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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cafe.naver.com/sisa33/37738
출처: https://youtu.be/QzUFKlSTMV8
"일 없이 돈다"고 했는데…"이상물체 포착" 만리경-1호 정찰 능력 과시한 북한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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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9. 25. #SBS뉴스 #뉴스영상 #부산
미국 핵추진 잠수함 버몬트함이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한 것을 북한 정찰 자산으로 포착했다고 밝힌 김여정 부부장. 김 부부장은 담화를 통해 버몬트함을 '이상물체'라고 표현하면서 국가수반 기관인 항공우주정찰소가 '23일 10시 3분 10초에 부산 작전기지에 나타난 것을 포착했다'고 초 단위까지 공개했습니다. 북한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가 우리 군사 시설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걸 강조하며 감시 정찰 능력을 과시한 겁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만리경-1호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2월 신원식 당시 국방부 장관은 만리경-1호가 궤도를 돌고 있다는 신호는 있지만 "일 없이 돌고 있다"면서, 정찰 임무는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다만 북한은 김 부부장이 담화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히면서도 만리경-1호가 찍은 위성 사진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 저궤도를 도는 위성은 서서히 추락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고도를 회복시켜야 하는데, 이에 따라 북한 역시 만리경-1호의 고도를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마르코 랭브룩 교수는 만리경-1호가 최근 고도 상승을 했다며 지난 2월과 6월에 이은 3번째 고도 상승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랭브룩 교수는 "이번 상승은 만리경 1호가 여전히 통제되고 조종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취재 정경윤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출처: https://www.jajusibo.com/65813
[전문] 북, “한국의 모든 항과 군사기지 안전 못 해” 경고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9/25 [12:20]
| 24일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담화를 발표해 미 핵잠수함이 부산항에 들어온 것을 규탄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항공우주정찰소는 지난 23일 10시 3분 10초 한국 부산항의 상시 주목 대상인 어느 한 부두에서 이상 물체를 포착”하였다며 정찰위성으로 미 핵잠수함을 포착했음을 암시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최근 미니트맨-3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와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 시험비행 영상 공개 등을 함께 언급하며 “세계의 면전에서 ‘힘의 우위’를 의도적으로 시위하는 데 몰두하고 있는 미국의 광기적인 군사전략적 기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전례 없는 전략적 열세를 시시각각 체험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반미자주의 강력한 힘의 실체, 정의 수호의 보루가 대두한 것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 이로부터 미국은 우리 공화국과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한편 불안·초조해하는 추종 무리들을 ‘결박’하기 위해 지역에서 각종 크고 작은 군사블록들을 조작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핵전략자산을 총투사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미국이 수중에서 최후의 핵타격을 가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잠수함까지 수면 위에 끌어올려 그 무슨 ‘압도적 능력’을 시위하여도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미국이 상대하고 있는 초강력의 실체 앞에서는 (핵잠수함이) 결코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국의 모든 항과 군사기지들이 안전한 곳이 못 된다는 사실을 계속해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하여 향후 관련한 군사행동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우리 해군은 23일 버지니아급 고속 공격 핵잠수함 USS 버몬트(SSN 792)가 역내 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중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입항했다고 밝혔다. |
▲ 2020년 10월 15일 미국 코네티컷주 템즈강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USS 버몬트. [출처: 미 해군] | |
하지만 사무엘 보일 미 7함대 대변인은 “정기적으로 예정된 기항을 위해 부산에 도착했다”라며 “이번 기항은 이 지역에 대한 우리의 공약을 반영하고, 우리의 연합 연습과 훈련, 작전 및 기타 군사 협력 활동 다수를 보완한다”라고 하여 북한을 겨냥해 의도적으로 기항했음을 드러냈다. 버몬트함이 한국에 기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 잠수함은 2020년 4월 공식 취역한 최신예 잠수함으로 길이 약 115미터, 속력 시속 40킬로미터로 순항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아래는 담화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quxh-vBG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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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에 날아든 미사일…헤즈볼라 "모사드 본부 노렸다" 긴장 최고조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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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에 공습경보가 울려 퍼집니다. 