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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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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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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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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위치 |
메리놀병원 앞 중구청옆길 남성여고 정문가는길 |
04 |
휴무일 |
모름 |
05 |
영업시간 |
잘모름 |
06 |
크레디트 카드 |
NO |
07 |
주차장 |
無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추워지는 겨울날에 생각나는집!
유명분식입니다. 사진은 작년사진이오니 보시는데 착오없기를 바랍니다.
가격 인상이되었겠죠!
이집 모밀국수도 맛난다고 하니 올해가 넘어가기전에 다시한번더 가야될듯~
쫄우동 - 쉽게 설명하면 우동국물에 우동면대신에 쫄면을 넣어서 나오는것이 쫄우동입니다.
날씨가 선선하니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에 따뜻하니 생각이 많이 나는 분식종목중하나!
부산시내 몇군데 찾아보아도 흔하게 하는 종목이 아니라서 희귀성을 가지고있는 쫄우동!
시간나시면 따뜻하게 드셔보셔요^^
평일은 저녁7시까지하고 주말경에는 더빨리 문닫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담으로 주인 아주머님이 50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미인 입니다 ^^;
첫댓글 국물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해장하기에는 딱인것 같습니다^^
이집의 쫄우동은 쫄면의 탁한() 맛이 안나는 집이죠...국물과의 조화가 좋구요... 국물이.. 끝내줘요...냄비우동 또한 한모가지 합니다...
여동생들의 20년 단골집이죠.. 동생들과 만나면 어쩌다 한번씩 끌려가서 먹곤 합니다.. 저는 그렇게 맛있는지를 잘 모르겠던데 집사람과 딸아이도 좋아하는걸 보면 여성들 입맛에 더 잘 맞는 듯 합니다.
남성여고,여중 졸업한 여자라면 모를리 없는 이 집. 원체 맛있다고 해서 혼자서 먹어러 간적이 있었죠. 남자라서 그런가 딱히 맛있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가격대비 괜찮은듯 합니다. 그리고 주인 아줌마의 미모가 딱히 기억이 안나는걸로 봐선 상당히 미인이라고는 하기엔....쿨럭~쿨럭~
[쿸럭~쿨럭~] 여기에 많은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확신하는... 까삐딴...
3년동안 달고다녔던 집이네요....안가본지 10년이 훨씬 넘어버렸네요..아직도 있군요..조만간 찾아가서 먹어야겠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쫄우동 특이한 음식이네요 한번 먹고 싶어요 ^&^
저도 고딩때 마니 먹엇던 기억이 ,,,새삼 추억과 함께 아련해지네요~근데 남성여고 뒤나 대신동옛학원가 골목에만 가야지 쫄우동이 있을까요? 일반분식집엔 잘 없던데...
쫄면은 성공한적이 없는데... 쫄우동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묵고지비...
어머나,제가 남성여중 나왔거든요.거의 매일 가던곳인데...주인아주머니는 예전분이 아니고 바뀌신것 같네요..
요즘도 쫄우동 하는 집이 있군요... 중구청 갈 일 하나 만들어야 되나
ㅋㅋ남성여고 3년 다니는 동안 자주 들락거렸던 곳, 수능치고는 한번도 못 가본것 같아서,, 나중에 한번 가야겠어요 ㅋ 여기서 이렇게 보니깐 되게 반갑네요 ㅋㅋ
맛있죠. 1,2주에 한번은 갑니다. ^___^)
유명분식,,,반갑네요...정말 맛있는 집이예요... 자주 가는 곳인데 20년도 더 됐지요..여름에 먹는 모밀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