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스라엘이 수일 내에 이란 내 석유생산 시설 등을 겨냥해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이 매체는 유력한 목표물로 이란 내에 있는 석유 시설을 지목하고 있지만, 일부는 유력 인사 암살이나 방공 시스템 파괴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전투기 공습과 두 달 전 테헤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를 암살한 것과 유사한 비밀 작전도 포함될 수 있다고 당국자들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전날 하니예와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암살에 대한 보복을 천명하며 이스라엘에 대규모 탄도미사일 발사하는 보복 공격을 단행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이 공격에 대응할 경우 치명적인 공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상태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실제 이란이 이 같은 공격에 나선다면 이란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포함해 모든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첫댓글 아니 시발 깡패새끼들도 아니고 왜 저래? 종 자체가??? 그만해 미친것들아
미국은 맨날 입으로만 하지마 이러고 뒤로는 이스라엘에 무기 지원 계속 해주는거 보면 이스라엘 조종해서 이란 핵시설 파괴하는게 미국의 최종 목표인가 싶기도 하고ㅋㅋ
안돼 시팔.. 기름값 오르잖아!!!! 그만해 좀
씨팔 진짜 왜저래
... 폭격하면 한국은 전기비, 난방비 오르겠지
전쟁하지마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