미사일이 상공에서 격추되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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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포인트, 망했고; 미국 대선 후, 하이퍼인플레이션 & 주식붕괴; 중국, 전기차 원격 조종 & 폭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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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가 망했습니다. 미국에서 대선 후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주식시장 붕괴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중국이 전 세계에 판매한 전기자동차를 원격으로 조종하고 폭파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출처: https://youtu.be/7PaXVHKD-AU?si=Q089T0hzyP6uQN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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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매체가 상정한 '런던 최후의 날'/순식간에 85만 사망, 200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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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 상태지만 시시각각 세계의 격변을 정확하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보시는 화면은 러시아 매체 짜르그라드가 발표한 런던 핵공격 시뮬레이션 화면입니다.영국에 핵폭탄이 투하되면 얼마나 재앙적인지 경고하고 있습니다. 750킬로톤 짜리 핵탄두가 영국을 향합니다. 러시아의 탄도미사일은 10개의 탄두를 보유합니다. …
출처: https://youtu.be/vQPfrezO3GY?si=_AZv2ksFTZ36_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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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고교 무상 교육 예산을 사실상 전액 삭감한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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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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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570호, 4차 국제 여성대회 개최 // 무인 화물차 운송 개시 // 러시아 수출 증대 // 브릭스 에서 만개할 여성 능력 향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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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M11 도로구간에 또다시 무인 화물 운송구간 설정되고 무인 화물차의 운송이 개시되었습니다. 화물운송차에 설치된 안테나와 무인드론에 의해 화물차 무인 운전이 가능한데 무인 운전석은 기타 화물차와 동일합니다, 여러대의 카메라 와 센서가 중앙 본부로 연결, 무인 운전 가능한데, 모두 러시아 부품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부총리가 무인 화물차량의 개시를 선언합니다, 화물차 전후에 설치된 각종센서와 카메라에 의해 수신된 정보가, 중앙 본부로 전달되면서, 무인 화물차량의 운행이 조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현재 20대의 무인 화물차가 운행중인데, 내년에는 100대로 증설 예정이라고 합
출처: https://youtu.be/KE2nEGNHoyg
벨 통신 569 호, 전황 분석, 전선 붕괴 시작 // 전선 붕괴는 우글레다르에서 시작 // 승리방안 1호, 크루크스를 뺏기면 제렌스키가 갈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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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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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양자 대결에서 54% ,절대적 우위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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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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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조직 봐준 인천세관, 대통령실 왜 비호했나...김건희 '친정'의 수상한 족적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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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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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스라엘 문제의 군사적 평가, 전략적 열세를 작전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예
서아시아의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워낙 다양한 입장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입장이 첨예하게 다르기 때문에 맥락을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을 비교적 선명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먼저 이번 사건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실시하면서 분쟁은 전아랍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지금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대결로 정리되고 있다. 이란은 직접 나서지 않고 하마스와 헤즈볼라 그리고 예멘의 후티를 이용하여 대리전을 수행하고 있다. 이란이 하는 방식은 과거 미국이 하던 방식과 매우 비슷하다.
사건의 발단이 하마스 단독의 결정이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그런 단독 결정론은 매우 의심스럽다. 당시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국제정세가 매우 혼란스러웠고 미국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이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마스가 단독으로 그런 결정을 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아랍세계가 하마스를 지원해줄 것이라는 점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일 것이다.
