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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32/0003321495?type=series&cid=2002087
유엔총회 “이스라엘 팔 불법 점령 중단하라” 결의···3분의 2 이상 찬성, 미국은 반대
입력2024.09.19. 오후 1:56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불법 점령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아 찬성 124개국, 반대 14개국, 기권 43개국으로 채택됐다. AFP연합뉴스
유엔 총회가 반세기 넘게 계속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불법 점령을 1년 안에 중단하라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총회는 투표에 참여한 181개 회원국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124개국의 찬성표로 결의안을 가결했다. 한국을 포함한 43개국은 기권표를 던졌고, 이스라엘·미국 등 14개국은 반대했다.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는 이번 결의가 가자지구 휴전 협상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며 반대했다.
이번 결의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최근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도 이스라엘이 군사 작전을 강행하며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유엔 총회 결의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와 달리 국제법상 구속력은 없으나, 다수 유엔 회원국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의 불법성을 인정하고 이를 종식할 것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정치적·외교적 의미를 지닌다.
앞서 국제사법재판소(ICJ)는 지난 7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점령이 불법이라고 판단하고 점령 행위를 가급적 빨리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유엔 결의는 ICJ 권고를 환영하고, 점령 중단까지 유예 기간을 1년으로 제시했다.
또 이번 결의는 유엔 회원국들에게 팔레스타인 내 이스라엘 정착촌에서 생산된 모든 제품의 수입을 중단하고, 팔레스타인 점령지에서 사용될 우려가 있는 무기나 탄약을 이스라엘에 제공하거나 이전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스라엘은 1967년 3차 중동전쟁에서 승리한 뒤 요르단강 서안과 동예루살렘, 가자지구를 점령했다. 이후 서안과 동예루살렘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고,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지속적으로 정착촌을 확대해 논란을 빚었다.
이번 결의는 당사국인 팔레스타인이 직접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 팔레스타인은 유엔 정회원국은 아니지만, 유엔 총회는 지난 5월 팔레스타인에 유엔 총회에 참석하거나 결의안 초안을 제출할 권한을 부여했다.
리야드 만수르 주유엔 팔레스타인 대사는 이번 결의가 “팔레스타인 인민들의 자결권이 실현되어야 한다는 명확한 메시지”라며 “자유와 정의를 위한 우리의 투쟁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교장관은 “팔레스타인의 테러리즘을 조장하고 평화에 악영향을 끼 것”이라고 비판했다.
선명수 기자 sms@kyunghyang.com
출처: https://youtu.be/ViYc_hOi2LM
중국전투기 아프리카, 중동 본격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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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624회 14시간 전
8월 28일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 상공을 중국공군 八一곡예팀이 날아 오릅니다. 중국의 Jian-10 전투기 6대가 Yun-20 수송기와 함께 비행기량을 자랑합니다. 인민해방군 공군의 이들 전투기와 수송기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엘 알라메인에서 열린 이집트 최초의 항공쇼에 초청받았습니다.Jian-10이나 Yun-20이 아프리카에서 선보인 것은 이집트가 처음입니다. 두 비행기 모두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종입니다. Jian-10은 미국 F-16의 경쟁 전투기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RBf2mjzg4Gw
우크라이나 전황(9/16)- 나토, 러 본토 공격 가능/러 본토 공격에 열심힌 영국/미, 우 F-16 사용 제한/유럽, 몰도바 군사화 결의/러, 쿠피안스크 전선 공략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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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jKlmoIzzHjM
로이터 "이스라엘 모사드가 삐삐 5천대에 폭발물 설치"..레바논서 호출기 동시폭발..9명 사망..이스라엘 '침묵' - [핫이슈PLAY]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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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48,383회 스트리밍 시간: 18시간 전 #호출기 #삐삐 #폭발
현지시간 17일 오후, 레바논 전역에서 무선 호출기, 즉 삐삐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졌습니다. 현재까지 숨진 사람만 최소 9명. 부상자도 3천 명에 육박하는 데, 대부분 눈과 손, 허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레바논 측은 이번 사태를 이스라엘 소행으로 단정 지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Glzkx4yBVSM
삐삐에 이어 무전기도 연쇄 폭발...300여 명 사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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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4,288회 2024. 9. 19.
