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유)
20년만에 카이스트 축제에 처음 섰다는 것도 신기한데
학교 과잠 아니라 진짜 옛날에 활동했던 동아리 과잠 입고 올라간게 찐 낭만
(이장원은 통기타동아리 여섯줄, 신재평은 하드락 동아리 강적)
와중에 과잠 몰라서 저지라함
ㅈㄴ 99학번...
교수학번 아닌가요
본인들 소개할 때
여섯줄 이장원, 강적 14기 신재평으로 소개하는 것도 낭만적임
옛날에도 지금도 여섯줄은 통기타동아리답게 인기 많은데 그에비해 하드한 락동아리ㅠ 강적은 소규모인가봄
동아리 자부심때문에 기싸움 개쩖
신재평 소개할 때 강적 14기!!!!! 하니까 이장원 소개할 때보다 함성 작아서 신재평은 강적 신입부원 좀 더뽑으라하고 이장원은 있는 강적부원들 걍 다 졸업하라함
락은... 낭만이다??.....!
첫댓글 와 내 과잠은 가죽 갈라져서 가루가 되어 떨어지던데ㅋㅋㅋ 멀쩡한거 신기하당
동잠은 새로 받은거 맞을걸?!
99학번이 교수학번이 된지는 십년이 넘었…
와잠만 99학번이시면 나 태어날 때 대학생.. 꽤 동안이신데?! 진짜 낭만이다 어떤 기분일까? 모교에서 축제를 한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