이스라엘은 즉각 공격을 시작했다. 처음의 공격은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단기간내 가자지대 북부를 장악했다. 초기의 작전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이스라엘은 북부지역을 지역별로 나누어 하나씩 타격하고 점령하면서 효과적인 작전을 벌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작전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민간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가자지대의 민간인 피해는 이스라엘 군의 작전보다 원격타격으로 인한 결과가 많았다. 이런 민간인 피해는 소위 미국이 채택한 AI방식을 채용한 기계적인 의사결정과정 때문이 아닌가 한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집중적인 피해를 받았고 이런 결과는 전세계적인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미국내에서도 이스라엘의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작전에 상당한 반발이 있었고 그런 반발은 주로 민주당내에서 두드러졌다.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주춤해진 것은 전세계적인 여론악화와 함께 미국내 민주당 지지성향의 세력들이 극렬한 반대를 했기 때문일 것이다. 바이든 정권은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대해 불만을 표했고 이후 이스라엘의 군사작전도 점점 곤란해졌다. 이스라엘 군이 주춤하는 사이에 하마스는 강력하게 공세를 벌렸고 이스라엘군의 피해도 상당히 늘어서 지속적인 공격을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렸다.
오로지 군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스라엘이 미국과 유럽 및 아랍세계의 반발로 인해 군사작전의 강도를 줄여나간 것은 상당한 실책이라고 하겠다. 어차피 이스라엘은 홀로코스트의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 되어 버렸다. 이스라엘은 외부의 비난으로 군사작전은 군사작전대로 성공하지 못하고 전쟁범죄에 대한 비난은 비난대로 받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스라엘은 군사작전을 결심했다면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가장 신속하게 작전을 종결시켜야 했다. 이스라엘이 상황을 종결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하마스를 축출하는 것이었는데 그에 실패한 것이다. 그 이후 군사적 충돌은 장기화되면서 지금까지 질질 끌고 있다.
이스라엘은 전략적으로 매우 불리한 입장이다. 전략적으로 불리한 것을 작전적으로 극복해야 한다. 이제까지 누차 언급한 것 처럼 전략적 열세를 작전적 탁월함으로 극복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스라엘은 과거의 중동전쟁에서 작전적 탁월함을 보여주면서 전략적 열세를 극복했으나 이제 상황이 달라진 것이다.
현재 이스라엘은 군사적으로도 주변의 상대국가와 비추어 우세하지 않다. 이미 전쟁의 양상이 변했기 때문이다. 드론과 미사일이 전쟁을 주도하는 무기체계가 되었다. 드론과 미사일은 빈자의 무기체계이다. 비교적 저가로 충분하게 무장활 수 있기 때문이다.
전략적으로 열세라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스라엘이 불리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소모전이다. 소모전을 강요당하면 그 어떤 군사적 탁월함으로도 극복하기 어렵다. 그런 면에서 지금 이란은 전략적인 사고능력에서 이스라엘을 한참은 앞서고 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스라엘은 붕괴된다. 이미 이스라엘의 내부는 무너지고 있다. 경제와 산업이 모두 붕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타격하는 것도 헤즈볼라와 군사적 결전을 빨리치루고자 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지금의 난관에서 벗어나는 길은 가장 신속하게 헤즈볼라와 이란을 대상으로 군사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비정상적이고 비인도적인 타격을 가한 가장 첫번째 이유는 헤즈볼라가 방어진지에서 벗어나 공격작전으로 전환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점령지로 진출해서 군사작전을 하면 패배한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러난바와 같이 잘 준비된 방어진지와 시가지에 진입할 경우, 이는 사실상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가 준비된 방어지대를 벗어나 공격작전으로 전환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헤즈볼라가 흥분해서 이스라엘의 요구대로 공격작전으로 전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하겠다. 이스라엘과 군사적 충돌에 있어서 헤즈볼라에게 전략적 지침을 내리는 것은 이란이라고 하겠다. 이란은 하마스와 헤즈볼라 그리고 예멘 후티로 이어지는 일련의 군사적 대응을 지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란은 철저하게 이스라엘을 소모시키고자 한다.
이란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미국의 개입이다. 이란이 직접 이스라엘과 충돌을 일으키면 미국이 개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국이 개입한다고 해서 이란이 패배한다는 말은 아니다. 미국이 개입한다고 해서 이란에 대해 군사적인 승리를 거둘 가능성은 매우 낮다. 아마도 미국의 항모나 항공기 상당수가 피해를 입을 것이고 그럴 경우 미국은 군사적인 재기를 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중국도 대만문제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종말을 향할 것이다.