[앵커] 무선호출기 수천 대가 폭발한 레바논에서 이번에는 무전기가 또 잇따라 터지면서 300여 명의 사상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유엔 등 국제사회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법 위반이라며 이번 사태를 규탄했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출처: https://youtu.be/05zuyz_A4GI
이번엔 '무전기' 폭발‥안보리 긴급 회의 소집 (2024.09.19/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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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쓰는 삐삐가 동시에 폭발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바로 다음 날, 이번에는 무전기가 곳곳에서 폭발하면서 또다시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81079
이스라엘 “새 전쟁 단계” 선언…‘삐삐 폭발 배후’ 모사드에 격려도 [핫이슈]
입력2024.09.19. 오후 2:03
[서울신문 나우뉴스]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군장을 매고 행군하고 있다. / 사진=이스라엘군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무선호출기(삐삐)와 무전기의 폭발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해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에서 폭발 개입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발언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전날 북부에 있는 라맛다비드 공군지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쟁의 새로운 단계가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17일(현지시간) 북부에 있는 라맛다비드 공군지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장병들에게 전쟁의 새로운 단계가가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 사진=이스라엘 국방부
그는 공군 장병들에게 “무게 중심이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리는 병력과 자원, 에너지를 북쪽으로 돌리고 있다”면서 “나는 우리가 새로운 전쟁 단계의 시작점에 있다고 믿으며, 우리는 이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갈란트 장관은 또 “우리는 당분간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이 전쟁에서는 엄청난 용기와 결단력, 인내가 필요하다”며 “북부 전선에서 이스라엘의 전쟁 목표는 명확하고 단순한 데, 북부지역 피란민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레바논에서 수천 대의 호출기가 폭발한 것에 관한 논평을 거부했으나 해당 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외정보기관인 모사드 등을 격려하며 “탁월한 성과”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대외정보기관인 모사드의 다비드 바르니아 국장. 23.01.16. /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CNN은 갈란트 장관의 발언을 소개하며 “중동을 다시 확전 위기의 가장자리로 몰아넣은 이번 작전에서 이스라엘의 역할을 암묵적으로 시인한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 방송은 앞서 레바논의 호출기 폭발이 모사드가 이스라엘군과 공동으로 벌인 작전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작전에는 모사드의 핵심 작전 부서로 암살, 납치, 폭파 등을 전문으로 하는 메차다가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메차다는 산하에 키돈(단검)이란 암살 전문 조직도 두고 있는 데, 지난 7월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지도자였던 이스마일 하니예를 암살한 것도 바로 이 조직인 것으로 추정된다.
레바논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쪽 교외, 이스라엘 접경지인 남부, 동부 베카벨리 등 헤즈볼라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삐삐 수천 대가 동시다발로 터졌다. 당시 폭발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하고 약 2800명이 부상했다.
또 레바논에서는 18일에도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와 베이루트 외곽 다히예 등지에서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휴대용 무전기(워키토키)가 연쇄 폭발하며 최소 20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쳤다.
호출기와 무전기 연쇄 폭발은 이스라엘이 최근 북부지역 피란민의 복귀를 새로운 전쟁 목표로 추가하고, 가자지구 전쟁에 주력부대로 활용했던 98사단을 북부 레바논 국경지대로 이동 배치한 가운데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는 지난해 10월 가자 전쟁 발발 직후부터 하마스에 대한 연대해 이스라엘 북부를 공격했고, 이 때문에 11개월째 피란 생활을 이어온 6만여명의 국경지대 주민들은 장기간 전쟁을 끌어온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주도의 우파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해왔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왼쪽)이 18일(현지시간) 북부사령부를 방문해 오리 고르딘 북부사령부 사령관을 만나 회의를 하고 있다. / 사진=이스라엘군
이스라엘이 북부 전선으로 전쟁의 무게추를 옮기면서 헤즈볼라와의 전면전 가능성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날 북부사령부를 방문해 “북부 국경 지역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보 상황 조성을 결심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필요한 모든 일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스라엘에는 그동안 헤즈볼라와 싸움에서 사용하지 않은 많은 능력이 있다”며 “우리는 잘 준비가 돼 있으며 실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미 다음 두 단계를 강행할 준비가 돼 있다. 단계마다 헤즈볼라가 치러야 할 대가가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태희 기자
출처: https://youtu.be/EWvj76CJU3M
북 "4.5톤 초대형 탄두 미사일 발사"…7월 이어 두 번째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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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4.5톤 초대형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4.5톤 탄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힌 것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9
[조선] 신형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시험발사 성공
벙커 타격위한 초강력 미사일 시험, 재래전력도 강화 중 김정은 총비서, "자위적군사력 강화사업이 국가의 제일중대사" |
《화성포-11다-4.5》형의 정확성과 폭발력
《화성포-11다-4.5》형의 정확성과 폭발력
《화성포-11다-4.5》형의 정확성과 폭발력
개량형 전략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조선의 국방과학원과 미사일총국은 18일 신형전술탄도미싸일 《화성포-11다-4.5》시험발사와 개량형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밝혔다.
4.5t급 초대형상용탄두가 장착된 신형전술탄도미일 시험발사는 초대형탄두를 장착한 미사일로 320㎞의 목표명중정확도와 초대형탄두폭발위력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사진으로 확인된 신형미사일은 정확한 목표지점을 타격하고 엄청난 파괴력을 보였다. 비핵무기로서 가장 큰 폭발력을 가진 무기이다. 주로 지하 벙커파괴와 대량 살상용으로 사용되는 목적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가 사용하는 활공폭탄(FAB)은 3.5톤의 위력이다.
