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하면 내 이야기만 한다고 그러고 남 이야기 들어주면 본인 이야기는 너무 안 해서 힘들다 그럼 그냥 본인 이야기 많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남 이야기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이해하지 못 함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 하고 본인 위주로만 생각함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도 안 해도 본인이 힘든 거임 남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주는 '나' 남을 재밌고 즐겁게 해주기 위해 내 에피소드를 털고 내 감정을 쏟으며 내 이야기를 하는 '나'에 취해 있음 힘듦 기빨림
걍 자기가 틀렸다거나 잘못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하는듯;;; 본인이 좀 잘못 생각해서 말실수할수도 잇는거잖아 근데 절대!!!그럴수 잇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없어...무조건 남이 자기한테 잘못한거임....남이랑 싸우면 자기는 잘못한거 없는데 남이 자기를 못살게 구는거임....
ㅇㅇ는 날 왤케좋아하지 어른들이 날 왤케귀여워하지 이런말 자주하고 자기 장점을 남 특징과함께 난 너랑 비슷하게 피부가하얗다 이런식으로 갑자기 남끌어들이면서 자기얘기하거나.. 그냥 비대하심 이런사람들이 남친생기면 큰일남 하루종일 “오빠”얘기만 하심 한남같지않은 조신남인 우리오빠 어필만 종일..
말 하다보면 항상 지만 특별한 인생 산 사람이야 '나한테만 꼭 이런 일이 생긴다니까~~"임. 무슨 대화주제로 시작하든 다 본인 이야기로 가져가고 지 혼자만 잔뜩 신나서 사돈의 팔촌에 지 지인의 자녀이야기까지 다 끌고옴;; 자의식과잉인데 거기에 기혼이다? 진심 노답이야;; 뭔 푸바오 아이바오 판다가족 이야기나와서 귀엽다 이야기하는데 또 뜬금없이 전환화법 쓰면서 자기는 남들이 그 판다 다 귀엽고 이쁘다고 하는데 말 안듣는 푸바오만 보면 자기 자식 생각나서 화딱지나고 좋게 보이질 않는다고 말 안듣는 지 자식이야길 몇 십분간 해대는데... 어휴;; 그 이후로 거리 둠ㅡㅡ
첫댓글 피곤해서..ㅠ
약간 극성 기독교인 모먼트...
하사장 타령만큼 자기 위주로만 생각함...
대화 내용 자기 위주, 남 은근 꼽주듯 말함, 남들이 다 자기 좋아하는 줄 앎
내 이야기 하면 내 이야기만 한다고 그러고 남 이야기 들어주면 본인 이야기는 너무 안 해서 힘들다 그럼 그냥 본인 이야기 많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남 이야기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이해하지 못 함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 하고 본인 위주로만 생각함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도 안 해도 본인이 힘든 거임 남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주는 '나' 남을 재밌고 즐겁게 해주기 위해 내 에피소드를 털고 내 감정을 쏟으며 내 이야기를 하는 '나'에 취해 있음 힘듦 기빨림
아까 삭제된 무슨 뉴진스 표절 쩌리글이 진짜 완벽한 자의식 과잉 표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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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기기괴괴
왱어ㅐㅇ 어떤 글이었어? 넘 궁금
진짜 좀 기이함.... 와 이사람 개이상하다 이생각들어 그냥
대화가 아니라 자기 하루 일과를 싹 다 들어주는 사람 취급함
누구에게나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함
나한테도 내가 제일 중요한데 싹 무시하고 지밖에 모르니까 불편한 거
너와 내가 티키타카 되어야 관계지
남들이 자기한테 관심 많을거라는걸 일단 베이스로 깔고 대화를 해서 맥락 따라가기 힘들어
몇명 떠올라서 벌써 피곤함 저런사람들 보통 꼬여있어서 같이 대화하면 점점 입닫게됨
걍 자기가 틀렸다거나 잘못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하는듯;;; 본인이 좀 잘못 생각해서 말실수할수도 잇는거잖아 근데 절대!!!그럴수 잇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없어...무조건 남이 자기한테 잘못한거임....남이랑 싸우면 자기는 잘못한거 없는데 남이 자기를 못살게 구는거임....
ㅇㅇ는 날 왤케좋아하지 어른들이 날 왤케귀여워하지 이런말 자주하고 자기 장점을 남 특징과함께 난 너랑 비슷하게 피부가하얗다 이런식으로 갑자기 남끌어들이면서 자기얘기하거나.. 그냥 비대하심 이런사람들이 남친생기면 큰일남 하루종일 “오빠”얘기만 하심 한남같지않은 조신남인 우리오빠 어필만 종일..
