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칼로스 20년 6월 시작 부터 23년 9월
지금까지의 재정과 헌금한 사람들의 내역을 다시 살펴보고 잘 정리하다.
어제저녁에는 한국 동생에게 전화해서 칼로스에 대해 여러가지를 부탁하다.
사무실도 그렇고 지연아빠가 많이 도와주어야 ...
행정사가 세금 감면 고지서를 받는 것은 처음부터 할수없다고 했다고 ...
고유번호를 받는 것만 이라고 ...
남편의 치과도 예약을 하다.
밤에 잠이 안와서 거의 못자고 새벽예배에 나가다. 새벽에도 졸지 않고 예배 드리고 기도도 다하고 너무 감사하다.
집에 와서 자려고 했는데 딸이 퓨얄럽 훼어 표를 노아아빠가 주셨다고 가자고 해서
1시 쯤에 피터와 남편과 네 사람이 가다. 집에서 아주 가까워서 좋다. 들어가는 입장료가 15불이고 파킹료 표도
주어서 다 공짜라고 ... 월요일인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왔다.
9월 한달 동안 이곳은 어린이들과 어른들 대 축제이다. 탈것, 볼것, 먹을 것 등이 풍성하다.
먼저 배가 고파서 타코를 사 먹고 햄버거를 사 먹었는데 큰 햄버거가 20불이고 피터가 먹은 햄버거는 18불,
감자튀김은 10불 이곳은 너무 비싼데 사람들이 많이 사서 먹는다.
가정제품을 파는 곳이 제일 중심이라고 ... 창 유리닦는 것을 60불 주고 사다. 사위에게 전화하니 사라고 했다고 ...
농장들이 자기 가축들을 데리고 나와서 ... 상을 받는 것도 있다고 ...
큰 노란 호박도 있다. 너무 넓어서 그곳을 샅샅이 다 볼수는 없었다. 큰 기름에 튀기고 빈대떡 같은 것이 달고 맛있다.
오늘은 맛은 있지만 몸에는 너무 안좋은 최악의 음식들이다. 오늘만 ...
맛있는 것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많이 걸어서 오늘 조깅은 생략하고 체육관에 가서 수영만 ...
남편은 저녁을 안들겠다고 ... 나도 아주 조금만 들고 약을 먹다.
오늘은 이 동네의 축제인 퓨얄럽 훼어에 오랜만에 다녀오다.
딸이 있어서 ... 이렇게 넓고 공기 좋은 집에서 살기도 하고 감사하다.
주여! 이 가정은 주의 종의 가정이오니 성령 충만을 내려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