또한 이날 시험에서는 전투적용용도에 맞게 성능을 고도화한 전략순항미싸일의 시험발사도 진행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최근 조선은 자폭드론 등 비핵무기 위력 시험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핵전이나 재래전이나 모두 압도적 우위를 가지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5768
북, 4.5톤 초대형 탄두 장착한 탄도미사일과 전략 순항미사일 시험발사해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10:20]
북한이 18일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우리 합동참모본부가 탐지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보도를 통해 전날인 18일 북한이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개량형 전략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 |
북한 미사일총국은 탄도미사일에 4.5톤급 초대형 상용탄두(핵탄두가 아닌 일반 탄두)를 장착했으며 중등 사거리 320킬로미터로 정확도와 폭발 위력을 확증할 목적으로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미국이 자랑하는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킴스의 사거리가 300킬로미터에 탄두 무게가 최대 560킬로그램임을 감안하면 화성포-11다-4.5의 탄두 무게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미사일이 지하 시설 공격을 위한 ‘벙커버스터’일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참고로 우리 군이 사용하는 벙커버스터는 GBU-28 유도 폭탄으로 전체 무게가 2톤 정도다. 한편 북한은 전략 순항미사일도 전투 적용 용도에 맞게 성능을 고도화하여 시험발사했다고 한다. 통신은 미사일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험 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러한 시험과 그를 통한 무장 장비 성능의 부단한 제고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국가 안전 환경에 미치는 외부세력의 엄중한 위협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라면서 “오늘의 국가 안전 환경을 위협하는 지역의 군사 정치 정세는 자위적 군사력을 강화하는 사업이 의연 우리 국가의 제일 중대사로 되어야 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라고 하였다. 또 “오늘 다시금 확증된 우리 군사력의 강세는 공화국 무력의 발전 속도를 가늠해 보기에 충분한 것”이라면서 “우리는 핵무력을 계속 증강하는 것과 함께 상용무기 부문에서도 세계 최강의 군사기술력과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어야 적들의 전략적 오판과 무력 사용 의지를 억제하고 분쇄할 수 있다”라면서 “그것이 곧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진정한 억제력”이라고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또 국방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7.62밀리미터 저격소총과 5.56밀리미터 자동소총을 비롯한 여러 종의 저격 무기들을 돌아보고 향후 생산 방향과 공장의 생산기술 토대를 강화하는 데서 나서는 중요 과업들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현지지도에는 박정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조춘룡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장창하 미사일총국장, 리창호·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김강일 국방성 부상, 김용환 국방과학원 원장이 동행하였다. 한편 전날 합참은 북한이 사거리 400킬로미터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고 밝혀 북한 보도와 차이를 보였다.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4-9-18
미국과 서방의 러시아 종심 타격문제와 동북아 및 서아시아 상황의 상호연관성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황은 완전하게 고비를 넘었다. 다시 우크라이나군이 전선상황을 개선할 수 없는 임계선을 완전하게 넘어 선 것이다. 러시아군은 전전선에 걸쳐 우크라이나군에게 공세를 가하고 있다. 쿠르스크 지역에 대한 공격은 작전적으로 완전한 실패를 초래했다. 병력과 장비가 열세인 우크라이나군은 스스로 전선의 범위를 더 넓혀버렸다. 전선에 배치된 전력은 밀도가 더 낮아졌고 이제 러시아군의 공세에 효과적인 대응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종심에 대한 장거리 타격을 요구하는 것은 더 이상 현재의 방어선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정권은 조금이라도 더 현전선을 유지하려면 미국과 서방의 직접적인 개입과 참전이 절실한 실정이다. 조금만 더 있으면 우크라이나 전선은 완전하게 붕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서방은 러시아 종심 타격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장거리 미사일의 종심타격은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그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 러시아는 미국이 이미 장거리 미사일의 사용을 허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미국이 자신들은 개입을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어떤 경우든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 이는 미국이 직접개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러시아는 미국이 장거리 미사일 타격을 상수로 보고 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대응은 크게 두가지 정도로 볼 수 있다. 첫번째는 군사적 대응이고 두번째는 외교적 공동대응이다. 먼저 군사적 대응을 위해 러시아는 우선 미국과 서유럽에 장거리 미사일의 사용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경고했다. 장거리 미사일이 러시아 종심에 발사되면 사실상 러시아와 미국 및 서방은 교전상태로 진입하게 된다. 러시아는 이에 대비한 군사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보도되지는 않았으나 러시아는 미국과 서방에 타격할 목표를 선정했을 것이다.
러시아의 군사적 대응중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푸틴이 병력 증원 명령을 승인했다는 것이다. 현재 132만명에서 150만명으로 증원한다고 한다. 러시아는 그동안 많은 병력을 증원했지만 여전히 돈바스 전선에는 증원병력 투입은 제한적이다. 직접 투입도 하지 않을 병력을 이렇게 많이 증원하는 것은 향후 나토와의 충돌에 대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외교적인 공동대응으로 두드러지는 것은 조선과 이란과의 협조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러시아는 다양한 대응을 하고 있을 것이나 조선과 이란을 지목한 것은 언론보도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 러시아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하는 모습이 더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다.
쇼이구는 조선을 방문했으며, 이때 러시아의 매체는 ‘나토와의 충돌'에 대비하기 위한 것임을 밝혔다. 쇼이구가 조선을 방문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아직 알수 없다. 분명한 것은 러시아와 조선이 향후 국제정세의 변화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정세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것인지 일촉즉발의 상황이라고 보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쇼이구의 조선 방문은 조선이 동북아 지역에서 중요한 행위자로 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전히 많은 전문가들은 조선을 중국이나 러시아의 통제를 받는 종속적인 지위에 있다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조선이 핵보유국의 지위를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라고 하겠다. 조선은 이미 중국, 러시아, 미국과 함께 동북아 지역안보의 주요 행위자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추측에 불과하지만 이번에 러시아와 조선의 협의는 일본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 배치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일본에 핵을 배치하여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려 하지만, 러시아는 조선의 핵으로 일본을 견제하겠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당연히 이번 협의를 통해 러시아와 조선은 보다 활발한 경제협력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에 러시아가 조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참가한 것을 사과하는 발언도 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쇼이구는 조선을 방문하고 다시 이어서 이란을 방문했다. 쇼이구의 이란 방문은 이스라엘에 대한 문제를 포함하여 서방에 대한 대응방향에 대한 협의도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주도권을 확고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적 긴장도가 일정정도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하겠다. 이란도 이스라엘과 직접적인 충돌을 하지 않되, 일정 수준에서 군사적 긴장을 계속 유지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러시아와 기본적으로 같은 입장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예멘 지상군이 시리아로 입국했다. 예멘 지상군이 시리아의 미군과 미군의 지원을 받는 IS를 타격할 것인지 아니면 이스라엘과 군사적 충돌을 할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분명한 것은 예멘 지상군의 시리아 입국은 서아시아 상황이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본격적인 전면적 반격작전을 수행하게 되면 이스라엘과 하마스 헤즈볼라, 예멘의 충돌도 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관심을 기울이기 어렵게 만들기 위한 일종의 기만작전이라고 하겠다.
