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벨뷰에서 사왔다는 육계장을 끓이고 사온 갈비찜을 만들고 미혜 죽을 쑤어주다.
사랑니를 4대나 뽑아서 양 볼이 붓다. 빨리 나아야 ...
정전도사님이 가지고 온 머위 뿌리를 큰 화분 3개에 4뿌리를 심다.
화분에 흙이 말라서 물을 많이 부시고 꺠는데 허리가 아프고 힘들다.
땅에 심는 것이 좋지만 ...
저녁 5시에 인터콥 사람들이 오아시스 교회에서 집회를 한다고 해서
20분 늦게 갔는데 사람들이 꽊 차게 많이 모였고 파킹넛도 깎 차다.
과연 인터콥의 열성이 대단하다.
내가 늦게 가서 뒤에 앉은 딸 옆에 앉았는데 밥을 방금 먹고 와서 너무 졸립다.
어제 새벽 1시에 깨어서 3시까지 기도하고 다시 자리에 누웠는데 잤는지 아닌지 ...
젊은 목사님이 원고도 없이 강의를 ... 잘 하시는 분이니까 이렇게 모셨겠다만
내 귀에는 잘 들리지 않는다. 너무 피곤해서 공연히 왔다는 ...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와서 주최측에서는 너무 기쁠것 같다.
잡채와 볶은 밥과 참외, 케잌 등을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모자를 것 같다고 ...
인터콥, 독수리 학교, 칼로스선교회 등 오아시스 교회가 선교를 많이 한다.
주여! 오아시스 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하시고 더욱 큰 역사를 이루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