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
자비로운 생활을 하고 부처의 가르침을 믿는 수행자는
고요를 얻고 윤회가 멎은 축복받은 대자유에 이르리라. <법구경>
불기 2568년 8월 10일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
옴 아로늑계 사바하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
♣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
(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
옴 마니 반메 훔
선지식(善知識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외부적 현상 중 아직 생기지 않은 착한 법은 생기게 하고, 이미 생긴 착한 법은 거듭 생겨나게 하여 더욱 많아지게 하는 데는
이른바 선지식/훌륭한 도반/착한 일을 따르는 것 이외에 다른 어떤 법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비구들이여, 선지식/훌륭한 동무/착한 일을 따르는 이것은 아직 생기지 않은 바른 견해는 생기게 하고, 이미 생긴 바른 견해는 거듭 생겨나게 하여 더욱 많아지게 합니다.
이와 같이 아직 생기지 않은 바른 뜻/바른 말/바른 행위/바른 생활/바른 방편/바른 생각/바른 선정은 생기게 하고, 이미 생긴 것은 거듭 생겨나게 하여 더욱 많아지게 합니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자,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이를 받들어 행하였다. <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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