그냥 꼴보기 싫어
말이안통하고 자기말만 맞음
드럽게 재미없어서 시간이 아까움
원래 모두 서로 배려하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타인의 배려로 이루어진 일들도 자신의 권리나 능력이라고 생각함.. 당연 재수없음 ㄱ-
아 진짜 난 너무싫어 자기애 넘치는 자의식과잉들
얘네 특징이 현실감각 뒤져있음.. 자기의 위치를 잘 모르고 되게 잘난줄 앎
저 첫번째 예시 든거 딘짜 잘들엇다 찐이야 데박
남들도 다 겪는걸 존나 드라마퀸/킹 마냥 말하니까 오글거리고 가소로워서
이런 유형중 백중의 백은 남을 지가 통제하려고 들어...그게 얼마나 꼴사나운지 모르고
일단 안궁금해 ㅋㅋ 근데 자꾸 내가 1인칭 주인공 시점인 내 삶에서까지 자기가 주인공 내지는 2인칭 정도의 역할을 부여받길 원함 실제로는 걍 엑스트라 81 정도인데
걍 꼴값이라는 생각밖에...
자기가 다른 사람 인생의 주인공인줄 알어... 각자 인생은 각자가 주인공이세요...
징징대서..
내가 본인한테 편지로 그냥 감사표현했는데 답장 없이 그날 1년중 처음으로 지 일기쌌다는 사람 생각나노 ㅋㅋㅋㅋㅋㅋㅋ자의식 과잉
유연석이 딱 이래. 유연석 트위터짤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참행복한놈이구나 그짤ㅋㅋㅋㅋㅋㅋ
자꾸 상대를 오해하고 혼자 착각함
얘내동족혐오잇는데개욱김 창과 창 서로에게치명타
자기가 온 세상 중심이라고 생각해서..;
남들을 조연취급함
이기적임 지만 알고 지가 주인공이고 다른 사람의 삶에서도 지가 주인공 행세하려함
아 묘하게 거슬리는 사람 있었는데 딱 이거였네..
ㅋ솔직히 다 상관 없는데 남을 이상한 취급하는게ㅋㅋㅋ 예를 들어서 커피 쏘면 본인이 뭐 특별해서 받은줄 알고 돌린 사람 이상한 취급함ㅋㅋ 걍 다 돌린건데;;;
자의식 과잉이 이런거야?? 자의식과잉은 남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는거 아닌가?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저런 사람 알아. 저 대사 진짜 토씨하나 안 틀리고 고대로 함
실제로 존재하지않는 남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는거래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이 중요한듯
진짜 븅딱같아... 본인 아파서 남들이 일 대신 해줬는데 ^여러분들이 저 걱정해주셔서 빨리 나았어요^ 이러고 있어...남들한테 일 넘겨서 죄송하다는 말도 안함
길티플레져지만 더럽게 소통안됨
그냥 대화할때 모든 타인의 일화들이 본인 일들의 부연설명정도로 들리는듯이 반응을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내 얘기해도 자기 얘기로 쏙 흡수해서 본인 일 얘기로 마무리 되어벌이는,, 그게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공감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것 같긴한데
나 이거 존나 심한 친구랑 여행갔다가 기운 다 빨아먹히고 정 다 털렸닼ㅋㅋㅋㅋ 아 이거 우리가족 여행왔을때 먹었던/했던/봤던거네 이걸 14057번 함 시발
아 진짜 😂 ㅋㅋㅋㅋ생각나는 사람있다 ㅠㅠ
말 하다보면 항상 지만 특별한 인생 산 사람이야 '나한테만 꼭 이런 일이 생긴다니까~~"임. 무슨 대화주제로 시작하든 다 본인 이야기로 가져가고 지 혼자만 잔뜩 신나서 사돈의 팔촌에 지 지인의 자녀이야기까지 다 끌고옴;; 자의식과잉인데 거기에 기혼이다? 진심 노답이야;; 뭔 푸바오 아이바오 판다가족 이야기나와서 귀엽다 이야기하는데 또 뜬금없이 전환화법 쓰면서 자기는 남들이 그 판다 다 귀엽고 이쁘다고 하는데 말 안듣는 푸바오만 보면 자기 자식 생각나서 화딱지나고 좋게 보이질 않는다고 말 안듣는 지 자식이야길 몇 십분간 해대는데... 어휴;; 그 이후로 거리 둠ㅡㅡ
이거랑 딱 반대되는게 얀테의 법칙인듯.. 그래서 북유럽사람들 사고방식이 부럽더라
맞아 진짜 뇌절 존나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