그런 점에서 동북아 지역도 예기치 못한 군사적 충돌과 불안정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한반도와 서아시아의 상황을 우크라이나 전황과 연결해서 파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당분간 조선의 군사적 동향에 대해 면밀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특히 일본 기민당 총재선거에서 논의되고 있는 미국으로부터 핵무기를 가져다 놓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대한 논의 동향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4-9-19
서울대 정외과 박종희 교수의 ‘규칙과 힘' 주장에 대해, 무엇을 위해 공부하나?
한국일보 9월 19일자 보도에 서울대 박종희 정외과 교수의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고래는 어류가 아니다… 미 주도 국제질서도 권위주의 패권과 달라"라는 내용이다. 이 인터뷰는 박종희 교수가 쓴 책 ‘힘과 규칙: 국제질서에 대한 두가지 관점'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박종희 교수의 책을 읽어 보지 않았고 그의 인터뷰만 읽었다. 그의 인터뷰를 보기만 해도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어서 책을 굳이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았다.
박종희 교수의 인터뷰 기사는 나를 두가지 정도 고민하게 만들었다. 첫번째는 박종희는 어디에 서 있는가 하는 문제고 두번째는 그가 무엇을 위해 국제정치를 공부하는가 하는 점이다.
첫번째 그가 문제를 바라보는 기준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자. 그는 규칙에 입각한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힘에 의한 권위주의적 국제질서보다 더 윤리적이라고 보는 것 같다. 그의 이런 입장은 그가 제시한 입론의 근거부터 취약하다.
그가 먼저 응당 제시해야할 것은 과연 현재의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어떤 규칙 누가 만든 규칙에 입각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다. 박종희가 말하는 규칙이란 국제사회의 합의가 아니라 미국이 제시한 것을 의미한다. 미국이 만든 규칙은 국제법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 그것도 미국 전체가 아닌 일부 기득권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규칙의 행사는 매우 폭압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현재 미국이 제시하고 있는 규칙은 매우 자의적이다.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규칙은 수시로 바뀌고 그 적용기준도 바뀐다. 이런 자의적인 규칙의 제정과 시행은 결국 힘의 또다른 이름에 불과하다. 결과적으로 박종희가 말하는 규칙이란 힘과 동의어라고 현실적으로 전혀 틀리지 않다. 사실 미국이 제시하는 규칙이란 미국이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이데올로기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오히려 박종희가 말하는 권위주의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는 국제법의 준수를 주장하고 있다. 미국이 정한 규칙과 역사적으로 누적된 국제법 중에서 과연 국제사회는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인가? 박종희는 러시아와 중국이 말하는 국제법의 준수라는 주장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답을 해야 할 것이다. 국제법을 준수하자는 것이 폭압적의미의 힘인가에 대한 답을 먼저 해야 할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의 입장을 그저 힘이라는 말로 단순화시켜 그 디테일에 숨어 있는 내용들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미국이 제시하고 있는 규칙이란 원칙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종희는 여전히 규칙이란 미국의 이데올로기라는 측면에 대해서 그 어떤 비판적 평가와 인식도 발견하기 어려운 것 같다.
