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조직을 한데 묶은 영국 언론인을 비웃다
얼마 전, 나는 오사마 빈 라덴이 티벳 고원에 숨어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영국의 언론인이 에스파냐의 신문에 “빈 라덴이 중국 국경 지대에 잠입, 은신중”이라는 기사를 썼다는 소식을 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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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中 은신설 또 제기
- 英 언론인 주장에 中 ‘펄쩍’
9. 11 테러 주모자인 오사마 빈 라덴의 중국 잠입설이 또 다시 터져나왔다.
발단은 영국 언론인 고든 토머스가 지난 13일 스페인 일간 ‘엘 문도’에 쓴 기사에서 빈 라덴이 중국 국경 지대에 잠입, 은신중이라고 주장한 데서 비롯됐다.
그는 미국 첩보 위성이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의 호수 부근(파키스탄과 중국을 가르는 국경선은 티베트 고원이다 - 옮긴이)에 있는 빈 라덴의 거주지를 파악했고 현재 파키스탄과 미국의 특수부대가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머스는 “빈 라덴이 중국의 위구르족 분리주의자들의 분리 운동(위구르족의 독립투쟁 - 옮긴이)을 자제시키는 대가로 은신을 양해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장계월(章啓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혀 근거없는 보도”라며 “빈 라덴이 중국에 없다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펄쩍 뛰었다.
앞서 2001년 9.11 테러 직후에도 영국 ‘가디언’ 지가 빈 라덴 중국 잠입설을 보도, 당시 주방조(朱邦造) 대변인이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 북경/홍인표 특파원
:『경향신문』서기 2004년 10월 22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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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기사를 읽고 어처구니가 없어 헛웃음이 나왔다. 세상에, ‘무슬림을 괴롭히는 모든 정부’를 ‘타도 대상’으로 점찍고 싸우는 국제테러조직이 어떻게 무슬림인 위구르족과 회족(回族)을 억누르는 중국공산당과 손을 잡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
미국정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빈 라덴은 같은 아랍인이자 수니파 무슬림인 사담 후세인이 다스리던 이라크의 바스당 정권도 “세속 정부”라며 타도 대상으로 삼았다는 게 드러났잖아? 그런 판에 아예 무슬림도 아니고 아랍인은 더더욱 아닌 중국공산당에게 기댔다고?
그리고 ‘어떤 무슬림의 독립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노골적으로 떠드는 중국공산당이 ‘무슬림의 해방’을 외치는 조직의 지도자를 받아들여줬다고?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토머스의 주장대로라면 중국에 살고있는 무슬림들은 올해 10월 22일 이후에는 절대로 중국공산당에 반기를 들지 말았어야 하는데, 회족은 ‘눈치가 없는건지 빈 라덴과 관계가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빈 라덴이 티벳 고원에 들어온(?) 뒤에도 계속 한족(漢族)과 충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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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족-회족 충돌로 148명 사망, 계엄령 선포"
- NYT 보도, "민족간 빈부격차 심화도 주요인"
: 2004-11-01
지난 달 29일 중국 중부 하남성(河南省)에서 민족간 대규모 유혈 충돌이 발생, 1백48명이 사망하고 계엄령까지 선포됐다고 미국의『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러한 민족갈등 밑바닥에는 민족간 발전수준에 대한 불만도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중국당국을 크게 긴장케 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일(현지시간) 이 지역 중국 언론인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허난성에서 한족과 회족간 충돌이 발생해 이같은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소요사태는 주말 내내 계속됐으며 유혈충돌직후 현지 경찰은 소요 진압에 실패, 정부 당국은 준군사조직까지 동원하고 계엄령까지 선포한 뒤에야 진압할 수 있었고 유혈충돌 과정에서 숨진 1백48명에는 경찰도 18명이나 포함돼 있다고 경찰관계자들이 전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문제의 발단은 6살난 한족 아이가 회족 택시 운전기사가 몰던 차에 치어 사망하자 시작됐다. 아이의 가족과 친척, 마을 주민들은 보상을 요구하며 회족 택시 기사 마을인 중머우(中牟)현으로 몰려갔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양측 수천명의 사람들간에 유혈충돌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중머우현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회족 남성들이 17대의 트럭에 나눠타고 현 안으로 들어오려 하자 크게 긴장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당국은 이 일대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일부 버스 운행까지 중단시켰다.
