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1782?sid=104
“꿈에서 총 맞아 죽어”… 헐리우드 여배우, 영국으로 이주 결심한 이유
유명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미국 총기 사고에 대한 공포 때문에 영국으로 이주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올슨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자주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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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미국 총기 사고에 대한 공포 때문에 영국으로 이주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올슨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자주 머리에 총을 맞고 죽는 꿈을 꿨다”며
“(꿈에서) 머리에 차가운 피가 흘렀고, 그 뒤엔 어둠뿐이었다”고 했다.
올슨은 “어젯밤에 런던 중심부에 도착했다”며
“오늘 아침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그냥 이유 없이 차분해졌다.
미국에서는 제대로 처리되지도 않는
무작위적인 폭력 사건에 대해 항상 걱정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물론 어디에나 폭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모든 곳이 완벽하지 않고, 언제든 화를 내거나 두려워할 일이 분명히 생기겠지만,
여기서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첫댓글 좋겠다 돈많고 영어돼서 걍 옮길수있는거
미국에서 고작 1년 살았는데 총기강도 당함...^^ 나중에 영국 여행갔는데 너무 마음이 편하더라 총이 없다는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것도 옛날말 아냐? 총기난사 너무 많이 일어나서 하루에 133명씩 죽는대 미국
꿈 자주꿨으면 스트레스랑 불안감 많았겠다
첫댓글 좋겠다 돈많고 영어돼서 걍 옮길수있는거
미국에서 고작 1년 살았는데 총기강도 당함...^^ 나중에 영국 여행갔는데 너무 마음이 편하더라 총이 없다는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것도 옛날말 아냐? 총기난사 너무 많이 일어나서 하루에 133명씩 죽는대 미국
꿈 자주꿨으면 스트레스랑 불안감 많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