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헴 시절이면 인종차별 좟됐을 시절이라 이해감 근데 모수도 이해가..모수는 젊은편이라 한국인으로서 아이덴티티가 쎈거같은데 무튼 이것도 사바사라..밀국 살다보면 나뉘어짐…의도가 받아들여지는 포인트는 여러가지일 수 있지 그게 모수한텐 안 와닿았던거고 백종원한텐 와닿았던거고…다인종 국가에서 한국인으로 살아남은 입장과 한국에서 외식 사업 성공하고 여러나라 외식문화 접해보고 들여오는 사람 입장과 당연히 포용력부터 다를듯 난 누구도 잘못됐다곤 생각 안 들업 글고 에드워드헴 애초에 묵은지로 샐러드 만들던 헴인데 솔직히 누가 그걸 생각함…비빔밥도 그리 생각햇을듯
222 나도 이렇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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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포가 했든 한국인이 했든 외국인이 했든 비빔밥은 비빔밥이어야 하는 거라 생각하는듯
정체성 혼란을 정말 잘 담은 요리라고 생각함 안성재 평가는 넘 ... 1차원적임.. 애초에 주제가 인생이 담긴 요린데... 그냥 심사평이 아쉬움
인생요리대결은 에드워드리 미만잡이여..
의견 갈리는 거 너무 신기;; 백 편 의견도 안성재 편 의견도 다 너무 공감되고 수긍하게 돼.. 그냥 다 멋있음
난 백종원이 포크로 먹어야되냐, 숟가락으로 먹어야되냐 이것만으로도 셰프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겠다 이 말이 뭔가 감동이었음..
아니 에드워드리 설명들으면 음식 저렇게 한거 이해가능인데 ..계속 비빔에 꽂혀있네
저 부분 감탄
ㅁㅈ 비볐다 안비볐다에 꽂힌 모수랑 비교됨
저 반응도 예상해서 만든거면 진짜 엄청난 셰프인걸지도...
안비볐는데 왜 비빔밥? <- 여기까지가 에드워드리의 인생을 담은 메뉴라고 봄. 같은 민족에게 받는 특유의 높은 잣대 그리고 외면 같다고 느꼈어
2 맞아
띵하다,,
동이
이번만은 안성재 의견에 공감 불가능했음
안성재는 걍 진짜 딱 요리만 보는 느낌ㅋㅋㅋㅋ 백종원 저 말 나도 보면서 기억에 남았는데 ㅋㅋ 공감능력이 좋으신듯
근데 요리평가니까 안성대 평가도 틀린건 아닌거같음 냉정(?)하게 평가해야지
비빔밥 정체성 훼손될까봐 어쩌고하던데
메뉴명 모르면 스테이크같이 생겼는데 사실 속은 비빔밥인 것도 에드워드 리의 인생 녹아든거같아서 ㄹㅇ 완벽하다 생각했음
에드워드헴 시절이면 인종차별 좟됐을 시절이라 이해감 근데 모수도 이해가..모수는 젊은편이라 한국인으로서 아이덴티티가 쎈거같은데 무튼 이것도 사바사라..밀국 살다보면 나뉘어짐…의도가 받아들여지는 포인트는 여러가지일 수 있지 그게 모수한텐 안 와닿았던거고 백종원한텐 와닿았던거고…다인종 국가에서 한국인으로 살아남은 입장과 한국에서 외식 사업 성공하고 여러나라 외식문화 접해보고 들여오는 사람 입장과 당연히 포용력부터 다를듯 난 누구도 잘못됐다곤 생각 안 들업
글고 에드워드헴 애초에 묵은지로 샐러드 만들던 헴인데 솔직히 누가 그걸 생각함…비빔밥도 그리 생각햇을듯
니가 씹으면서 비벼지잖니 성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뿜엇넼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백종원이 에드워드 리에 말과 음식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함
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