현재 중국 언론에서는 전혀 보도가 이뤄지고 있지 않은데 NYT는 이와 관련 “중국에서 민족 갈등에 관한 보도 통제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 (중략) … 회족이 일으킨 이번 소요사태는 민족간 경제발전격차가 근저에 깔려 있는 것으로 보여 더욱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NYT는 “많은 회족들은 중국 도시지역과 연안지역의 빠른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일부 소수민족들은 '한족이 지배하고 있는 중국 정부는 자신들에게는 발전의 몫을 배당해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를 일으킨 회족의 중국내 전체 인구는 약 8백60만 명으로 대부분 닝샤회족자치구에 거주하며 다른 민족과는 달리 중국사회에 비교적 잘 동화된 민족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렇지만 이번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민족 갈등은 어느 한 순간에 터질 수 있는 폭발력이 강한 문제이며 특히 이슬람교를 믿는 민족들은 서로간 끈끈한 연대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민족갈등이 쉽게 확산될 위험성이 높다. 이슬람교를 믿고 있는 민족은 회족 이외에 위구르족, 카자흐족 등 10여개에 달한다.
아울러 이같은 민족갈등은 보통 다른 문제와 겹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중국에서는 농민들과 도시지역 노동자를 중심으로 부패문제와 임금 체불 등의 문제로 불만이 팽배해지고 있어서 폭력사태가 종종 발생하는 등 중국 당국으로서는 상당히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다 … (이하 생략).
-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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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만 보더라도 고든의 주장은 사실과는 다르고, 빈 라덴은 회족에게 아무런 영향력을 못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그러니 무슬림의 저항을 무조건 빈 라덴이나 알자르카위가 조종하는 ‘짓’이라고 여기는 편견을 버릴지어다)? 그런데 이 영국인 언론인은 왜 헛소리를 할까?
혹시 ‘동양 놈들은 다 똑같아’라고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닐까(아니면 한 때 침략했던 나라에 편견을 품고 있거나?)?
비록 이 일 자체는 앵글로색슨족 출신 언론인의 선입견과 착각을 비웃으면 그만인 일’이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칼자루’를 쥐고 제멋대로 휘두르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그들 밑에서 ‘지배’받는 사람 가운데 하나인 나는 한숨을 쉴 수밖에 없다.
회원 여러분, 그러니 강대국의 언론을 조심하라. 그들의 말에는 ‘사실(“진실”이 아니다!)’과 ‘거짓(또는 착각이나 선입견)’이 반반씩 섞여 있다. 그들이 주는 것을 덥석 받아먹는다면 독약을 보약인 줄 알고 마셨다가 죽고 만 환자처럼 되고 말 것이다. 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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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회족(回族) : 당(唐)나라 때 중국으로 건너온 아랍인들과, 한족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로 이루어진 민족. 서기 1781년 청나라에 반기를 들었다가 건륭제가 보낸 청군에게 8000명(중국의 공식 기록인 [난주기략(蘭州紀略)]에 나오는 숫자임. 쉽게 말해서 그보다 더 많이 죽었다고 보면 된다)이 죽임을 당했고, 남자들은 모두 살해당했고, 여자들은 모두 노비로 팔렸으며 남자 아이들은 감숙성에서 멀리 떨어진 운남성으로 유배당했다.
서기 1784년에는 회족의 '자흐리'라는 교단이 복수하려고 다시 들고 일어났다가(석봉보 봉기) 회족 2500명이 죽고 5300명이 노비가 되었고, 병사들은 1만 명이나 죽었다.
이후 청조는 교단 지도자가 지은 책을 모조리 금서로 정하고 회족들에게 큰 소리를 내며 기도하지 못하게 했으며 회족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서 공부하는 것을 금지하고 모스크(청진사)를 고치지도 못하게 했다.
