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대표님의 카톡에서]
긍정과 희망
랍비 아가바가 여행 중이었다.
그는 나귀 한 마리와 개 한 마리,
그리고 작은 등불 하나를 가지고 있었다.
날이 저물자 그는 헛간을 발견하여 그곳에 여장을 풀었다.
잠이 들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 등불을 켜고 책을 읽는데, 바람이 불어와
등불이 꺼져서 할 수 없이 잠을 청했다.
그날 밤 여우가 와서 그의 개를 물어 죽였다.
사자가 와서 그의 나귀까지 물어 죽였다.
날이 밝자 그는 등불 하나만을 가진 채 타박타박 길을 떠났다.
그런데 마을에는 사람의 그림자는 커녕 개미새끼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전날 밤에 도적떼가 그 마을을 습격하여 파괴와 약탈 살인을 자행하였다.
마을 사람은 한 사람도 남은 사람이 없었다.
만일 어제 밤에 등불이 바람에 꺼지지 않았다면 아가바도 도적떼에게 발견되어 죽었을 것이다.
그리고 여우가 개를 죽이지 않았다면
개가 짖어서 역시 도적떼를 부르게 되어 아가바는 죽었을 것이다.
또한 사자가 나귀를 죽이지 않았다면
나귀가 소란을 피워서 역시 아가바는 도적떼에게 죽었을 것이다.
결국 그가 살아남은 것은 그 세 가지 불행처럼 보이는 일들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깨달았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생각하기에 따라 다 다르다. 살짝 뒤집어 보면,
그 위기는 호기일 수가 있다. 희망을 가져야 한다.
매사를 긍정으로 보고
부정으로 보지 마라. 지금은 불행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지나면
그 불행스러운 일이 행운을 가져다주는 일이 될 수도 있다.
기다려라, 또 기다려라."
=============================================
🍅감동 스토리 둘🍎
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 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출처 ㅡ행복이 전염되는 집
2. 사랑의 처방전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상자를 하나 건넸다.
“이 상자를 반드시
집에 가서 열어 보세요.
그리고 이 안에 적힌 처방대로 하면
남편 분의 병은 금세 나을 겁니다.”
부인은 의사가 시키는 대로 집에 돌아와
그 상자를 열어 보았다.
놀랍게도 상자 안에는 처방 약 대신
한 뭉치의 지폐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작은 쪽지에 이런 글이 씌어 있었다.
‘처방전 -
남편 분은 극도의 영양실조 상태입니다.
이 돈으로 뭐든 드시고 싶은 음식을
사 드리세요.’
부인은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떨어뜨리며
오랫동안 그 처방전을 들여다 보았다.
부인에게 친절을 베푼 이 사람이
바로 일생동안 사랑의 인술을 펼친
영국의 유명한 의사 올리버 골드스미스였다.
위대함은 과연 어디서 오는가.
어떤 사람이 위대한가.
사람들이 어째서 그를 위대하다고 하는가.
무엇이 그를 위대하게 보이게 하는가.
그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성실함을 일생동안
변함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를 위대하게 만들었으며,
위대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다.
🍅작고 못생긴 사과
http://cafe.naver.com/csleader7/462
============================================
<황혼의 자유>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웃고 싶으면 웃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 ~
늙음이 아니면 어찌 누릴 수 있으리
일하기 싫으면 놀고
놀기 싫으면 일하고
머물기 싫으면 떠나고
떠나기 싫으면 머물고
바람처럼 살 수 있는 이 행복!
늙지 않으면 어찌 맛보리오!
회한의 벼랑 끝에서
돌려달라 돌려달라
악다구니를 쓴다해서
되돌아 올 청춘도 아니지만....
예서 무얼 더 바라고
무얼 더 얻으려 하겠는가 ?
산에도 가고,절친들과 모여서
맛집 찾아 식도락도 즐기며 나날을 보낼 수 있으니...
아~ 늙으니까 참 좋다.
황혼길 인생!우짜던지 멋지게 살다
훌훌 털고 갑시다~
아,
석양의 황금빛이여!
황혼의 영광이여!
http://m.blog.daum.net/jme5381/932
==========================================
어느날 🌺 부자가 남기고 🌺 떠난 편지🌺 (cloud7.com.cn)
==========================================
삼일절을 기념 하면서
삼월의 하늘에는
로안 서경석
삼월이 오면 저 높은 하늘을 보자
기미년 삼월일일에 울려퍼진 만세 소리가 들려오는가?
삼천리 방방곡곡 평화 독립 자유를 외쳤던
우리 민족의 혼을 품고
뜨거운 가슴속에서 태극기 하나둘 꺼내들어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의 피눈물 나는 만세 소리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지네!
보릿고개 언덕 위에 무궁화 꽃이 햇볕을 받을때 평화와 번영으로
통일의 문이 열리는 날에는 우리 모두 대한민국 만세! 평화통일
만세! 저 하늘 끝에 닿을 때까지 소리쳐 불러보자
영원토록 불러보자!
대한민국 만세 평화통일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