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12029276e
자산관리 방향 맞지 않아 이별한 연인
보란 듯이 대출받아 집 샀다가 3년 만에 '두배'
"가족 간에 손실에 대한 원망 보다는, 자산관리 방향 맞춰가야"
사연요약하면
당시 남친은 아파트 사고 대출금 감당하는것보다 전월세로 가자고함
사연자는 내집마련이 먼저다해서 결국 이별하게 됨
헤어지고 2018년 4월에 아파트 매매
노원구의 한 아파트이고
당시 매매가는 3억1500만원
+전셋값은 1억8000만원 전세 주고
+결혼준비자금 6000만원
+신용대출 7000만원으로 구매
3년뒤 21년에 6억 후반대에 거래되는 아파트가 되었다고 함
첫댓글 남자가 앞길 막고 있었네
노원구면 그때... 파셨길...🥺
와
서울이면 계속들고가도 ㄱㅊ 2018년이면 오르기 직전이라 괜찮은 가격에 샀을듯 역시 집이최고야..
나도 홧김에 살 시드가 잇었느면....!!! 정말 부러워요ㅠㅠ
상계 주공인가
본문이랑 별개로 부동산은 원래 오를땐 다올라… 투자를 잘한게 아니라 그냥 저시기가 그렇다는거임. 언제 오를지 언제 팔지 그거 다 알고 계산후에 저때 바로 팔아서 털려고 들어간게 아니라면 노도강은 사면안됨
21년에 6억이었으면 지금은 8억은 됐겠다ㅋㅋ
아 저렇게 사면서 바로 전세를 낄 수 있어? 대박.. 나도 알아봐야지
최근에는 막혔다고 들었는데 잘 알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