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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중구 [대청동 중구청옆] 쫄우동 전문점 - 유명분식
개달리다 추천 0 조회 2,762 08.12.19 12:1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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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9 12:50

    첫댓글 국물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해장하기에는 딱인것 같습니다^^

  • 08.12.19 13:24

    이집의 쫄우동은 쫄면의 탁한(?) 맛이 안나는 집이죠...국물과의 조화가 좋구요... 국물이.. 끝내줘요...냄비우동 또한 한모가지 합니다...

  • 08.12.19 13:28

    여동생들의 20년 단골집이죠.. 동생들과 만나면 어쩌다 한번씩 끌려가서 먹곤 합니다.. 저는 그렇게 맛있는지를 잘 모르겠던데 집사람과 딸아이도 좋아하는걸 보면 여성들 입맛에 더 잘 맞는 듯 합니다.

  • 08.12.19 13:52

    남성여고,여중 졸업한 여자라면 모를리 없는 이 집. 원체 맛있다고 해서 혼자서 먹어러 간적이 있었죠. 남자라서 그런가 딱히 맛있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가격대비 괜찮은듯 합니다. 그리고 주인 아줌마의 미모가 딱히 기억이 안나는걸로 봐선 상당히 미인이라고는 하기엔....쿨럭~쿨럭~

  • 08.12.23 21:58

    [쿸럭~쿨럭~] 여기에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확신하는... 까삐딴...

  • 08.12.19 14:53

    3년동안 달고다녔던 집이네요....안가본지 10년이 훨씬 넘어버렸네요..아직도 있군요..조만간 찾아가서 먹어야겠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08.12.19 17:07

    쫄우동 특이한 음식이네요 한번 먹고 싶어요 ^&^

  • 08.12.20 00:55

    저도 고딩때 마니 먹엇던 기억이 ,,,새삼 추억과 함께 아련해지네요~근데 남성여고 뒤나 대신동옛학원가 골목에만 가야지 쫄우동이 있을까요? 일반분식집엔 잘 없던데...

  • 08.12.20 03:16

    쫄면은 성공한적이 없는데... ㅎㅎㅎ 쫄우동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묵고지비...

  • 08.12.20 22:08

    어머나,제가 남성여중 나왔거든요.거의 매일 가던곳인데...주인아주머니는 예전분이 아니고 바뀌신것 같네요..

  • 08.12.21 18:06

    요즘도 쫄우동 하는 집이 있군요... 중구청 갈 일 하나 만들어야 되나??^.^

  • 08.12.22 21:28

    ㅋㅋ남성여고 3년 다니는 동안 자주 들락거렸던 곳, 수능치고는 한번도 못 가본것 같아서,, 나중에 한번 가야겠어요 ㅋ 여기서 이렇게 보니깐 되게 반갑네요 ㅋㅋ

  • 08.12.24 02:40

    맛있죠. 1,2주에 한번은 갑니다. ^___^)

  • 08.12.25 10:55

    유명분식,,,반갑네요...정말 맛있는 집이예요... 자주 가는 곳인데 20년도 더 됐지요..여름에 먹는 모밀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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