두번째, 힘과 규칙과 같은 문제보다 더 중요한 우리의 국가이익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결여되어 있는 것 같다. 현재 우리에 중요한 것은 급변하는 세계정세속에서 우리의 이익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하는가이다. 국제정치나 외교를 공부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국가의 이익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가 하는가이다. 그렇게 보면 박종희가 말하는 것처럼 힘에 기반한 국제정치나 규칙에 기반한 국제정치냐를 따지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국가이익을 달성할 것인가 하는가이다. 매우 복잡한 것 같지만 문제의 본질은 매우 단순하다. 지금처럼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정치질서속에서 한국이 국가이익을 증대하고 지켜나갈 수 있는가 아닌가 하는 점이다. 박종희가 말하는 규칙에 입각한 자유주의적 국제질서를 옹호한다는 말은 한국의 국가이익이 비록 손상당하고 피해를 입더라도 도덕적 윤리적으로 선한 규칙에 입각한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박종희의 주장은 한국은 미국의 국가이익을 위해 자신의 국익을 손상당하더라도 감내해야 한다는 의미와 하나도 다르지 않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현재 우리는 규칙에 입각한 자유주의건 힘에 입각한 자유주의건, 국제법에 입각한 권위주의건, 힘에 입각한 권위주의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질서와 어떤 방향이 한국의 국가이익을 보장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박종희의 주장을 보면서 공부는 왜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필자가 그의 책을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거친 평가를 하는지 모른다. 세부적인 면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이미 방향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박종희의 주장은 미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미국의 싱크탱크에서 이데올로그들이 하는 말과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최근 한국 유수의 대학들이 보이고 있는 관점들에 매우 실망하고 있다. 박종희도 그런 사람중 하나에 불과한 듯 하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4
[국제] 트럼프와 케네디, '아마겟돈' 핵전쟁 위험 경고
트럼프와 케네디, 화요일(17일) 더 힐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고 핵 파괴를 막기 위해 모스크바와 협상하라' 제목 의견 글 공동 기고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가 그들의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에 대한 장거리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로 가장 큰 핵전쟁의 위험을 세계에 초래할 것" "러시아가 다른 나라에 미사일과 타겟 정보를 제공하여 미국 영토 깊숙이 타격을 가하도록 지원한다고 상상해 보라. 미국은 절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러시아가 그것을 용납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그들은 말했다. 트럼프와 케네디는 미국 미사일이 러시아에 발사되면 필연적으로 핵 교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핵 '치킨게임'은 이제 충분하다" 경고 출처 : RT 번역 : 통일시대번역팀 |
트럼프 주니어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공동유세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와 로버트 케네디(RFK) 주니어는 "미국이 '아마겟돈'을 촉발시키기 전에 러시아와 평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17일 화요일 정치전문지 '더 힐(The Hill)'에 공동으로 기고한 글에서 말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전 민주당원 로버트 F. 케네디는 워싱턴이 즉각 모스크바와 직접 대화를 시작하고, 러시아의 자제를 약점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조카인 RFK 주니어는 지난달 트럼프 시니어를 지지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과 그로 인해 핵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주요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가 그들의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에 대한 장거리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로 가장 큰 핵전쟁의 위험을 세계에 초래할 것"이라고 트럼프와 케네디는 기사에서 썼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고 핵 파괴를 막기 위해 모스크바와 협상하라'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미국이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쟁에 대한 외교적 출구 전략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백악관이 러시아가 공개적으로 전쟁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명확히 말한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일부 미국 분석가들은 푸틴이 허세를 부리고 있다고 믿으며 그의 허세에 맞서기를 선호한다”고 케네디와 트럼프는 지적하며 "이 분석가들은 자제를 약점으로 착각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그들은 위험한 외교 정책을 옹호하고 있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하이마스(HIMARS) 로켓, 집속탄, 에이브럼스 전차, F-16 전투기, 장거리 에이테큼스(ATACMS) 미사일에 이르기까지 키예프에 대한 무기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트럼프와 케네디는 각각의 단계가 "세계를 아마겟돈의 문턱으로 더 가까이 끌어들인다"고 말했다.
그들은 "곰을 다섯 번 자극해도 반응하지 않으면, 여섯 번째로 더 강하게 자극해도 안전하다는 논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 전략은 곰이 이빨이 없다면 합리적일 수 있다”
바이든-해리스 백악관은 러시아가 핵 보유국이며, 위협을 받으면 그러한 무기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여러 번 말했음을 "잊어버린 것 같다"고 기고 글에서 주장했다.
"러시아가 다른 나라에 미사일과 훈련, 타겟 정보를 제공하여 미국 영토 깊숙이 타격을 가하도록 지원한다고 상상해 보라. 미국은 절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러시아가 그것을 용납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그들은 말했다.
트럼프와 케네디는 미국 미사일이 러시아에 발사되면 필연적으로 핵 교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핵 '치킨게임'은 이제 충분하다"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미국의 이해관계가 전혀 걸려있지 않다고 그들은 주장하며, "전 세계적으로 '전방위 지배'를 꿈꾸는 신보수주의자들의 환상을 위해 핵전쟁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했다. 그런 전쟁은 문명을 끝장낼 것이며 어쩌면 인류 전체를 멸망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갈등을 완화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논쟁하는 모든 정치적 문제들보다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대중은 “지금 당장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와 [대통령 조] 바이든에게 그들의 미친 전쟁 계획을 중단하고 모스크바와 직접 협상을 시작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트럼프와 케네디는 결론지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평화 협상은 2022년 봄에 중단되었으며, 양측은 서로 비현실적인 요구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후 미국은 평화 협정이 키예프의 조건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필요한 만큼"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무장하겠다고 반복적으로 약속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5
[국제] 레바논 호출기(Pager) 폭발은 중동 확전의 시작인가
현지 시간 17일 3시 45분경, 레바논과 시리아 일부 지역에서 수천 대의 개인용 호출기 (handheld pager)가 폭발하여 2800 여명이 다치고 12명 이상 사망. 헤즈블라 성명 "오늘 오후 발생한 죄악스러운 공격에 대한 모든 사실, 현재 데이터 및 수집된 정보를 검토한 결과, 우리는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은 이 범죄적인 공격은 이스라엘이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확신한다." 출처 : 스푸트니크 국제판(sputnikglobe) 번역 : 통일시대번역팀 |
https://sputnikglobe.com/20240917/is-the-pager-attack-only-the-beginning-1120183448.html
호출기(삐삐)가 폭파하며 시민이 쓰러지고 있다.
< 우크라이나에 이어 중동에서도 대규모 확전 조짐이 보여지고 있다.>
이번 레바논에서 발생한 호출기 폭발사건은 단순한 테러 공격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격을 위한 통신망 사전 차단 조치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지난 10일 안보 내각 회의에서 이스라엘 북부에서 헤즈볼라의 공격을 중단해 이스라엘인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제 공식적인 전쟁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네타냐후 정권이 레바논에서 더 광범위한 군사 작전을 준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결과 헤즈블라와의 전면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만약 이 같은 사태가 전개된다면 10월 초 러시아에 대한 미국 등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 공격설에 이어 중동 확전이 동시에 전개된다는 것으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것이다. 최근 러시아의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서기장)이 특사 자격으로 조선과 시리아, 이란을 연쇄 방문하여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중러가 동해에서 최대 규모 연합훈련을 전개한 것도 이러한 사태 전개에 대한 대비로 봐야 할 것이다.