미국이 이란에 개입하는 것을 가장 기대하는 국가는 러시아와 중국이라고 할 것이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직접적인 개입이 없다면 앉아서 말라죽어가는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국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이다. 지금의 이스라엘은 이란과 1대1로 싸워서 승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란은 이런 상황을 충분하게 파악하면서도 미국의 개입은 한사코 피하고자 한다. 미국과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면 이란도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승리를 하더라도 피해는 불가피한 것이다. 피루스의 승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최근 이란이 계속 유화적인 제스츄어를 보내고 있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이란은 갑자기 미국에 대해 핵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런 행위는 미국이 혹시라도 서아시아지역에 군사적 개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전략적 기만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손자가 이기고 싸운다는 말을 했는데 여기에서 이긴고 싸운다는 말은 여러가지 층위로 해석될 수 있다. 그 중에서 전략적으로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전쟁을 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무차별 폭격하여 민간인 피해를 일으키는 것은 자신들이 조급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 다름 아니다. 지금처럼 몇달만 더 가면 이스라엘은 제풀에 넘어지고 말 것이다. 이란은 이런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다. 이스라엘은 초반의 가자지대 군사작전을 성공시켰어야 했다. 이스라엘이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으나 놓치고 말았던 것이다. 미국도 상황이 이렇게 흘러갈지는 몰랐을 것이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5810
[남·북·미 무기 열전 54] 미사일인가 포인가, 로켓포의 정체는?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9/24 [21:05]
북한에서 화력을 시위할 때 종종 발사하는 무기가 있다. 바로 방사포다. | |
▲ 2024년 3월 7일 북한의 방사포 사격훈련 장면. © 조선중앙통신 | |
방사포는 북한식 이름이고 우리는 다연장로켓 혹은 다연장로켓포라 부른다. 영어로는 MRL(Multiple Rocket Launcher)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게 워낙 북한 보도에만 등장하다 보니 사람들도 다연장로켓보다는 방사포가 더 익숙할 지경이 됐다. 사실 다연장로켓이라는 이름만으로는 실물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다. ‘연장’이라는 말을 보통 길이를 늘일 때 쓰다 보니 길이가 긴 로켓이 연상되기도 한다. 여기서 말하는 ‘연장’은 여러 개를 장비했다는 뜻의 일본식 한자어다. 무기 이름을 일본식으로 쓰니 어색한 것이다. 차라리 ‘다연발로켓’이라고 했으면 훨씬 이해하기 쉬웠을 듯하다. 이 글에서는 다연장로켓 대신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방사포라고 하겠다. 최초의 방사포는 1180년경 중국 송나라 시대에 등장한 휴대용 방사포 화롱전(火籠箭)이다. | |
▲ 송나라 군사 편람 『무경총요』에 나오는 화롱전. | |
화롱전은 화약을 이용해 로켓 추진 화살, 즉 화전을 약 500미터까지 날려 보냈다고 한다. 오늘날의 방사포에 가까운 무기는 1400년대에 조선이 개발한 신기전이다. 엄밀히 말해 신기전은 로켓 추진 화살을 가리키며 이를 화차에 얹어서 사용했다. | |
▲ 화차 위에 얹은 신기전. © draq | |
가장 큰 대신기전은 1킬로미터까지 날아가 폭발하는 강력한 로켓 무기였다. 최초의 현대적 방사포는 2차 세계대전 때 소련이 개발한 BM-13 카추샤다. | |
▲ 카추샤. © Nick Lobeck | |
카추샤가 방사포탄을 쏟아부으면 굉음 때문에 나치 독일군 병사들이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 미사일인가 포인가 방사포탄을 보면 생긴 게 미사일과 비슷하다. | |
