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미선 은퇴후를 생각해야하는 삼성인데,
fa로 쓸만한 포인트가드를 데려오지 않는다면이야.....
(그러고 보니 리그 수준 하향탓인지, 쓸만한 포인트가드도 잘 없긴 하네요.)
삼성팬들조차도 박태은에 대한 기대를 접은지 오래된것 같고,
혹여 박세미같은 스타일은 어떤가요?
저라면 박세미나 박태은이나 도찐개찐이라 생각하지만,,,,
암튼 요새 유승희 선수가 언급되는데,
일단 체격이 괜찮아 보이던데요.
운동신경이 왠지 또 있어보이구요.
농구 보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유승희는 어떨까요?
미래의 삼성 주전가드뿐만 아니라,
국대에서도 싹이 보일만한 선수인가요?
첫댓글 유승희 선수도 객관적으로 가능성만 있을뿐이지, 기량을 보여준건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래도 신장이 175~177정도되는것과 체격이다부진다는것만으로도 부각이될수있죠.
그리고 청대까지 뽑혔으니, 기본은 어느정도 되는선수죠.
신지현, 김이슬 급 정도의 포텐은 있을까요? 이미선 있을때 조금씩 기용을 해봐야 앞으로를 기약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유승희선수도 U-19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걸로 알고있는데 경기에 잘 투입이 안되니 아직은 성장 가능성만 있을뿐.. 정확한 기량을 모르긴하네요
삼성이 유리몸 이미선을 대비해 매년 가드를 뽑긴했죠. 박다정 박소영 유승희 등등. 박다정은 신한으로 보냈으니 유승희를 밀어주겠다는거 같은데... 2군에서 활약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기록을 봐야...
u-19대회에서 앞선에선 김이슬-김시온-유승희가 좋은활약을 펼쳐줬죠
유승희선수는 슈팅가드에 더 적합에보여요~
유승희선수가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해두요 일단 조금씩이라두 기용을 해서 성장 가능성을 보아야 하는데요 기회가 없으니 평가하기가 어렵네요~분명한것은 이미선선수
은퇴후에는 답이 안보인다는거지요ㅡㅡ
근데. 이미선선수 은퇴시점에 이승아. 홍아란. 김규희. 심성영 등 좋은 포인트가드들이 fa로 풀린다는점이 고무적이네요.
그런가요 김규희선수가 제일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