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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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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달빛아래 분 꽃
산 나리 추천 0 조회 262 24.09.17 23:4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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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8 00:07

    첫댓글 분꽃 오랜만에 보네요..
    언니도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오늘 어찌나 덥던지
    종일 에어컨 켜고 집안에만 있었어요..
    손주들 재롱도 즐거웠고
    딸이랑 찐수다도 좋았어요..^^

  • 작성자 24.09.18 00:13

    네 저는 언제나처럼 성당 다녀와서 일 잠간 다녀오고 잠자고 오후에 이웃집 사람이 와서 음식 차려주고 그집 손주 사진동영상 보고 그러다 시간 보냈어요
    밤에는 너무 배불러서 보라매 걷고 왔지요
    정말 한여름같이 더워서 좀전에 에어컨 껐어요
    앞으로 계속 이러면 어쩌나 싶네요.
    따님이 엄마랑 이야기도 잘 하고 통하니 좋으시겠어요
    손녀딸도 많이 컸겠네요
    오늘 남에 애기도 어찌 그리 이쁘던지요
    편히쉬세요

  • 24.09.18 08:13

    수줍음 가득한 분꽃이
    탐스레이 피었네요.
    예뻐요.♡

    저는 늦잠을 잤어요.
    그동안의 피곤함이..
    몰려온듯요. ㅎ

    이웃에게 베푸시는 사랑에
    산나리님의 情이 보입니다.

    오늘도
    굿데이여~♡♡♡

  • 작성자 24.09.18 09:10

    저는 이제 일어났아요
    어제밤 2시 넘어서 자고 자다 깨고 분꽃이 작으면서 앙증맞고 이쁘지요
    시골 마을에 상징 같구요
    그동안 여행에 많이 피곤하셨군요
    힘찬 하루 되세요

  • 24.09.18 08:45

    어렸을때 집집마다
    화분에 피었던 분꽃들

    저는 동그랗고 까만
    씨앗이 생각나네요
    땅에 떨어지면 다음해
    심는다고 열심히 주워
    담았었는데..ㅎㅎ

  • 작성자 24.09.18 09:12

    저도 그 씨를 받아서 얼굴에 바르면 기미가 없어진데서 그걸 빻아서 발라 봤어요
    얼굴이 화끈거리며 얼굴에 피부가 벗겨지더군요
    그래서 기미가 없어지나봐요
    오직 실천만이 제 길이기에요 ㅎㅎ
    기쁜날 되세요

  • 24.09.18 15:15

    꽃말이 수줍음이라 그런지
    수줍게 피어 있네요.
    선배님 ~~~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 작성자 24.09.18 09:14

    분꽃이 수즙게 달빛아래 피어있는데요
    그래서 수줍음이라고 하나봐요
    현정님도 멋진날 되세요

  • 24.09.18 12:34

    저 위에 꽃이 분꽃이구나..
    어쩜 언니들은 꽃 이름도 잘 아나요?
    길가에 핀 꽃들은 종류도 많은데
    도대체 이름이 뭘까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이젠 저 꽃이 분꽃이라는 걸 안 잊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4.09.18 13:24

    분 꽃 모르는 한국 사람도 있군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분 꽃은 다 알고 있을줄 알았는데 신세대 분 이시군요
    옛날 사람들은 분 꽃은 기본으로 알고 있었답니다
    시골에 요즘 도심에도 많이 있더군요
    신세대 분들은 모를 수도 있지요
    아침에 해가 뜨면 지고 저녁에만 피는 꽃이랍니다

  • 24.09.18 16:52

    @산 나리 길가에 핀 꽃들은 아 예쁘다,,,라고만 했지
    이름은 알 수가 없었어요
    흔한 코스모스, 사루비아, 장미, 맨드라미는 알아도
    분꽃은 자주 본 꽃이 아니었지용~~ㅎㅎ

  • 작성자 24.09.18 16:53

    @못난이 나야 그러실수도 있지요
    저도 그럽니다

  • 24.09.18 13:16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명절 다음날도 더워
    아침부터 에어컨이 열 일 하네요
    어릴 때 어느 집 이던 화단엔
    분 꽃이 흔하게 만개했었는데
    요즘은 분 꽃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까만 씨를 쪼개보면
    하얀 분이 가득 들어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분 꽃이라 칭했을까요

  • 작성자 24.09.18 13:29

    예전에는 분 꽃 씨에 하얀것으로 분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이요
    분 꽃씨에 쪼개서 하얀 분으로 얼굴에 발라 본 기억이 납니다
    기미를 없애준다고 해서요 ㅎ
    그제 어제는 너무 다워서 잠을 잘 못자고 새벽에는 에어컨 틀고 잤는데요
    한여름보다 더 덥네요
    기상 이변으로 모두 힘든 요즘 같아요
    지금 에어컨 틀어놓고 낮잠 1시간 넘게 자고 일어났어요

  • 24.09.18 15:17

    이게 분꽃이군요ㆍ
    자주 보던 꽃이네요/^^

  • 작성자 24.09.18 17:02

    분 꽃을 자주 보기는 하셨는데 이름을 모르셨군요
    한국 꽃이라고 할수 있는 꽃인데요
    이름을 모르는 분이 많으신가봐요

  • 24.09.19 16:15

    울집에도 분꽃이 있는데
    꽃잎이 두가지 색이더라구여.

    수줍쟁이 분꽃이
    아직은 꽃이 안폈지요ㅎ

    추억스러움 가득한
    꽃이지요~♡♡♡

  • 작성자 24.09.19 17:09

    네 분꽃은 한나무에 두가지 꽃이 피는것도 있더군요
    노랑색과 분홍색이요
    가을이 분꽃이 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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