▲ 미군의 최신 방사포인 M142 하이마스가 M30 방사포탄을 발사하는 장면. [출처: 미 육군] | |
방사포탄과 미사일의 가장 큰 차이는 유도 기능이다. 미사일은 지정된 목표물을 향해 지정된 경로로 날아가며 스스로 방향을 조종하는 유도 기능이 있다. 하지만 방사포탄은 조준해서 쏘고 나면 그걸로 끝이다. 그래서 ‘포’로 분류한다. 방사포탄은 발사 장치도 포와 똑같이 긴 원통형 포신에 넣고 쏜다. 방사포탄이 일반 포탄과 다른 점은 날아가는 동안 로켓엔진으로 더 오래 추진하므로 더 멀리 날아간다는 점이다. 심지어 방사포탄도 일반 포탄처럼 강선을 통과하며 회전한다. 다만 일반 포탄에 비해 길이가 길어서 회전만으로는 자세와 경로를 유지할 수 없다. 특히 옆으로 부는 바람에 매우 취약하다. 그래서 대전차포에 쓰는 날탄처럼 뒤에 날개를 달았다. 그런데 방사포탄 자체가 회전하는데 날개가 있으면 공기저항이 생겨 방해된다. 따라서 날개가 방사포탄 몸체와 따로 회전하도록 만든다. 방사포탄이 날아가는 동안 몸체는 회전하는데 날개는 회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한편 요즘은 방사포탄에 유도 기능을 탑재해 정확성을 높이는 추세다. 따라서 이제는 방사포탄과 미사일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우리 군도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를 미사일로 취급한다. 크기가 작고 사거리가 짧고 값도 싼 미사일이 방사포라고 여기면 될 듯하다. ● 장단점 일반 포와 비교할 때 방사포는 장점이 많다. 일단 방사포탄이 일반 포탄보다 폭발력이 더 크다. 또 한꺼번에 여러 발을 발사할 수 있어서 넓은 범위를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다. 수많은 방사포탄이 날아와 떨어지는 모습과 소음이 병사의 사기에도 큰 영향을 준다. 방사포를 ‘강철비’라고 부르는 이유도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져 일대를 초토화하기 때문이다. | |
▲ 북한의 방사포 사격 장면. | |
또 방사포는 포탄 자체의 로켓엔진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반동이 거의 없고 포신의 구조도 단순하다. 포신을 만들기 쉽고 값도 싸다는 얘기다. 반동이 거의 없기에 일반 포에 비해 발사 준비 과정이 단순하다. 발사 준비 과정이 단순하면 발사 후 철수도 금방 할 수 있다. 따라서 방사포 공격 후 상대의 반격이 있기 전에 철수하기 좋다. 포신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위장하기 좋다. 심지어 일반 트럭을 개조해서 방사포로 만들 수 있다. | |
▲ 국산 마이티 덤프트럭을 방사포로 개조한 IS. | |
이처럼 많은 장점이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도 몇 가지 존재한다. 첫째, 명중률이 매우 낮다. 방사포탄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애초에 방사포의 용도는 작은 목표물을 명중하는 게 아니라 여러 발을 한꺼번에 쏴서 넓은 범위를 초토화하는 것이다. 요즘은 방사포탄에 유도 기능을 넣어서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있지만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는 문제가 생긴다. 둘째, 방사포탄이 일반 포탄에 비해 훨씬 비싸다. 셋째, 발사할 때 연기가 심하게 발생해 적에게 위치를 들키기 쉽다. 넷째, 사거리 조절이 어렵다. 대구경 곡사포는 포탄을 날려 보내는 장약의 종류나 양을 조절해 사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방사포탄은 고체연료의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거리를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조절하는 게 힘들다. 그래서 사거리를 줄이기 위해 방사포탄 앞부분에 ‘드래그 링(drag ring)’을 끼워 공기저항을 키우는 경우도 있다. 다섯째, 장착한 방사포탄을 모두 쏜 다음 재장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초기 방사포는 포신에 하나하나 포탄을 집어넣어야 했는데 요즘은 발사대에서 포신 묶음을 통째로 들어내고 방사포탄이 장전된 포신 묶음으로 갈아 끼우는 식으로 재장전하기도 한다. 그래도 일반 포에 비해 재장전 시간이 길기 때문에 방사포는 한꺼번에 우르르 쏟아붓고 끝내는 용도로 쓰는 게 일반적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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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영선..명태균.. 세비 나눠 가졌다.
