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427415746
1. 해달라는 거 다해줌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시키는 거 다 해줌
비록 그게 그뭔씹st여도 일단 하고 봄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맡은 노상현 캐릭터도ㅇㅇㅋㅋ
영화에서도 재희(김곤)랑 막 투닥거리면서
해달라는 거 다 해주는 츤데레임 ㅠㅠㅠㅠ
본체랑 배역이랑 똑같은거 개웃김 ㅋㅋㅋ
2. 시키면 다 해줌
춤 추기 전에 얼굴도 못들면서
일단 고은언니가 카운트 세니까 자동으로 춤 나옴 ㅋㅋㅋ
나중엔 하라는 말도 안했는데 맛들려서 먼저 하는 노상현 ㅋㅋㅋ
부끄러워하면서도 할 건 다 하네
영화에서는 본체처럼 말 잘 듣는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개츤데레라 영화 보는 내내 저런 친구 갖고 싶다는 생각 1초에 한번씩 함 ㅋㅋ
ㅋㅋㅋㅋㅋ주변 스태프들도 어떻게든 괴롭혀보려고
상의도 안하고 300만 넘으면 어디서든 춤 춘다는 공약 맘대로 걸어버림 ㅋㅋㅋㅋ
나도 이런 남사친 있으면 좋겠다
진짜 열심히 괴롭혀줄 수 있음
+ 아 스탶들 너무햌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맛있다..
핸드폰 잘 안 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뭐야 너무 놀랐어
ㅎ츄베릅냐
요즘 남배우들 얼굴이…
서준이 또 끌려나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