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어학연수 하시는 분들은 나이드신 분들은 좀 적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요. 유학오는 사람들 말고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분들도 어학연수 받으시는 분들 꽤 있거든요. 그 경우 나이드신 분들도 좀 있구요. 어쩌면 어학원보다는 커뮤니티 센터 같은 곳 다니시는 게 더 나을 것도 같네요.
자금여유가 많다면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오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할 것으로 봅니다. 당연히 중장년층이 어학연수 하는 경우는 젊은층에 비해서 극소수겠죠. 그러나 이민자반(정부나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예를 들면 커뮤니티 센터 어학코스 등)에는 좀 나이든 계층이 있겠죠. 연수목적에 따라 다르겠으나 자금여유가 있다면 대학의 어학과정(일반 사설 어학원보다 심하게 비싼)이나 또는 연구과정(한국의 대학내 사회교육원이나 대학원과정의 연구과정과 유사한)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그 나이에 영어가 필요하다면 주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첫댓글 없지야 않겠지만, 기본 소통실력은 가지고 오셔야 학교<->집 무한 반복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학연수 하시는 분들은 나이드신 분들은 좀 적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요. 유학오는 사람들 말고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분들도 어학연수 받으시는 분들 꽤 있거든요. 그 경우 나이드신 분들도 좀 있구요. 어쩌면 어학원보다는 커뮤니티 센터 같은 곳 다니시는 게 더 나을 것도 같네요.
자금여유가 많다면 모르겠으나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오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할 것으로 봅니다.
당연히 중장년층이 어학연수 하는 경우는 젊은층에 비해서 극소수겠죠. 그러나 이민자반(정부나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예를 들면 커뮤니티 센터 어학코스 등)에는 좀 나이든 계층이 있겠죠.
연수목적에 따라 다르겠으나 자금여유가 있다면 대학의 어학과정(일반 사설 어학원보다 심하게 비싼)이나 또는 연구과정(한국의 대학내 사회교육원이나
대학원과정의 연구과정과 유사한)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그 나이에 영어가 필요하다면 주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세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또 여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