22시간 전
뉴스토마토 단독 기사..
명태균은 공천 댓가로...
김영선이 받은 국회의원 세비의 절반을
지급받은것 으로 알려졌다..
금액은 약 9700만원..
아래 도표 참고하세요.
국힘당은 공천 떳다방 이라더니..
공천을 돈으로 사고파는 당이었군요...
김영선 너를 국회의원으로 만든건 나야...
너가 받은돈... 반은 내꺼야..
이게 과연 김영선 뿐이었을까?
빙산의 일각이겠죠.
(단독)김영선 세비 절반 명태균에게…"공천 어떻게 받으신 거 아시죠?"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0776
김영선 전 의원이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경남 창원의창)에서 당선된 직후 자신의 세비 절반을 계속해서 명태균씨에게 건넸던 것으로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총액은 96,776,000원입니다.
1억원에 약간 못 미치는 큰 금액입니다. 명씨의 직접 금전 요구가 있었으며, 김 전 의원은 이를 수용해 명씨에게 돈을 건넸습니다.
창원지검은 현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두 사람을 수사 중입니다. 공천에 대한 대가성 금전 여부에도 초점이 맞춰집니다. 명씨가 김 전 의원에게 "공천 어떻게 받으신 거 아시죠?"라고 말한 목격담이 추가로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24일 <뉴스토마토>가 단독 입수한 음성 파일들에 따르면, 관련 통화는 보궐선거 직후인 2022년 8월22일과 23일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음성 파일은 '박지훈의 뉴스인사이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8월22일 오후 4시41분(김영선-E씨 간 통화)
E씨: 의원님. 통화 괜찮으세요?
김영선: 어. 어.
E씨: 다름이 아니라 아까 명 본부장님께서.
김영선: 어.
E씨: 의원님하고 말씀이 됐다고.
김영선: 어.
E씨: 이번 달 그 급여 반, (의원님께) 받으라 하셨고. 어제 식대.
김영선: 어.
E씨: 명 사장님 보고 내라 하셨다고 막 뭐라 하시더라고요.
김영선: 어. 어.
E씨: 일단 그 해결하러 가셨거든요.
김영선: 어. 어. 알았어요.
8월22일 오후 7시(명태균-E씨 간 통화)
명태균: 여보세요.
E씨: 네. 본부장님.
명태균: 아니 아침에 은행 갈 때.
E씨: 네.
명태균: 그 돈 보내주러 간 거 아니었어?
E씨: 아니요. 아니요.
명태균: 나한테?
E씨: 그 카드, 정치자금 계좌 카드가 정지가 돼 가지고. 왜 정지됐냐고 그거 때문에 그거 풀려고 갔었거든요.
명태균: 하
~중략~
명씨: 아니 그 오늘 요번에 저 세비 얼마 받았는데?
E씨: 제가 확인하고 바로 전화 드릴게요.
8월22일 오후 7시7분(명태균-E씨 간 통화)
E씨: 여보세요.
명태균: 네.
E씨: 920(만원) 정도 들어왔습니다.
명태균: 그걸 정확하게 따져.
E씨: 그게 금액이 딱 일정한 게 아니고. 어떤 달은 조금 많이 들어오고, 어떤 달은 작게 들어오고.
명태균: 근데 나하고 딱 약속한 건 2분의 1이야.
E씨: 2분의 1? 네.
명태균: 네. 딱 입금 딱 계산해갖고.
E씨: 네.
명태균: 1원이라도 틀리면 나는 끝이라가, 바로 보내야지
E씨: 알겠습니다.
8월23일 오전 11시01분(김영선-E씨 간 통화)
E씨: 네. 의원님.
김영선: 난데, 그 명 본부장이, 그 저기 돈 받는 거를 어떻게 받으라고 그러드나?
