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힝~~~~
분명히 성사 될꺼에여~~
그러니, 우선 호텔 예약부텀 하시죠?
'모 호텔' 이라는 곳은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그 외의 호텔들은 수배가 가능하니
지금 아래의 계좌로 입금 부탁해요~~
조선은행 132-321-8888
입금주: 나국모다
제 성격에 먹는거랑 커미션 나눠 주는거 정말 싫어 하는데...쩝~
굳케이님은 제가 신경써서 해드립죠.
오늘 입금 부탁해요~~ 히히힝~
--------------------- [원본 메세지] ---------------------
오늘 뜬금 없이 외국분이 (또는 외국넘- 잘될경우와 안될경우에 따라 호칭이 달라짐)이 전화를 걸어와서,
인터넷을 통해 우리제품을 보고, 구매 의사가 있으니 C&F Hong Kong 가격과 Packing details를 알켜달래더군요.
그래서 이메일로 보내 주겠다고 "니네 이메일 주소 알려주렴 (in English)" 하니까 ........
지그가 쓰는 메일주소도 모르나.. wait moment 하더니..
잠시후에 자기네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더군요.
그래서 오파가격과 여러가지 상세 설명서를 이메일로 보내주었는데,
한 한시간 정도 있가가 또 전화가 오더군요.
자기네들은 주로 컨테이너 베이스로 수입을 하기때문에,
20ft 한컨테이너에 제품이 몇개가 실리냐 하고 묻길레,
"야~ 내가 알켜준 0.037CBM/상자당 을 나눠서 계산해 보면 알쟎냐 (영어로)" 하니까
막 계산기를 뚜들기면서... 제품도 좋고 가격도 좋으니
남미시장에 팔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내일 또 전화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는 기대를 5%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화가 오면 전화비는 지들이 내는거니까, 영어연습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설명해 주고는 있습니다.
혹시.. 내일 쌤플 보내달라고 하면... "OK, 먼저 쌤플비 보내 주면 쌤플을 보내줄께~~~ " 라고 할겁니다.
한 컨테이너면 총 3억(수출가격)이 되는데...
저 만약에, 정말로 하늘이 돕고 땅이 도와서, 이거 팔게되면, 금년도 사업은 접어두고 바로 해외여행 떠납니다.
아니, 그전에, 우리 무유모회원을 대상으로 서울에 있는 모 호텔에서 '번개' 하고 골든벨 한번 때릴랍니다 ^^
아이구 ~~~ 한컨테이너고 뭐고... 아무 생각없으니까...
지금 진행되고 있는 쪼끄만거 하나라도 잘 되면 정말 좋겠슴돠 ^^v
여러분... 과욕 부리지 말고 열씸히~ 삽시다 !!!!!
from: ~Good_K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꿈의 1 컨테이너
國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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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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