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후서는 휴거를 설명하는 근거의 말씀이 아니고
기룡하는 자들과 사랑하는 자들에 대해서 말씀하는 내용이죠.
기룡하는 자들에게는 주의 날.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날이죠.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이면 1-2절에 말씀에 따라 예언한 말씀과 우리게 명하신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하겠죠.
이 말씀에는 휴거에 대한 말씀이 조금도 없습니다.
이 말씀은 사랑하는 자들과 기룡하는 자들의 대한 말씀이죠
기룡하는 자들에게는 주의 날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창조는 알고 있으나 처음 창조된 것이 멸망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죠.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노아 때는 물로 심판하였고 이때는 코로 숨을 쉬는 것을 다 멸망시켰지만.
이제는 처음 창조한 하늘과 땅을 불사라 버리는 멸망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들이 기롱하는 자들이죠.
백보좌 심판때 까지 처음 하늘과 처음 땅 보존 되고 이때 불 살라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베드로 후서 3장은 계시록 20장과 21장에 대한 말씀입니다.
기룡하는 자들은 백보좌 심판때 심판의 부활을 통해서 볼못에 던져지는 자들이겠죠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천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 심판때 처음 땅과 처음 하늘이 불 살라지게 됩니다.
베드로 후서 3장에서 잘 이해 해야 할 말씀은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하루가 천년. 주의 날은 하루이지만 우리에게는 천년. 예수님의 재림과 백보좌 심판 즉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는 우리 시간의 천년이죠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예수님이 재림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 백보좌 심판..
예수님 재림과 백보좌 심판은 천년왕국을 사이에 두고 있죠.
예수님의 재림하시고 천년왕국이 이루어지고.. 천년이 차면 백보좌 심판이 있는 겁니다.
주의 날은 주께서는 하루이지만 우리에게는 천년이라는 시간이죠.
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불타는 것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베드로 후서 3장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예수님의 초림은 구원자이시지만. 예수님의 재림은 심판주..
주의 날은 예수님이 심판주로 말씀하지는 겁니다.
주어는 사람의 심판의 관점이 아니고 하늘과 땅입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죠.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창조주가 다시 처음 땅과 처음 하늘을 심판주로써 불살라 버리는 겁니다. 만물이 녹아 풀어지게
처음 땅과 처음 하늘을 불사랄 버리는 날이 주의 날이죠. 심판의 날이죠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날을 바라보는 자들이죠.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주의 날은 처음 땅과 처음 하늘을 사람들의 심판 때 불살라 보리고
하나님의 날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날
요한계시록 21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우리의 소망이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세세토록 왕노릇 하는 것.
예수님을 시작과 끝이라고 하는 것은 창조주로 처음 땅과 처음 하늘 창조하여 시작하셨고
그 예수님의 주의 날에 처음 땅과 처음 하늘 백보좌 심판때 불 살라버리는 분이시고
사랑하는 우리는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새 땅과 새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 성에 살면서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으로 받게 되는 때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죠.
베드로 후서 3장은 주어가 하늘과 땅..
어떤 멍청한 자가 베드로 후서 3장을 휴거가 되는 근거로 말씀으로 인용한 어설프기 짝이 없는 글을 썼는데
웃기는 것은 추천 4명. ㅋㅋ 얼마나 무식하면 멍청한 글에 추천을 할까요 ㅋㅋ
첫댓글
하도
세대주의
시한부 타령을 하는 자가 있어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있음을 말한거다.
너도 세상이 시한부 종말을 맞이 한다는 것을 믿지 않아?
세상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종말이 된단다.
시한부 종말은 거짓 교리가 아니고 성경의 진리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때 세상의 시한부 종말의 때이지
너는 베드로 후서 3장에서
주의 날과 하나님의 날과 구별 못하는 무질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