E씨: 일단 현금으로 해야 되는데.
김영선: 어.
E씨: 제 통장으로 입금해주시면 제가 찾아서 명 본부장님한테 현금으로 찾아 드리는 걸로.
김영선: 응. 그래 알았어, 그 저기 계좌번호 하나 보내볼래. 카톡으로.
E씨: 네. 알겠습니다.
8월23일 오후 2시44분(김영선-E씨 간 통화)
E씨: 네. 의원님.
김영선: 어. 난데.
E씨: 네. 네.
김영선: 그 보냈거든.
E씨: 네. 네.
김영선: 응. 현찰로 뽑아서 주라고.
E씨: 알겠습니다.
김영선: 응.
8월23일 오후 5시37분(김영선-E씨 간 통화)
E씨: 네. 의원님.
김영선: 그 저기 명 대표한테 전했나?
E씨: 네. 네. 전달했습니다.
김영선: (속삭이듯) 오늘 사무실 나왔어?
E씨: 네. 사무실에 계세요.
김영선: 아이고, 뭐가 삐졌는지 전화해도 또 전화도 안 받고.
E씨: 나중에 아마 받으실 거예요.
김영선: 응?
E씨: 나중에 받으실 거예요.
김영선: 이제 기분이 좀 풀렸나?
E씨: 네. 네. 많이 풀렸어요.
김영선: 알았어. 됐어.
세 사람이 주고받은 통화 내용을 보면, 김 전 의원과 명씨는 김 전 의원의 국회의원 세비 절반을 명씨에게 매달 건네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실행됐습니다.
녹취대로라면 김 전 의원이 <MBC>에 '2022년 6·1 창원의창 보궐선거에서 회계 책임자가 선거비용으로 사비 9000만원을 썼다고 해서, 2022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회의원 월급 일부를 쪼개 갚았을 뿐 명씨 측에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말한 해명은 거짓이 됩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2022년 8월을 시작으로 2024년 2월까지 명씨에게 전달된 금액은 1억원에 약간 못 미칩니다. 명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밝힌 6000만원("빌려준 돈 6000만원 돌려받은 것도 문제가 되나요?")보다 3000만원 이상 많습니다.
이에 대해 통화에 등장한 E씨는 "1차 돈 전달 기간은 2022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2차 돈 전달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5월까지"라며 "처음에는 '김영선→E씨 통장→명태균', 이후로는 '김영선→명태균' 직접 전달로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6월부터 김 전 의원과 명씨 간 직접 전달로 바뀌게 된 경위에 대해 E씨는 "2023년 5월경 명씨와 제가 큰 싸움이 있었다"면서 "명씨가 김 전 의원에게 저를 통해 돈 받는 게 싫다고 해서 서랍에 넣어뒀다. 책상 서랍에 넣어놓으면 김 전 의원이 명 본부장에게 직접 전달했는데, 하루라도 늦으면 난리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2차 전달 기간(2024년 3월부터 5월) 건네진 금액은 플러스 알파"라고 했습니다.
E씨는 특히 "(돈 성격 관련해서) 김영선 앞에 세워놓고 '의원님 공천 어떻게 받으신 거 아시죠?' 00(명씨의 막내딸) 언급하며 '의원님이 평생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습니다.
E씨 주장대로라면 공천에 대한 대가성이 충분히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뉴스토마토>는 이에 대해 김 전 의원과 명씨에게 반론을 요청했습니다. 명씨는 "앞으로 저에게 연락하지 마세요. 거부 의사를 명백히 했는데도 연락하시면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고소하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기자로서 반론 요청을 드리는 것"이라고 하자, "추가 고소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아무런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한편 수사에 나선 창원지검은 김 전 의원이 회계 책임자를 통해 명씨에게 6300여만원을 건넨 단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뉴스토마토>가 파악한 금액과 300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앞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김 전 의원과 명씨 사이에 부적절하게 금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595649924&navType=by
김건희, 블랙펄 이종호와 40차례 연락..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한 정황 나오나
2시간 전
도이치모터스 공범..이종호는
자신은 김건희가 결혼한 이후..
