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쌀국이 코스를 명확히 정했네요! 요즘 유가 (특히 군수물자로 분류되는 국제 경유가격이 톤 당 690불(7월)에서 660불(8월) 그리고 지난 주에는 급기야 630불까지 떨어졌는 데) 하락세가 확전이 안 된다는 명백한 징후로 받아들여졌었는 데 아시아 NATO (니뽄의 차기 수상으로 지목되는 방위성 장관출신 이시바 시게루 중의원이 들고나온)를 대놓고 쌀국 정부가 거부!
KEN MORIYASU, Nikkei Asia diplomatic correspondent September 17, 2024 21:45 JST
WASHINGTON — The NATO-style collective-security arrangement in Asia proposed by former Japanese Defense Minister Shigeru Ishiba, now in the running for prime minister, has been met with a cold reception in the U.S.
An Asian NATO is "not what we're looking for in the region," an "Indo-Pacific official in the Biden administration told Nikkei Asia.
인도-태평양 일본의 이시바가 제안한 아시아 NATO는 미국에서 '환타지'로 받아들여짐. '우리가 찾는 것이 아니다'라고 바이든 행정부 관계자가 자민당 차기 수상 후보자의 아이디어에 대해 언급.
켄 모리야스, 닛케이 아시아 외교 특파원 2024년 9월 17일 21:45 JST
워싱턴 — 현재 수상 후보로 출마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방위성 장관이 제안한 아시아에서의 NATO 형태의 집단 안보 조약은 미국에서 냉랭하게 받아들여짐.
아시아 NATO는 "우리가 이 지역에서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바이든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관리가 닛케이 아시아에게 밝힘! === 이로써 조미 평화프로세스가 재추동되는 건 기정사실이라는 게 다시금 확인된 셈!
올들어 북은 한미일이 NATO같은 국사조약으로 동맹을 맺는 다고 맹비난했었고 쌀국은 여기에 대해 한미일 군사조약으로 응대하지 않을 것임을 니뽄의 차기 수상을 면박까지 주면서 더 이상 추구하지 않음을 공표!
US rejects ‘Asian NATO’ proposal Japan’s defense minister wants Washington to “unite” its web of informal alliances in Asia into a formal military bloc 미국, '아시아 NATO' 제안 거부 일본 방위성 장관, 워싱턴이 아시아 비공식 동맹을 공식 군사동맹으로 '통합'하길 원해
첫댓글여지껏 바이든이 보여 준 것은 나토강화와 어시아의 나토화였죠. 퇴임하는 일본총리도 거기에 충실하다가 한발짝 더 나간 일본과 독일의 재무장을 법적으로 완성하고 있는 판에 상대진영을 안심하게 하고 3차대전 불사를 외치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보면서 일본차기총리로 그걸 받아서 읊어 댄 것인데 미국이 반대한다는 게 코메디죠. 무법국가라면 미영제국주의자들인데 이 놈들이 하는 말은 콩으로 메주나 두부를 만든다고 해도 불신할 정도가 돼서 그게 진심이 아니라 볼 겁니다. 이놈들은 세계를 식민지화하는 게 목표여서 자기들을 능가하는 국가는 골통을 날려버릴 정도로 저질들이라서 상종을 하기 어려운 놈들이죠. 오커스를 강화하는 것도 그렇고 유엔의 상임이사국을 재설정한다는 말까지 나오며 러시아를 개패듯 패고 있는데 그 개새들과는 같이 가기 힘든 게 현실이죠. 주댕이질을 안해서 말이 헛나온 모양이죠. 언제든 다시 바뀔 겁니다. 대통령 경쟁자를 총살하는 판인데 그들에게 바랄 것은 아무것도 없죠.
첫댓글 여지껏 바이든이 보여 준 것은 나토강화와
어시아의 나토화였죠.
퇴임하는 일본총리도 거기에 충실하다가
한발짝 더 나간 일본과 독일의 재무장을 법적으로 완성하고
있는 판에 상대진영을 안심하게 하고 3차대전 불사를 외치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보면서 일본차기총리로 그걸 받아서
읊어 댄 것인데 미국이 반대한다는 게 코메디죠.
무법국가라면 미영제국주의자들인데 이 놈들이 하는 말은 콩으로
메주나 두부를 만든다고 해도 불신할 정도가 돼서
그게 진심이 아니라 볼 겁니다.
이놈들은 세계를 식민지화하는 게 목표여서 자기들을 능가하는 국가는
골통을 날려버릴 정도로 저질들이라서 상종을 하기 어려운 놈들이죠.
오커스를 강화하는 것도 그렇고 유엔의 상임이사국을 재설정한다는
말까지 나오며 러시아를 개패듯 패고 있는데
그 개새들과는 같이 가기 힘든 게 현실이죠.
주댕이질을 안해서 말이 헛나온 모양이죠.
언제든 다시 바뀔 겁니다. 대통령 경쟁자를 총살하는 판인데
그들에게 바랄 것은 아무것도 없죠.
연막작전일수도 있지만 RT (러시아의 VOA)가 후속보도를 했죠!
아시아 NATO는 무산인데 이게 뜻하는 게 무엇인지가 명백해 보이네요.
조미평화프로세스 즉, 종전선언부터 이어가려는 의지의 표명인 것이죠.
니뽄의 비애감이 느껴지는 Nikkei Asia의 보도: 쌀국과 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무력을 갖추지 못한데서 비롯된! 특히, 난까이 지진대 활성화 등으로 니뽄 열도의 대재앙 시 주변국 대한미국에 절대 기댈 수 밖에 없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