그러나 이런 탄압책이 회족의 정체성을 없애진 못했다. 서기 1862년 5월 22일, 섬서성 동부 화음현에 살고 있던 한족들이 회족들의 집을 습격하여 회족을 죽이자, 분노한 회족들이 가해자들을 죽이고 다시 들고일어났는데, 이 때 20만 명이 봉기에 참가했다고 적혀있다.
한족은 이들의 마을을 습격하여 살육을 서슴지 않았다. 이 때 청조의 장군이 정부에 올린 보고서에 따르면, 청군은 서기 1863년 5월에만 회족 "수천 명"을 죽였고, 같은 해 10월에는 "1만 8000명"을 더 죽였다고 한다.
이 봉기는 서기 1871년까지 계속되었고, 회족은 열심히 싸웠으나 결국 지도자인 마명심이 처형당한 다음에는 굴복하고 말았다. 청조는 마명심을 능지처참한 뒤 다른 회족 지도자인 마화룡과 그의 세 동생의 머리를 전국에 돌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로 했다(회족들에게는 '마馬'라는 성씨가 많은데, 이는 '마흐무드', 그러니까 이슬람의 예언자인'무함마드'를 줄인 말이다). 물론 이 때도 7세 이상인 남자아이들은 모두 거X당해 노비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처형당했으며 회족 여성들이 노비로 팔렸다.
봉기가 끝난 뒤 섬서성에 있던 100만 회족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은 2~3만 명뿐이었고, 이 때 죽지 않고 살아난 사람들은 위구르로 달아났는데, 서기 1890년대에 위구르인들이 세운 독립정권이 청군에게 무너지자, 다시 러시아로 달아났다. 러시아에는 지금도 이 때 달아난 회족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서기 1911년 신해혁명으로 청조가 무너지자, 청의 억압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래서 서기 1920년도에는 회족의 숫자가 다시 20만명 내외로 늘어났다.
그들은 서기 1949년 공산당이 중국을 장악한 뒤에는 공산당과 손을 잡았지만, 서기 1983년 중국 정부가 감숙성 난주에서 '도시를 개발하려고' 회족의 순교자 마명심이 묻혀있는 무덤을 파헤치려고 하자, 화가 난 모든 회족들이 그곳으로 한꺼번에 몰려서 기도하며 '마명심의 무덤을 돌려 달라, 그러지 않으면 자리를 뜨지 않겠다'고 요구했고, 중국공산당은 결국 그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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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 짱개 공산당이나 오사마 빈 라덴이나 부시나 블레어나 다 똑같은 피를 좋아하는 미친놈에 불과하니........
전 다만, 어울리지도 않는 것들을 한데 꿰어맞춰 '한 통속'이라고 우기는 자들의 선입견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당연히 중공은 분열되야하죠 중공의소수민족 16개국이 갈라져야 합니다
중공이 16개국으로 갈라져야 대한민국이 머리펴고 잘수있어요
그 중에서도 안갈라지는 소수민족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중공 초기부터 모택동을 지지해왔거든요.
모택동 지지자들은 한족이 아니던가 그런데 무슨소리하는거요
모택동 지지하지 않는 소수민족들은 독립해야 정상이지 그럼 뭡니까
아랍놈들은 우기기 거짓말만 하죠 대한민국인들은 대한민국이 잘되거나 잘못되도 대한민국을 탓하고 대한민국을 칭찬하는데 아랍놈들은 잘되면 우리고 잘못되면 그들을 탓한다니까요 짱꼴라도 마찬가지요
아랍국가들이 힘이없으니까 이스라엘한테 치이고 미국한테 침략을 받은거지요 아니그럽습니까?
대한민국인들처럼 잘해도 우리를칭찬하고 잘못해도 우리를 탓해야하는데 그렇게 안하고 미국하고 이스라엘만 탓하잖아요
조선족출신들이 한국에서 쓴 수기를 읽어보셨습니까? 맨 처음에는 기대하고 왔는데 점점 어려워지더니 어느 식당 주인이 "이 중국 거지새끼들아!"라고 소리질렀다고 합니다.-_-;; 결국 여러 차별을 더 받았다고 하는군요.
