 생리식염수입니다. 생리식염수의 염도는 당연히 0.9퍼센트입니다. 체액의 염도에 맞췄으니까요.
눈물과 땀은 체액이 몸 밖으로 빠져나온 것이니 짠맛이 나고 그 맛은 생리식염수의 맛과 비슷할 것입니다. 또 너무 많이 울거나 땀을 흘리면 탈진하기 쉬운데요. 이럴 때는 맹물이 아니라 약간 짠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우리는 슬플 때만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기쁠 때도, 화가 날 때도 눈물을 흘립니다. 흥미롭게도 슬플 때와 기쁠 때 흘리는 눈물의 염도는 같지만 화가 나서 흘리는 눈물은 조금 더 짠맛이 난다고 합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교감 신경이 흥분되기 때문에 염도가 높은 눈물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렇게라도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그리고 땀을 흘리는 이유는 카렌 블릭센의 이 말에 들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땀, 눈물, 그리고 바다 ; 소금물은 모든 것의 가장 좋은 치유제다.” 글 == 유선경
체액의 염도
=옮긴글=
나이들면 체액순환 떨어지는가?
혈액..체액 염도/ 공식문서(연구자료) 찾을수 없는가?
위 열거한 내용들은 혈액.체액 염도로 검색하여 얻은 것 입니다.
저의 지식으로 의학자들의 연구내용을 찾을수 없읍니다.
최승규가 못찾는것인지 의학자들이 연구하지 않는것인지? 알길은 없지만...!
동물의 체중 60%을 점유하는 물..(사람은 70~75%) 이또한 현대 의학에서 내놓은 자료입니다..
물을 제외하면 뼈와 약간의 근육뿐 이란 말씀 인데 뼈와 근육에서 질병을 발생 시킬수 있겠읍니까?
병을 얻어 병원에 입원 하면 거의 모든 환자가 링게르(생리식염수0.9)을 팔에 주사하고 지내게 됩니다.
왜? 0.9%소금물을 혈관에 넣어 줍니까? (본인 치료제 또는 포도당등 활성제 희석) 그러면서 왜? 혈액.체액.에대하여 아무런 말이 없읍니까?(연구없나?) 내몸 세포도 체액속에서 살고 / 온갖 질병도 체액에서 시작 하는데....
병주고 약준다는 말을 할수밖에 없잔은가? 모든사람들이 의사 말 이라면 신의 말처럼 신봉하고 있으니.. 의사야말로 현대판 셩현들. 아닌가?
코로나19로 수고하는 의사 선생님... 돈 받지 않고 봉사하는 의사분 몇분이나 있읍니까?
내맘대로 가게문도 열지 못하고 .가계세도 밀려 있고/ 많은 중소기업 회사원들 기본급도 못받고 쫏겨나는 현실에서 일 많은 의사 선생님들 폭주한 일감으로 행복한 고민 아니십니까?
빛더미에 올라 앉는 보험공단 되지 않게 이젠 수가 인상 금지 입니다..
부탁하오니 몇%라도 깍아주고 어려움 격는 국민 모두에게 존경 받는 의사샘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최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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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몸에 0.9 이상이 모자르 면 탈이 나는 것이 사실인데
병주고 약주는 그런 것이 없어져야 할 것이다.
인체는 소금없이 하루도 살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