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역도 음식 노맛인 지역이긴 한데 서울음식은 진짜 좀...맛이없음...이게 윽! 이게 아니라 맛에 깊이가 없음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 경기도 싹다 존맛인데 서울은... 광역시도 살아보고 서울도 살아봤는데 서울은 반찬가게도 맛이없었음...그냥 달아... 서울에서 맛있다고해서 가보면 타지역 평타 맛집... 그런데도 사람 터져나감 내 착각이 아니라 다른 지역 출신 친구들도 공감함
나도 서울 여행갔었는데 맛이 밍밍하다 해야하나? 어떤 음식이면 거기서 중요한 핵심이 조금씩 약해져있는 느낌이었어. 면요리라면 면의 느낌이 뻣뻣하고 끊어지거나 풀어지듯이 부드럽거나(난 쫄깃한 걸 좋아해서). 국물이나 반찬도 조금씩 밋밋했어. 근데 댓글들 보니까 정말 젓갈맛인가 싶다 ㅋㅋ아니면 남부지방에 비해 더 슴슴한 거 같기도 하고.
나쁜 뜻이 아니라 말그대로 딱 가볍다는 느낌도 있고, 아니면 맛으로 n각형 중에 매운맛, 단맛, 느끼한 맛 등등 다른 맛은 누르고 특정 하나가 더 튀는 느낌? 많이 안먹어봤지만 모든 식사가 다 그런 느낌이었어서 아쉽긴 했음.. 커피는 맛있었어 ㅋㅋ
칼국수 ㄹㅇ...이게 맛집이라고요..?
난 젓갈못먹고 아주 조금이라도 비린맛나면 못먹어서 (생선도못먹음) 다른지역가면 밥못먹어.... ㅜ
서울이 특이한 음싣들은 많긴한데ㅋㅋㅋㅋ 깊이없다는말은 먼말인지 알겟음ㅋㅋㅋ
지역마다 특색이있어.... 그런데 서울은 그렇긴하지
진짜 개맛없음 맛이 없어 걍
여수 갔을때 진짜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다 존맛이더라...
돈도 비싼데 심지어 웨이팅도 있어 근데 중요한건 맛이없음
나도 서울 여행갔었는데 맛이 밍밍하다 해야하나? 어떤 음식이면 거기서 중요한 핵심이 조금씩 약해져있는 느낌이었어. 면요리라면 면의 느낌이 뻣뻣하고 끊어지거나 풀어지듯이 부드럽거나(난 쫄깃한 걸 좋아해서).
국물이나 반찬도 조금씩 밋밋했어. 근데 댓글들 보니까 정말 젓갈맛인가 싶다 ㅋㅋ아니면 남부지방에 비해 더 슴슴한 거 같기도 하고.
나쁜 뜻이 아니라 말그대로 딱 가볍다는 느낌도 있고, 아니면 맛으로 n각형 중에 매운맛, 단맛, 느끼한 맛 등등 다른 맛은 누르고 특정 하나가 더 튀는 느낌? 많이 안먹어봤지만 모든 식사가 다 그런 느낌이었어서 아쉽긴 했음.. 커피는 맛있었어 ㅋㅋ
나 진짜 이번 여름에 서울가서 갸놀람.. 입으로 들어가는 모듬 음식이 맛이 없어서.. 진짜 말그대로 깊은맛이 1도 없음, 성수에 감자탕이였나? 와 개노맛인데 왜케 사람은 많은지 이해가 안가더라
아 근데 어디서 봤는데 지역 기온차이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얘기! 남부지방일 수록 좀 더 덥고 땀을 흘리니까 간간하게 먹는 게 아닐까. 음식 상할 수 있어서 염장식품 발달하고 젓갈 액젓 많이 넣고
서울 사람이지만 강원도랑 부산 음식이 젤 맛있음..근데 디저트는 서울이 젤 맛있어
닭한마리갔다가 깜짝놀랬어....
그냥 다 흉내낸 맛 같음 깊은 맛 절대 없음
회사 선배가 진짜 유명하고 웨이팅 필수인 곳이라고 기대하라고 아구찜 제일 잘하는 곳이라고 데러간곳.. 우리동네 평범 축에 속하는 정도여서 너무 실망했는데 이런일이 여러번이었움 그래서 우리동네가 음식을 잘하나라는 생각까지 하게된 ㅋㅋ..
국내여행 다니면 느끼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