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02155733126
응급실 의사·간호사 대상 폭언·폭행 등 피해 사례 3년 21% 증가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이 응급실에서 폭행이나 폭언 피해를 본 사례가 최근 3년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
v.daum.net
올해 상반기에만 360건 확인...진료 거부 등 보호 조항에도 피해 증가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이 응급실에서 폭행이나 폭언 피해를 본 사례가 최근 3년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응급의료종사자가 응급실에서 의료행위와 관련해 폭행 등 피해를 본 사례는 2021년 585건, 2022년 602건, 지난해 707건으로 최근 3년간 지속해서 늘었다.지난해 응급실에서 벌어진 의료인 폭행 등 피해 사례 707건을 행위별로 보면 폭언·욕설이 457건으로 6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폭행 220건, 협박 51건, 기물 파손 34건, 위계·위력 행사가 17건 등이었다.올해 상반기에 파악된 피해 사례 360건 중에서도 폭언·욕설이 243건으로 절반 이상이었고 폭행(82건), 협박(21건), 기물 파손(9건), 위계·위력 행사(6건) 순이었다.
첫댓글 경찰 응급실에 상주해서 저런놈들 바로 깜방 못보내나...
코로나 이후로 인간들이 맛탱이 간 거 같아
첫댓글 경찰 응급실에 상주해서 저런놈들 바로 깜방 못보내나...
코로나 이후로 인간들이 맛탱이 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