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일종의 '국가 비상금'인 일반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과 해외 순방 등 정상외교에 가장 많이 쓴 것으로 확인됐다. 물가 관리는 그다음이었다.
예비비는 예측 불가능하거나, 다음 연도 예산 편성을 기다릴 수 없을 만큼 시급하거나, 이미 확보된 예산을 먼저 활용한 후 부족분에 대해 사용해야 하는 3대 원칙을 지켜야 한다. 이 때문에 예비비는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의료급여 경상보조 부족분 지원 등 불요불급한 곳에 일단 사용한 후 이듬해 국회의 '사후 승인'을 받아왔다. 하지만 윤 정부는 예비비를 용산 이전과 해외 순방 등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의 '재정 보완재'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첫댓글 하이고 참...
조용한 거 보소 ㅆㅂ
씨ㅏㄹ
ㅅㅂㅅㅂ 진짜 욕만 나와ㅜㅜ
하…..
누가하랫냐고 도대체
진짜 ㅅㅂ
ㅅㅂ