아랍인들의 특색을 이해하지 못하셨군요. 그들은 이슬람으로 본다면 종교 공동체입니다. 로마 제국때 출현했을때만 하더라도 이 종교는 대단히 현실적인 종교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예. 하지만 아랍인들의 입장으로 생각한다면 미국은 그 후원자로 받아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초보님 그럼 독일사람들이 대한민국인들은 잘대우해주고 아랍인들은 왜 벌래치급했을까 생각해보셨나요?
비록 티격태격 싸우기는 하지만 해외거주 한국인의 적응력은 좋습니다.
이 중국 거지새끼들아<<<<<< 초보님 독일사람들도 대한민국사람들한테 거지새끼라는 욕같은거 들었어도 대한민국 광부 간호사들은 우리를 욕하지말라 우리를차별하지말라 우리를대우잘해달라 하고 미친소리 한적없어요 우리가 차별받으면 우리가 잘못해서
차별대우받는구나 욕먹을짓을해서 욕먹는구나 다음부터 피땀흘려노력해서 차별대우 안받고 욕먹을짓을 안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이런 옳바른정신을 가지고 살아갔지만 아랍놈들과 중공놈들은 정신이 썩었기때문에 차별대우받고 무시받는겁니다
대한민국인들은 독일에가서 일하면서 아침 점심 저녁을 독일식으로 몇달에서 몇년동안 먹어도 불평불만 한마디도 안하고 햄 빵 소시지 맥주를 먹어도 질리더라도 오바이토가 나오더라도 꾹참어가면서 먹고 또먹고 했어요 그런데 아랍놈들은 먹는거 입는거 일하는거 불평불만이나 하고 헛소리하니까
독일사람들한테 무시받고 욕먹고 차별대우받은겁니다
그러니까 독일사람들은 100프로 절대로 민족우월자가 아니다란 소리이죠 아시겠습니까? 독일에가면 독일 국법과질서 식생활을 따러줘야하고 대한민국에 왔으면 대한민국 국법과질서 식생활을 따려줘야 합니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있듯이 대한민국에 왔으면 대한민국 국법을따러야 합니다 <<<<이런예기를 아주 당연하게 여겨야하죠
아랍인들이 돼지고기 안먹는거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1달에 한번 두번정도는 돼지고기 먹어주면 아랍인들 욕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비판할사람도 아무도 없구요 아랍인들과 화교들은 남의나라 문화를 지킬려고 노력도 안하는 사람입니다 남의나라문화 깔보고 식생활 1번 2번정도
지켜주지도 않고 우숫게 생각하면서 지들 생활방식대로 살아가니까 욕먹는거에요
독일땅은 독일인들이 주인입니다 대한민국은 한민족인들이 주인이구요
주인의 눈에들게 행동해야 욕안먹고 차별안받지 주인의 눈에들게 행동안하면서 의무는 안하고 권리만 내세우니까 주인한테 무시받고 욕먹는겁니다
예. 그렇게 하자면 김선일씨는 이라크땅에 와서 그들의 적인 미국에게 군납일을 했으니까 죽을 짓을 당연히 했군요.-_-;; 그 "중국 거지새끼들아."가 왜 나온줄 아십니까? 같이 제2의 조국이나 다름없는 한국에 와서 고생좀 한다고 술마시고 얘기하는 것을 듣다가 식당주인이 자동적으로 지른 소리랍니다.-_-;;
아랍인들이 종교적 계율로 돼지고기를 안먹는다는 것을 깜빡하셨나요? 힌두교도도 마찬가집니다. 그들도 소고기 안먹습니다. 그럼 그들도 욕먹고 살아가야겠군요. 참고로 이슬람 교도들도 불법체류자 이외에는 거의 한국법 잘 지키고 살아가며, 한국인들과 친근감있게 살고싶다고 하는군요.
독일이 그럴 소리를 할 수나 있을까요? 당시 인력 수출의 때는 독일의 산업에 공석이 많았을 때입니다. 만약 그들에게 "이 거지새끼들아!"라고 했다가 그 해외 노동자들이 전부 돌아간다면? 지금같이 독일계 실업자가 상당히 있을때나 그런 소리를 해도 아무 이상 없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