< 참으로 긴장된 일촉즉발의 정세가 전개되고 있다. >
현지 시간 3시 45분경, 레바논과 시리아 일부 지역에서 수천 대의 개인용 호출기 (handheld pager)가 폭발하여 2800 여명이 다치고 12명 이상이 사망했다. 호출기는 헤즈볼라 전투원들이 흔히 사용했지만, 8살짜리 소녀를 포함한 일부 민간인도 사망했다. 헤즈볼라와 레바논 정부는 이스라엘을 비난했지만,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아무런 논평도 하지 않았다.
헤즈블라는 성명에서 "오늘 오후 발생한 죄악스러운 공격에 대한 모든 사실, 현재 데이터 및 수집된 정보를 검토한 결과, 우리는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은 이 범죄적인 공격은 이스라엘이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히고,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레바논의 CCTV 영상에는 식료품점을 포함한 민간인 지역에서 폭발하는 장치가 잡혔다. 레바논 보건부는 호출기를 소지한 모든 시민에게 장치를 즉시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국방부 장관실의 전직 고위 안보 정책 분석가인 마이클 말루프(Michael Maloof)는 스푸트니크의 파이널 카운트다운(The Final Countdown)에 출연해 이번 공격이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더 큰 규모의 공격의 전조인 듯하다고 말했다.
"내 소식통 중 한 명이 말하길,.. 이스라엘의 [공격]이 시작될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제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지금 헤즈볼라에 맞서려고 한다고 말했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말루프는 밝혔다.
말루프에 따르면, 이 공격은 단순히 사살이나 부상만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헤즈볼라의 통신을 방해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대규모 공격을 하기 전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군사 전술이라는 것이다.
"그들이 먼저 통신을 쳤다는 사실 – 이게 그들이 항상 선제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면 [상대]가 전국에 걸쳐 협력하고 통신할 수 있는 능력이 최소화된다.“
마루프만 이런 추측을 하는 것은 아니다. 모하메드 엘마스리(Mohamad Elmasry)는 알자지라에 이스라엘의 대규모 침공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대규모 침공을 하기 전에 적의 통신망을 무력화하거나 교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가 앞으로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엘마스리는 또한 헤즈볼라가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인적 연락망을 사용하는 것을 늘렸으며 공격의 여파로 그 전술에 더 많이 의존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타냐후는 요아브 갈란트(Yoav Gallant)국방부 장관과 헤르지 할레비(Herzi Halevi)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을 포함한 최고 국방부 관리들과 회의를 소집해 "전 영역에서의 공격과 방어에 대한 준비"를 논의했다.
"이스라엘이 뭔가를 하려 한다면, 이 취약한 순간에 할 것"이라고 말루프는 추측하며 공격이 어떻게 올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미사일을 발사할까요? 군대가 집결한다는 징후나 경고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 국경 근처에 탱크와 군대가 몇 대 있는 것 같다. 지상에 병력이 투입될 것이라는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이스라엘은 그런 것에 대해 전혀 알리지 않고 있다.“
호출기 공격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익명을 요구한 헤즈볼라 관계자는 언론에 호출기가 리튬 배터리를 포함한 새로운 모델이라고 말했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보안 소식통은 미국 언론에 이 기기가 레바논 그룹에 의해 최근 인수되었다고 말했지만, 그 시기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전직 미 국가안보국(NSA) 계약자에서 고발자가 된 에드워드 스노든은 X에 해킹으로 배터리가 과열된 것이 아니라 장치 내부에 폭발물이 심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게시했다.
"레바논에서 폭발하는 호출기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면서, 해킹이 아니라 이식된 폭발물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왜냐하면 너무 많이 일관되고 매우 심각한 부상이 있기 때문이다. 과열된 배터리가 폭발한 것이라면, 더 작은 화재와 불발이 예상된다." 고 스노든은 X에서 밝혔다.
이후 게시물에서 스노든은 이 공격을 "난폭한" "테러리즘과 구별할 수 없는"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의도적으로 과열된 배터리가 이식된 폭발물을 점화하는 데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익명의 헤즈볼라 요원은 일부 헤즈볼라 요원이 호출기가 뜨거워지는 것을 알아차리고 폭발하기 전에 폐기했다고 한다. 또는 개조된 장치를 사용하여 신호를 받은 후 이식된 폭발물에 전기를 재전송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가열 시간 없이 즉시 폭발해야 한다.