연락을 주고 받은바가 없다고 말했는데...
거짓말이었네요..
김건희가 25번, 이종호가 15번..
총 40회..
그렇게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네요..
그 뿐 아니라...
모르는 다른 번호로도 김건희가 연락했다고 합니다..
차명폰이 있었나 봅니다.
블랙펄 이종호와 연락...
명태균과도 연락...
김건희의 손에 안뻗친곳이 없네요..
"'이거 불법이냐' 김건희가 물었다" 정확히 박제된 이름들 #뉴스다 / JTBC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jTYAevqu7Rw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4년 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40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대표와 김 여사가 2020년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40차례에 걸쳐 전화나 문자를 주고받은 통신 내역을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결혼 후 연락 안 했다"던 이종호... 도이치 수사 착수 후 40회 통화기록
https://v.daum.net/v/20240923211051823
"김 여사 결혼 후 연락 안 했다"던 이종호... 도이치 수사 착수 후 40회 통화기록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이 사건 검찰 수사 개시(2020년) 직후 김건희 여사 휴대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기록이 발견됐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이었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 아닌 다른 직원과 연락했다"고 해명하지만, 이 전 대표가 ①도이치 주가조작 ②해병대 사단장 구명 두 의혹의 핵심 인물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 간 직간접 접촉은 김 여사의 연루 가능성을 높이는 정황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 과정에서 이 전 대표의 휴대폰과 김 여사 휴대폰 사이에 2020년 9~10월 약 40회 연락이 오고간 통신 내역을 확인했다. 이때는 검찰총장이었던 윤 대통령이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거듭하던 시점이다. 또한 검찰이 고발장 접수 5개월 만에 고발인 조사에 나서면서 수사를 시작한 때와 겹친다.
[단독] 이종호 "김건희, 내가 저장한 번호 말고 다른 번호로도 연락" 검찰 진술 (daum.net)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핵심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김건희 여사가 자신이 저장한 번호 말고 다른 번호로도 여러 번 연락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코바나 직원과 통화" 주장하지만…검찰엔 "김 여사" 진술
https://v.daum.net/v/20240924191813331
'구명로비설' 이종호 "김건희 여사 결혼 후 연락한 적 없어"
'구명로비설' 이종호 "김건희 여사 결혼 후 연락한 적 없어"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한 후엔 김 여사에게 연락한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여사나 다른 정권 내 요로를 통한 '사단장 구하기' 시도가 없었다는 것이다.
이 전 대표는 1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김 여사에게) 결혼한 뒤로는 연락이 한 적이 없다"며 자신이 평소 김 여사와 연락이 닿는 것처럼 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도이치 공범 이종호, 김건희 여사와 40차례 서로 연락”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4년 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40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대표와 김 여사가 2020년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40차례에 걸쳐 전화나 문자를 주고받은 통신 내역을 입수한 것
v.daum.net
첫댓글 보리스 존슨이 잘란새끼를 두들겨 패버리니
꼼짝없이 맞고는 우크라인들을 사지로 몰아넣어서
피를 짜냈다.
과연 용병왕국답게 주변국을 꼬셔서 제몫을 채우는 제국주의답다.
잘란새끼는 특별대우를 받고 우라이나인들을 불구덩이에 몰아넣고
정당성을 엉뚱한 데서 찾는데 한놈이 나라를 그르치는데
나라가 휘청거리고 있다.
한국 역사에도 잘난새끼 같은 놈들이 드물게 보였는데
최근에는 아주 대담하게 그런 개새가 많아 보인다.
파운드와 달러의 남발은 휴지조각으로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본다.
당장 미 대선 후에 엄청난 회오리바람이 불 거란 예측이 많다.
이제 한 달여를 남겼는데 관객들이 많을 거로 보여진다.
이미 미국 부자들은 증시에서 주식을 다 팔아 치웠다는데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