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한 시간은 12시.. 11시반 오픈이라서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웨이팅도 없었;;;
창가쪽에 배치를 받아서 좋았는데, 규모가 꽤 크더군요. 네.. 먹는 자리만요.
처음엔 보시는 바와 같이 면과 회종류.
다음에는 초밥류를 담아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회전식이긴 하나,
평일 낮이라 그런건지 아님 원래 그런것인지는 모르지만, 메뉴가 너무나 적었습니다;;;
맛도 솔직히 좋진 않았어요. 집어먹을 것이 없어서 평소의 절반정도만 ㅜ.ㅡ
우동과 아래의 까르보나라.
즉석코너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좋은 것은 테이블에 비치된 번호표를 즉석코너 앞에다가 걸어놓으면,
만들어서 직접 가져다 주는 점은 꽤 좋더군요.
사실 주문해놓고선 새치기당하지 않을까 계속 두리번 거린 적이 한두번 아니거든요.
맘 편히 먹고 있으면 가져다 주니 이것은 좋았어요.
새우와 좀 특이했던 완당과 스프링롤입니다.
빵종류가 적진 않았어요. 한개씩 먹으니 딱이더군요.
즉석코너의 게살메생이스프. 다 좋았는데, 우동과 마찬가지로 심하게 짰습니다. 그래서 물 부어 먹은 ㅋ
이날만 그런건지 몰라도 간이 제대로 안되었었어요. 한번 맛보시고 만드시지;;
메밀소바;;
와플에 아스크림을 얹었습니다 ㅋ
오색스프링롤과 초밥 등등 ㅋ 새로운 초밥을 만들기에 가져왔습니다만.. ㅠ.ㅜ
전 계란초밥이 좋아요 ㅜ.ㅡ
이것도 새로 만드시기에 가져왔습니다. 전까진 아예 없었거든요;;
알밥과 불고기. 둘다 간도 괜찮고 양이 적당한게 딱이었습니다.
과일도 이것저것 종류가 많았는데 찍진 않았네요. 탄산음료와 커피도 제공되고, 커피맛이 나쁘진 않았어요.
전 아메리카노만 마시거든요;;
가격대에 비해선 괜찮은 듯 합니다. 부가세빼고 평일런치는 15800원이거든요.
다만 가지수와 초밥이 조금 아쉽긴해요.
첫댓글 여기 대게두 주지 않아요? 달라고 해야지 준다던데...전 몰라서 못 먹었다는..^^a
평일 점심때라 그런지 그런게 하나도 안보였었는데요 ㅡ.ㅜ 사실이라면 아쉽네요 ㅋ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즉석요리도, 뭐 그냥그냥, 대게도 사실이라면 저도 아쉽...
말이 대게지 .꽃게 반보다 여리고 알팍한게에..오래되 그런지속살이 다 말라 붙어 먹을꺼 하나도 없구요 그나마 뚜껑 을 덮어놔 대부분 있는줄도 모르고 알고 달하는 사람만 더주시도 않고 반마리씩 주더라구요 ㅋ 일산도 그렇고 여기도 그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