이라크에서 점령군에 대항하여 사용된 즉석 폭발 장치는 개조된 휴대전화를 사용했는데, 전화를 걸면 전기를 폭발성 충전으로 재지정하도록 지시할 수 있었다. 이 전술은 IS에서도 사용되었다. 이스라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출기 소유자는 공격 직전에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폭발된 장치 중 일부의 잔해는 호출기 생산에 주력하는 대만의 무선 회사인 골드 아폴로(Gold Apollo)에서 제조한 것으로 보인다. 폭발물을 장치에 이식하려면 헤즈볼라 공급망에 들어가기 전에 가로채서 장착해야 했을 것이다. 이스라엘은 과거 전자 장치 내부에 심은 폭발물을 사용한 적이 있다. 1996년 하마스 요원인 야히아 아이야시(Yahya Ayyash)는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이스라엘 정보군에 의해 이식된 폭발물이 터져 암살당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최소 2,750명이 부상 당했고 9명이 사망했으며, 이란 언론에 따르면 시리아에서도 7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이 공격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네타냐후의 전 대변인인 토파즈 루크(Topaz Luk)는 현재 삭제된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이스라엘 총리가 이 공격의 배후에 있다고 암시했다. 루크는 엑스(X)에 네타냐후가 다음 주 뉴욕으로 가기 전에 레바논에 대해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이것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실은 루크가 수개월간 대변인이 아니었고 "밀접한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며 이 발언과 거리를 두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87323354&navType=by
팀셔록 기자 트윗, 윤석열 지지율 최저... "서울에 있는 우리의 남자... 윤석열.."
2024. 9. 18. 10:47
팀셔록 기자 트윗:
서울에 있는 우리의 남자.. 윤석열..
우리가 시키는데로 다 하는..꼭두각시
윤석열 지지율 취임후 최저치..
(미국에 가서 아메리칸 파이를 열창하는 윤석열)
시키는데로 할거면..대통령을 왜하나..
시키는데로 할거면..
나라는 왜있고..국가는 왜 존재하나..
대체 나라의 주권은 어디에 갔는가?
경상도 보수표집이 많은 갤럽조사가 이 정도..
부정 70 긍정 20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3055900001?input=1195m
미국 군산복합체 싱크탱크인 CSIS에서
9월 19일 미팅..
주제가 북한이라는데...
팀셔록 기자가 한마디 했네요..
이 바보들이 도대체 북한에 대해서 아는게 ㅈ도 없는 바보들이다..
그러나... 쓸돈은 365일 무궁무진하게 많아서...
물쓰듯이 돈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그 많은돈들은 다 어디에다 쓸까요?
북한에 고무풍선 날리는데 쓸까요?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겠죠..
CSIS 참가자:
빅터차, 마크 리퍼트, 정박, 시드니 세일러, 캐트린 캐츠
참고로..
정박 이여자는 한국계 미국인....cia 직원..
이들이 대북 강경파인것은 말할것도 없지요..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87600176&navType=by
우크라이나는 파멸 이다. 그들의 다음 제물은 중동.. 남중국해 분쟁이 일어나면? - 존 미어샤이머 교수
20시간 전
존미어샤이머교수의
유튜브 동영상을 번역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는
러시아가 승리할수 밖에 없으며...
그 결과.. 우크라이나는 파멸이다.
우크라이나는 국가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실패한 반쪽짜리 국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우크라이나를 파멸시킨 미국과 나토의 다음 목표물은..
바로 중동 이라고 합니다.
이란?
그 다음...
중국과의 전쟁은 대만에서 일어날까?
남중국해에서 일어날까?
존 미어 샤이머 교수는 남중국해에서 일어날 가능성을
더 크게 점치고 있네요..
그 경우...필리핀이 전쟁 당사국이 된다..
그걸위해서...
현재..미국은 한미일 삼각동맹을 묶으려는것인데..
동맹국이 되면..우리가 원치 않은 전쟁에 휘말릴수 있다..
따라서..한미일 동맹은 하지 않는게
한국의 국익에 맞는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전세계 언론에서...
마치 우크라이나가 이기는것처럼..
거짓 뉴스로 계속 선동하는데..
친미 반공 보수들에게는...
계속해서 달콤한 망상을 주입하는거겠죠..
이번에는 드론으로 러시아 공격한다면서
마치 이길것처럼....
그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그 망상으로 그대로 쭉~~살면서..
윤석열 찍고... 국힘찍고 그러시면..
이제..나라는 머잖아... 곧 망할겁니다..
국민이 깨어있지 않으면..
우크라이나처럼 망합니다..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되지 않으려면..
투표 잘하세요..
존 미어샤이머교수의 경고 영상내용:
우크라이나는 재앙..그 자체다..
나는 다음의 두 가지 간단한 이유 때문에.. 재앙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 자체에서..군사적 잇점을 얻지 못했다.
사실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를 공격할 명분자체에 실익이 없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을 파괴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이 작전에 대해 보여줄 것이 거의 없었다.
동시에 정말 중요한 전장은 동부에 있다.
그들은 주요 전장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의 군대를 철수해야 했고,
이는 이미 동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던 러시아군에게
훨씬 더 큰 이점을 제공하여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에서 패배하고.. 동부 전선에서도 패배했다..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더욱더 악화된 상황에 놓여있다..
차라리..군대를 동부에 집중하거나.. 혹은 새로운 군대를
동부로 보냈다면... 더 나았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전쟁의 패배의 속도를 높이는꼴이 되고 말았다.
어떤경우든.. 망상의 결과이다.
MI6의 수장의 말을 들어보면
그것은 일시적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어디까지나..일시적일뿐...그다지 의미가 없으며
담론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담론이 바뀌었다고요?
저는 담론에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실제 전쟁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나 입니다..
이들은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상황을 개선했는지에 대해 할말이 없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전쟁은 러시아의 침략으로 인해 발생한것이 아닙니다.
나토가 동쪽으로 확장함으로 인해 발생한 전쟁이다..
푸틴은 분명히 말했다..
