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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요즘에.....
무악 산 추천 2 조회 495 21.10.16 22:0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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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6 22:34

    첫댓글 참 보기 좋아요
    살아가는 모습이

  • 작성자 21.10.17 15:12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0.17 15:16

    제가 한시간정도 늦게 도착을 했었지요.
    다녀 가셨다는 이야길 전해듣고 많이 아쉬웠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에 꼭 만날수 있을것 입니다.
    이리역 폭발사고 기억이 나지요.
    신문에 머릿기사로 났었고요.
    이리역 근처 모두 날아 간 엄청난 폭발 이었습니다.
    별다방님 당연 기억이 남지요.
    고맙습니다.

  • 21.10.17 01:13

    와,,,,은갈치 너무 이뻐요,,,,
    미안해도....먹을께..ㅎㅎ

  • 작성자 21.10.17 15:18

    어느곳에서 잡히더라도
    갈치는 모두 은갈치 더군요.
    환상의 낚시였어요.

  • 21.10.17 05:50

    무악산 선배님 올림픽공원 다녀가신
    서울거리의 설명 행복해 보이십니다
    제 사정상 여건이 못되어 모처럼오신
    선배님뵈러 못갔기에 매우 죄송스럽습니다
    고국생활 적응잘하시는 일상의 모습의
    몌쁜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10.17 17:58

    덕분에 모처럼 서울 구경도하고 좋았답니다.
    지인방장님도 참석 하셨더라면 더 좋았을걸요.
    이젠 귀국생활이니 어느 모임에서건 만남의장ㅇ맀을것 입니다.
    고맙읍니다.

  • 21.10.17 06:02

    하루가 총알같이 지나가셨네요 ㅎ

    익산 예전에 이리? ㅎ

  • 작성자 21.10.17 18:01

    예..익산은 예전 에 이리였고 훨씬전엔 솜리라고 하였지요.
    하루전체가 삶의이야기
    였읍니다.
    고맙읍니다.

  • 21.10.17 06:04

    금요일 수필방 모임에서 저는 무악산님을 처름 뵈었습니다만
    다른 님들이 하도 무악산님을 기다리기에 궁금했었는데요
    만나뵙고 나니 아, 이 분이시구나 하는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무악산 님께서 올리신 글을 찾아서 많이 읽었지요.

    올림픽공원 모임을 통한 만남, 뜻깊은 만남이었습니다.
    그 먼 곳에서 모임에 참석하기는 쉽지 않으셨을텐데요,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17 18:12

    제가 조금만 더일찍 모임에 도착 하였더라면 더많은 대화나 정이 있었을 것인데 아쉬움도 남아 있습니다.
    저역시도 화암님 누구실까
    궁금하였는데 만나서 반가
    웠읍니다.
    제가좀 한다면하고 간다면
    가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21.10.17 07:33

    반짝이는 묵직한 은빛 갈치를 낚아올리는 손 맛 생각만으로도 흐뭇합니다.
    서울까지 오셔서 모임에 참석셨었군요.
    세상 참 좋아졌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

  • 작성자 21.10.17 18:16

    어두운 밤바다에서 반짝이는 은빛갈치가 낚시에 걸려서 물밖으로 튀어나오는
    모습은 환상 이었습니다.
    은빛몸통에 길고긴 등줄기
    지느러미가 움직이는 모습
    이 마치 사막의은빛모래
    바람과도 같았지요
    고맙읍니다..

  • 21.10.17 07:57

    멀리 절라도에서
    오느라 가느라 애쓰셨네요.
    세상이 좋아져 생각보다 빨라진
    여행길인데
    여전히 여기서 거기서의 전라도는
    가깝지 않게 느껴지지요.
    글로서만보던 무악산님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저 고급진 색깔의 은갈치를
    잡으셨단 말이지요.
    낚시도 잘하시나봐요.^^

  • 작성자 21.10.17 18:30

    세상이 아니..우리나라가
    참 좋아졌다는 실감이나는
    하루였읍니다.
    제가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하여 관심도 많고 좋아하지요.
    창을 하시는 벨라님 모습에 반가웠읍니다.
    예전 수필방모임 사진을
    통하여 벨라님모습은 기억하고 있어서 알아 차릴수가 있었지요.
    모임을 통하여 직접 생생한 창소리도 들어보고
    정말 뜻깊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21.10.17 08:38

    首丘初心이라

    먼이국의 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고향에서 지내시는 모습이 한편의
    소설에서나 있을법한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는 삶의 전선에서 뒤로 물러나서 고향의 향수에 젖어 지내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강건하시기를 .....

  • 작성자 21.10.17 18:34

    저야 만장봉 선배님에 비하면 초라한 귀향생활 입니다.
    무료한듯 바쁜듯한 생활의
    연속에 어느덧 귀향생활도
    일년이 되었읍니다.
    건안건필 하시고 늘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1.10.17 16:39

    갈치 크기를 보니 손맛이 좋았겠습니다~~~~ ^^

  • 작성자 21.10.17 18:36

    바닷가 제방에서 낚시를
    하였는데 도 의외로 씨알이 굵어서 좋았답니다.
    무우넣고 갈치탕 끓이니
    입맛 도 넘치고요.
    고맙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0.19 07:20

    글자 그대로 고속열차였읍니다.
    익산에서 수서역까지 1시간 9분 이었고요.
    수필방모임 이라선지 차분함속에 유쾌한 분위기 였읍니다.
    낚싯배들조차 제방 가까이에서 머물러았는것을 보니
    갈치들이 제방쪽으로 오눈 계절인가 봅니다.
    바쁠 정도로 낚시가 잘 되었고요.
    은빛 반짝이며 올라오는 갈치들은 마치 바다의여왕처럼 찬란한 느낌이었읍니다.
    고맙습니다.

  • 21.10.17 23:37

    돌아오시길 잘하셨죠? ㅎㅎ
    육지에선 농사 잘 지으시고
    물가에선 괴기도 잘 잡으시고
    뭐든 일등이십니다

  • 작성자 21.10.19 07:24

    예..돌아오기를 참 잘했다 생각 합니다.
    날이 더 추워지기전에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지요.
    벌써 텃밭에 김장배추가 포기가 차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 21.10.18 17:14

    갈치 회도 억수로 맛잇지요.
    유유자적하니 사시는 모습
    너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지금 곧 단풍철 저처럼 아직
    직장생활하는 사람은 주말
    휴일에 시간이 나니 인파에
    고생하지요.

    평일날 한산할때 단풍구경
    많이 하셧음 좋겟어요.
    전 내장산 백양사는 몇번을
    갓어도 이상하게 단풍하곤
    인연이 없더군요.

    나중에 평일날 갈때 한
    며칠 느긋하게 한번 다녀
    오려합니다.

  • 작성자 21.10.19 07:29

    갈치회 이야기만 들었고 아직 회는 먹어보지 못했읍니다 .
    담에 갈치를 잡게되면 회를쳐 봐야겠군요.
    정년퇴직하니 시간은 유유작 많은데 나이가 아쉽기도 하고요.
    그렇지 않아도 무악산.내장산 단풍 구경도 다녀볼라 합니다.
    요즘엔 시내버스도 운행되고 해서요.
    예.평일에 휴가내어서 멋진 단풍놀이 하시고요~~
    고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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