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각자 의견규합 (민원글 올리기, 전화민원 넣기 등) 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들냥이로 분류되는 고양이들은 환경청에서 주관한다고 하는데 최종심의 과정에서 민간단체나 법인단체에서 나서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살찐네에서도 나서주는것이 어떨련지 모르겠습니다.
고양이는 영역을 중시하는 동물이기에 그 부근에 고양이 모조리 잡아들여도 곧 다른 고양이들이 영역을 차지하기 때문에 소용이 없음이 밝혀져서 불임수술(중성화)해서 풀어주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연구결과와 경험이 벌써 나왔는데 그 점을 내세우며 불임수술로 그칠것을 촉구함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인사쪽에도 불임수술 후 방생이 생명존중과 살생금지라는 불교교리 사상에 입각하는 길이라며 민원으로 호소함이 어떨지....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쥐 잡는 트랙을 씀으로 해서 대량의 피바람이 예상되며, 이 일을 막지 못하면 앞으로 환경청에서 주관하는 들고양이들은 사살이 당연시 될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우선 우리들은 환경청 그리고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해인사에 민원글을 올림으로써 의견을 규합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아래에 민원글 올릴 싸이트 주소가 명시되어 있으니 동참 부탁드립니다.
안락사를 하면 그 빈 영역에 다른 고양이들이 차지하려 들어옵니다. 그럼으로써 개체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크고요...그러니 끝없이 고양이를 잡아들여 안락사하니 행정적인 낭비도 심하고 개체수 조절이라는 본래의 목적도 달성하지 못하니 불임수술 후 방생이 가장 적합한 수단입니다.
무엇보다 더불어 살아야 하는 생명이라는 가장 중요한 본질적인 가치관을 위해서라도 실험용 동물로 넘겨지거나 무분별한 죽음밖에 안되는 안락사가 일어나선 안됩니다. 포획과정에서도 쥐잡는 트랙같이 생각없는 대량의 피바람이 일어나는 것도 우려됩니다.
첫댓글낙동강유역환경청에 들어가 봤는데, 어디서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시간이 없어 좀 찾아보다가 나왔어요. 사람들이 대응행동을 하기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예를 들어 누군가 대표로 위의 사이트들에 글을 올리고, 나머지 사람들이 동감내지는 동의를 표시할 수 있는 그런 것라든지....
첫댓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들어가 봤는데, 어디서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시간이 없어 좀 찾아보다가 나왔어요. 사람들이 대응행동을 하기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예를 들어 누군가 대표로 위의 사이트들에 글을 올리고, 나머지 사람들이 동감내지는 동의를 표시할 수 있는 그런 것라든지....
예~~~~그럼 저도 댔글 올리죠~~~
해인사의답변은...기사가 앞서나간거라고..ㅜㅜ 같은생명인데....생명존중을 실천해야할....해인사에서....참으로 참담합니다.....ㅜ 가서 글올리세요.......저도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