나토가 우크라이나를 나토 동맹국 으로 만들려했던것은..
러시아에게는 실존적 위협이었다고..
그 위협을 막기위해..러시아는 모든것을 할것입니다.
전쟁에서 승리란 어떤모습일까요?
아마도 추악한 승리Ugly Victory가 될것입니다.
러시아는 완벽한 승리를 얻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영토의 상당부분이 러시아에 편입될것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조각난.. 기능을 할수 없는
엉덩이국가 rump State가 될것입니다.
드론으로 러시아를 공격한다고요?
드론공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드론 공격은 마치 핀으로 찌르는것 같은 사소한 공격일뿐이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정보수장의 말을 들으면..마치 장황한 선전선동일뿐..
거기에는 거품이 많이 끼어있다.
정말 중요한것은...
드론 공격이 전쟁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것인가?
과연 드론 공격으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이길수 있을까 생각해보라..
답은 간단하다...
드론으로 전쟁의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
또 최근에는 장거리 미사일을 러시아 내부 깊숙이 공격하면
상황이 달라질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답은 아니오 입니다.
그것으로 전쟁의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젤렌스키는 망상가이고..그는 오래전에 현실과 단절되었습니다..
젤렌스키는 자신이 전쟁에서 이긴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데..
이것은 결코 이루어질수 없는 꿈일뿐입니다.
그는 그냥 단지 미친 사람일뿐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우크라이나는 그냥 더 깊은 불행속에 빠질뿐이다..
만일 장기적으로 어떤 나라가...
우크라이나에 무기와 돈을 지급한다면..
예를 들어..독일, 미국.. 그런 나라들은 지금도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하는데...그렇게되면...
독일, 미국도 같이 망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더구나.. 러시아가 그런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겠는가?
더욱더.. 우크라이나를 망가뜨릴 의지만 불태울 뿐이다..
-중략-
남중국해...
여기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사람들은 대만이 전쟁의 발화점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의심의 여지 없이..대만은 위험한것은 맞다...
그리고 대다수 서방국가들이
대만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한다...
오히려..남중국해에 대해서는 별로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내 생각엔.. 전쟁이 터진다면...
남중국해...여기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남중국해 분쟁의 당사자는 필리핀과 중국이다...
분쟁이 일어나면..두 국가간에 총격전이 일어날것이다.
미국은 2차대전이 끝나고..냉전이 시작되면서..
유럽에 군대를 두었던것처럼...
동아시아에도 많은 군대를 두고 있다..
지금은 중국을 봉쇄하기위해서 점점더 군대를 확장하고 있다..
문제는 미국이 대만과 남중국해에서의 분쟁을 위해..
미군을 그 지역에 계속 유지해야 하는가의 문제가 있다..
앞으로 트럼프 2기가 되던, 해리스가 되던..
미국은 계속해서 그 지역에서 패권을 위해...
군대를 주둔하게 될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면...미국이 전쟁에 개입할것이다..
중국은 하나의 거대한 항공모함인데..
단순히 바다에서 전쟁이 일어나는데 그치지 않고..
본토 미사일 공격 가능성이 있다.
중략
(10분까지 정리했습니다..
여기서 마지막까지는 이스라엘 전쟁 분량입니다. )
존 미어샤이머 교수의 경고:
우크라이나는 파멸이다. 그들의 다음 목표물은 중동 이다.
Prof. Mearsheimer WARNS: Ukraine is DOOMED. The Middle East Will Be Destabilized
https://www.youtube.com/watch?v=j3gzQGr2nuM
첫댓글 이스라엘은 테러와 암살, 민간시설 폭격으로
스스로 자멸 전쟁을 원하는데 이란과 아랍은 뭐하고 있는지...ㅎ
이란은 종이 호랑인겨?
헤즈볼라,후티,시리아,이란 동시다발로 때리라니까...
이란은 대통령,이란군 사령관,
외교대사,자국내에서 헤즈볼라 고위장성을
이스라엘에 잃고도 반격을 못하는 이유가 뭔지...
핵?? 정유시설?ㅎ
중동은 참으로 무지한 나라라고 본다.
적성국을 지원하는 나라에서 물건이나 무기를 사는 게
얼마나 몰상식한 것인 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 게
바로 통신 수단으로 쓰거나 전투기를 구입 하는 거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가를 지휘관이나 병사가 죽어서야 깨닫는다.
아주 석두 중에 최하급으로 보여진다.
그러면서 미국과 서방에게 화해 제스처를 보내는 걸 보면 아직도 멀었다.
더 많은 자국민 살상으로도 깨닫지 못하니
아예 짐승 축에 들어간다고 보여진다.
그런 의미로 이집트가 중국의 전투기를 구입한 것은 뭘 좀 안 거라 보여지는데
적성국을 옹호하는 그룹에서 온갖 무역을 확대하려는 것은
스스로 자멸을 택하는 거로 보여진다.
앞으로 중동은 서방으로부터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
서방과 무역단절이 일어나리라 보여진다.
사실 그렇게 해야 자기와 나라가 안전해질 거로 보여진다.
중동의 아랍은 이집트가 보여준 서방탈출을 좋은 사표로 삼을 거라 보여진다.
아프리카도 중국의 도움으로 중국무기로 무장하여 외침을 막아내리라 본다.
제3세계가 서방의 제국주의 수탈에서 벗어나려고 안간 힘을 쓴고 있다고 본다.
아시아도 태국을 비롯한 미얀마 같은 나라도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