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04160718784
근무시간에 술 마시고 싸운 파출소장·부하직원 중징계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 다툼을 벌인 제주 경찰 2명이 중징계를 받았다. 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50대 A경감과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50대 B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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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고 다툼을 벌인 제주 경찰 2명이 중징계를 받았다.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50대 A경감과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50대 B경위가 각각 정직 2개월과 해임 처분을 받았다.이들은 근무 시간에 상습적으로 파출소 안팎에서 술을 마시다 다툼을 벌여 감찰 조사를 받았다. B경위는 근무 시간 내 일탈 행위를 문제 삼는 다른 직원들과 몸싸움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징계위원회는 B경위에 대해 경사로 계급을 한 단계 강등하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당시 이충호 제주청장이 재심의를 요청하면서 보다 높은 징계인 해임 결정이 나왔다.
첫댓글 이런 기사는 왜 남경표시 안하는지?
으이구
근무중에 술마시고 아주 잘~하는 짓이다;
자랑이다
진짜 차라리 공무원 월급을 올리고 근태나 성과로 자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는게 낫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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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차라리 공무원 월급을 올리고 근태나 성과로 자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는게 낫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